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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60)
싱가포르 여름휴가 - 마지막날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날~!!첫 시작은 센토사섬에 있는 곤돌라 투어~싱가포르 본섬과 센토사섬을 잇는 곤도라싱가포르 바다가 특별히 예쁘지도 않고세계 최대의 무역항일 만큼 항만 시설이 커 대부분 바다 곳곳에 커다란 컨테이너선이 즐비할뿐 아름다운 풍광은 아니다.국내에 있는 여수나 목포 해양 곤돌라보다 못하다는 개인적인 의견...곤돌라 탑승장 옆 마담투소도 잠시 들러보고~국내 유명인으로 수지, 이민호 등 있으나 너무 안 닮아서... 실망~서양인은 거의 똑같더만 동양인은 대부분 어색~센토사섬을 나와 이동한 곳은 차이나타운주요 관광지보다 굿즈나 기념품이 저렴해서 순식간에 양손가득 GET~!!차이나타운을 나와 이동한 곳은 싱가포르 플라이어 대신 선택한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3개의 건물 중 맨 좌측 지하 있는 전용 엘..

여행후기 2025. 9. 28. 18:45
싱가포르 여름휴가 - 세째날

싱가포르 여행 세째날오늘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날~!!도대체 수영장 좋은 호텔은 왜 온건지...이른 아침부터 수영장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가네~호텔보다는 역시 빡시게 돌아야 여행이지~!!이런 마인드로 여행 다니는 복실이네~유니버셜 스튜디오까지는 모노레일 한 정거장아침날씨가 너무 덥지 않아 걸어서 이동하는걸로~와~ 이른 시간인데 입장객들이 벌써부터 장난아니네~주말도 아니고 여름휴가도 끝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을 줄 알았는데~ㅠ.ㅠ입장시간 되자마자 오픈런~!!인기 많은 어트랙션부터 일단 고고씽~!!트랜스포머부터 대기없이 바로 출격~!!오~ 4D 실감나네~ 생각보다 잼있어~!!다시 뛰기 시작~ 두번째 어트랙션은 미라의 복수여기도 대기없이 바로 바로 입장~가볍게 입장했다가 무서워 죽는줄~!!아무것도 안보이는..

여행후기 2025. 9. 28. 12:24
싱가포르 여름휴가 - 둘째날

어제 일찍부터 푹~ 쉬어서인지 둘째날부터 한결 몸이 가벼워짐~본격적인 싱가포르 여행의 시작은 센토사섬을 벗어나 보타닉 가든부터~!!열대 식물원인 보타닉가든싱가포르 최초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160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곳만큼이나 커다란 열대식물들이 가득하다~아침이라 날씨도 그다지 덥지 않고 맑은 공기 마시며 이곳저곳 산책하기 좋은곳이다.보타닉가든 산책을 마치고 이어진 곳은 리버 원더스강을 테마로 동물원과 수족관 갖춰진 곳이다.동물원 입장은 생략하고 수족관으로 이어진 투어로드로만 한바퀴 휙~ 리버 원더스를 떠나 다음 찾은 곳은 싱가포르에서 꼭 방문해야할 곳중에 하나인 가든스 바이더 베이이곳의 상징인 슈퍼트리 사이도 걸어보고...여기까지 왔으니 슈퍼트리 스카이웨이도 한번 가야쥐~엘리베이터를 타..

여행후기 2025. 9. 28. 08:52
싱가포르 여름휴가 - 첫째날

몇개월전부터 준비한 이탈리아 여행이 사정이 생겨 모두 취소!그래도 복실이 여름방학 끝나기전에 여행이라도 가야해서 부랴부랴 준비한 싱가포르 여행~!출발시간이 가장 좋았던 싱가폴 항공국내 항공사가 늦은 출발로 늦은밤이나 새벽도착이라 오전 9시 출발인 싱가폴 항공을 이용했다.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오후쯤 도착이라 여유를 두고 일정을 소화할 수 있어서 강력 추천~!역시나 일찍 도착하니 오후시간이 좀 더 여유롭네~센토사에 있는 숙소 도착하자마 수영장으로 고고씽~넓은 수영장과 유수풀까지 갖춰져 물놀이에는 최고의 호텔~!!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 여행객들에는 좋은 선택이 될듯하다.열심히 물놀이 하고 저녁도 먹고 센토사섬 구경을 위해 호텔을 나서본다.센토사섬은 모노레일을 무료로 이용하여 이동이 가능하다.모노레일역이 ..

여행후기 2025. 9. 27. 22:06
나트랑 여름휴가

코로나 이후 온가족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오랜만에 두근구근한 마음으로 공항으로...저녁 비행편이라 느긎하게 공항도착해서 쉑쉑버거로 배도 채우고...지연이 일상인 나트랑 항공편이 다행이도 정시간에 출발하네...새벽 1시가 넘어서야 호텔 체크인하고 다시 선착장에서 리조트가 있는 섬으로 출발~!!피곤한 몸 이끌고 숙소 도착하자 마자 눈 감고 떴더니 아침이다..새벽에 도착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더니이제서야 여행지에 도착한 체감이 느껴진다.피곤해서 간단하게 조식먹고 호텔주변 산책으로 여행을 시작해본다.호텔전용 비치와 수영장을 뒤로 하고 바로 나트랑 탐방하러 출발~!!빈펄리조트는 섬이라 전용 스피드 보트나 곤도라를 타고 섬을 드나들 수 있다.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보트를 타고 섬을 나서본다.나트랑 시내 도착해 환전도 하..

여행후기 2024. 9. 17. 21:32
부안여행(내소사+곰소+채석강)

오랜만에 카메라 꺼내들고 부안으로 향해본다. 원래 목적지는 군산 선유도였지만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가다 급작스레 부안으로 장소 변경~!! 점심무렵 도착해서 일단 배부터 채워보기로 한다. 곰소에서 유명한 아리랑식당 허영만의 백만기행에 소개되기도 했던 그야말로 백반 맛집이다. 이번이 2번째 방문 여전히 이른 점심에도 사람들이 많다. 갈치조림과 젓갈정식을 같이 먹고 싶었으나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해 젓갈 정식 3인분 주문~!! 9가지 젓갈과 기본반찬, 그리고 간장게장까지 식탁이 가득찼다. 하얀 쌀밥에 각종 젓갈을 올려먹으면 금새 밥그릇이 비워진다. 복실이는 요즘 게장맛에 푹 빠져 게장에 밥 한그릇 뚝딱~!! 분명 식당 들어올때 배 안고프다고 했는데... 점심으로 배을 채웠으니 이제 내소사로 출발~!! 매년 한두..

여행후기 2023. 8. 14. 22:41
여의도 불꽃축제 + 정조대왕 능행차

여느때와 같은 주말아침 일어나자 마자 오늘 뭐하지? 날씨는 좋고 집구석에 뒹굴뒹굴하기에는 가을하늘이 너무 좋다. 그러다 문뜩... 서울 불꽃축제 갈까? 숙소는? 에이 몰라... 그냥 일단 출발해보자고...ㅋㅋ 고속도로에 올라 서울 숙소 알아보니... 때가 때인만큼 숙소도 없고 가격은 터무니 없이 올라 있는 상태다... 여러 궁리를 한 끝에 다음날 수원에서 정조대왕 능행자 재현이 있어 일단 수원으로 숙소예약하고 일찍 체크인하고 전철타고 여의도로 출발~!! 오후 3시쯤 여의도 시민공원 도착~!! 아직 불꽃놀이 행사가 시작하기엔 4시간이 넘게 남은 상태이지만 공원 곳곳은 이미 인파들로 북새통이다. 공원 중간 어디쯤 겨우 자리잡고 돗자리 하나 구입해서 얼른 자리부터 잡았다. 자리잡고 보니 행사 시작까지 남은 시..

여행후기 2022. 11. 8. 12:00
여름휴가 인 서울

올 여름휴가는 코로나 걱정을 좀 덜어내고 일찌감치 서울로 결정했다. 출발하기 하루전 역대급 폭우로 서울 강남이 물이 잠기며 출발전부터 걱정이 앞섰다. 다행히도 당일 목적지인 서울인근은 비소식이 뜸해져 일단 출발하기로... 서울 입성전 코로나로 캐리비안베이에서 간만에 물놀이 좀 즐겨볼까 했는데... 10시경 입장해서 12시 좀 넘어서 나온 복실이네..ㅋ 캐리비안베이에서 나와 에버랜드로... 에버랜드 입성하고 얼마되지 않아 슬슬 내리기 시작하는 비... 다행히 많이 내리지 않아 미리 준비한 우비 챙겨입고 어슬렁어슬렁~ 비가 와서 덥지도 않고 관람객도 많지 않아 좀더 여유롭게 관람을 즐겼다. 에버랜드를 출발해 서울 숙소에 도착~! 전날 내린 폭우로 여기저기 통제구역도 많고 하필 퇴근시간 강남일대를 통과하다 보..

여행후기 2022. 11. 7. 16:46
두번의 제주여행

두달동안 두번의 제주여행... 부모님들과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여행 부모님을 위한 여행인지... 복실이를 위한 여행인지... 첫 목적지는 카카오샵..ㅋㅋ 이번 여행중에 처음으로 가보는 제주 용머리해안 날씨에 따라 개방 시간이 달라 미리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한다. 도착하자마자 차한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출발!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풍광이 저절로 감탄을 불러온다... 해안 절벽에서 가족과 함께 인증샷은 필수~! 지나지기만 했지 제대로 못본... 이호테우해변에서 멋진 등대에서 사진도 찍어봤다. 2박 3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친지 2개월이 지나 이번에는 복실이 조부모님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철은 지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8월의 태양은 뜨겁기만하다. 그림떡~ 바닷가 앞에서 파도 즐기는 사람구경만 하고 실내수영장은 ..

여행후기 2019. 9. 27. 21:15
시드니 여행이야기 - 마지막날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는날...시드니에서의 마지막날~!!복실이는 고모들 껍딱지가 되어 엄마, 아빠랑 나가자고 해도 안나가고...오붓하게 복실이 엄마랑 아빠랑 둘이서 데이트 오팔카드 하나사서 이번에도 전철로 이동하기로... 전철을 타고.. Circular Quay 역에서 내린다. 역을 내려오면 바로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보인다. 아직 오전시간이라 관광객도 붐비지 않고... 햇볕도 아직 뜨겁지 않아... 오붓하고 한적하게 이곳 풍경을 즐겨본다. 먼저 오페라하우스를 향해본다. 그래도 오페라하우스까지 왔는데... 내부 투어는 해봐야지... 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는 다양한 언어의 가이드가 있어 티켓을 살때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투어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오페라하우스의 건립과정도..

여행후기 2019. 2. 3. 23:26
시드니 여행이야기 -일곱째날

여행도 이제 얼마 안남은듯...오늘은 시티에 있는 쇼핑몰을 방문하기로 한다. 오늘은 차를 두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집에서 몇분을 걸어가면 전철역이 있다. 시드니 전철은 신기하게도 2층으로 되어 있다. 신기방기... 센트럴역에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우리가 가기로한 Market City가 나온다. 이곳 1층은 우리나라 시장처럼 다양한 물건을 싸가 구매할 수 있다. 2-3층은 쇼핑몰과 마켓... 푸드코트가 있다. 복실이는 친구들과 우정티를 입겠다고... 같은 디자인의 우정티를 사고... 발꼬락슬리퍼가 그렇게 갖고 싶었는지... 쪼리도 하나 득템해본다. 기념품이며 선물이며 골고루 사들고 다시 집으로... 집에들러 잠시 휴식하고 먹거리를 들고 피크닉을 가보기로... 왓슨스베이 가는 길에 보이는 멋진 등대도 ..

여행후기 2019. 2. 3. 22:50
시드니 여행이야기 - 여섯째날

시드니에서의 네번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현지 일일투어를 하는날~블루마운틴 일일투어인데 아침부터 잔뜩 흐리더니... 시티에서 출발할때쯤 비가 오기시작한다.블루마운틴은 시티에서 약 2시간 좀 넘게걸린듯... 다행이 블루마운틴 공원에 도착하니 파란하늘이 우릴 반긴다. 블루마운틴 첫번째 방문지는 킹스테이블랜드... 차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블루마운틴의 파란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멋진 파란하늘을 보여줄 줄이야...!! 우리복실이는 무섭지도 않나보다... 복실이 엄마도 무서운 바위 끝에 걸터 앉아보는데... 복실이도 앉아보겠다고.... 달려드는 바람이... 심장이 쿵쾅~!! 복실이 겨우 달래서 복실이 엄마옆에서 함께 찍어본다. 보는 복실이 아부지가 심장이 벌렁벌렁~!..

여행후기 2019. 2. 1. 21:33
시드니 여행이야기 - 다섯째날

오늘은 아침부터 제대로된 호주 날씨를 보인다.아침부터 햇볕 작렬이다....오늘은 신나는 물놀이하는날... 내리쬐는 태양에 만반에 준비를 마치고 출동~!! 우리가 도착한 곳은 브론테 쿠지 아쿼틱 호보구역이다. 이름모를 처자 사진도 찍고... 같은 장소에서 복실이 엄마도 촬칵~!! 클로베리 베이는 자연스레 얕은 풀장을 만들어 어린아이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휴가기간이라 현지인들도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창을 물놀이 하고 식사를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이동한 곳은 브론테비치...넓은 잔듸공원에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엔 최고였다. 물론 이곳의 최고의 묘미는 재미있는 파도타기...커다란 파도에 자연산 파도풀이 완성이 된다. 서핑하는 사람도 많고... 자연산..

여행후기 2019. 2. 1. 20:55
시드니 여행이야기 - 넷째날

시드니에서의 네번째날이 밝았다.오늘은 포트스테판 일일투어를 하는날... 아침일찍 새벽부터 준비해서 시티 집결장소로 모인다. 7시에 출발해서 자그마치 3시간을 걸쳐서 도착한 넬슨베이이곳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향한다.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시원해 투어하기에는 최고~!! 크루즈를 타고 조금만 나가니 정말 야생돌고래가 보인다. 볼 수 없는 날도 있다는데 다행이도 여러마리의 야생돌고래를 볼 수 있었다. 돌고래투어를 마치고 점심은 비빔밥으로 채우고 다시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바다의 모래가 바람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사구가 마치 사막처럼 드넓게 펼쳐진곳이다. 이곳에서 사륜구동 차에 올라타고 샌드보드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보드를 하나씩 챙겨들고 모래언덕으로 올라가니 숨이 헐떡헐떡~..

여행후기 2019. 2. 1. 20:23
시드니 여행이야기 - 세째날

전날 늦께까지 결혼식 피로연으로 세째날은 오전 늦게까지 한숨자고... 아점으로 끼니를 떼우고 달링하버에 도착~!! 생각했던만큼의 모습은 아니지만 도시와 바다가 어울려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여기저기 공사중이라 다소 어수선해보기도 하다. 호주가 한창 휴가시즌이기도 하고 주말에는 오스트레이일리아데이라 관광객과 현지인이 많이 보인다. 달링하버에서 텀바롱공원 방향으로 가니 얕은 물놀이 공간이 나온다. 날이 더우니 많은 아이들이 이미 물속에서 신나게 놀고있다. 옆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놀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바닥이 나무칩으로 되어 있어 친환경적이고 자연스레 딱딱하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최고인듯하다. 아마도 호주에 가장 많이 분포된 유칼립투스 나무의 껍질이지 않을까 싶다. 길거리 공연도 한..

여행후기 2019. 1. 3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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