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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52)
두번의 제주여행

두달동안 두번의 제주여행... 부모님들과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여행 부모님을 위한 여행인지... 복실이를 위한 여행인지... 첫 목적지는 카카오샵..ㅋㅋ 이번 여행중에 처음으로 가보는 제주 용머리해안 날씨에 따라 개방 시간이 달라 미리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한다. 도착하자마자 차한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출발!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풍광이 저절로 감탄을 불러온다... 해안 절벽에서 가족과 함께 인증샷은 필수~! 지나지기만 했지 제대로 못본... 이호테우해변에서 멋진 등대에서 사진도 찍어봤다. 2박 3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친지 2개월이 지나 이번에는 복실이 조부모님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철은 지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8월의 태양은 뜨겁기만하다. 그림떡~ 바닷가 앞에서 파도 즐기는 사람구경만 하고 실내수영장은 ..

여행후기 2019. 9. 27. 21:15
시드니 여행이야기 - 마지막날

내일이면 집으로 돌아가는날...시드니에서의 마지막날~!!복실이는 고모들 껍딱지가 되어 엄마, 아빠랑 나가자고 해도 안나가고...오붓하게 복실이 엄마랑 아빠랑 둘이서 데이트 오팔카드 하나사서 이번에도 전철로 이동하기로... 전철을 타고.. Circular Quay 역에서 내린다. 역을 내려오면 바로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가 보인다. 아직 오전시간이라 관광객도 붐비지 않고... 햇볕도 아직 뜨겁지 않아... 오붓하고 한적하게 이곳 풍경을 즐겨본다. 먼저 오페라하우스를 향해본다. 그래도 오페라하우스까지 왔는데... 내부 투어는 해봐야지... 오페라하우스 내부투어는 다양한 언어의 가이드가 있어 티켓을 살때 원하는 언어를 선택하면 된다. 투어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오페라하우스의 건립과정도..

여행후기 2019. 2. 3. 23:26
시드니 여행이야기 -일곱째날

여행도 이제 얼마 안남은듯...오늘은 시티에 있는 쇼핑몰을 방문하기로 한다. 오늘은 차를 두고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집에서 몇분을 걸어가면 전철역이 있다. 시드니 전철은 신기하게도 2층으로 되어 있다. 신기방기... 센트럴역에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우리가 가기로한 Market City가 나온다. 이곳 1층은 우리나라 시장처럼 다양한 물건을 싸가 구매할 수 있다. 2-3층은 쇼핑몰과 마켓... 푸드코트가 있다. 복실이는 친구들과 우정티를 입겠다고... 같은 디자인의 우정티를 사고... 발꼬락슬리퍼가 그렇게 갖고 싶었는지... 쪼리도 하나 득템해본다. 기념품이며 선물이며 골고루 사들고 다시 집으로... 집에들러 잠시 휴식하고 먹거리를 들고 피크닉을 가보기로... 왓슨스베이 가는 길에 보이는 멋진 등대도 ..

여행후기 2019. 2. 3. 22:50
시드니 여행이야기 - 여섯째날

시드니에서의 네번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현지 일일투어를 하는날~블루마운틴 일일투어인데 아침부터 잔뜩 흐리더니... 시티에서 출발할때쯤 비가 오기시작한다.블루마운틴은 시티에서 약 2시간 좀 넘게걸린듯... 다행이 블루마운틴 공원에 도착하니 파란하늘이 우릴 반긴다. 블루마운틴 첫번째 방문지는 킹스테이블랜드... 차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블루마운틴의 파란 풍경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이렇게 멋진 파란하늘을 보여줄 줄이야...!! 우리복실이는 무섭지도 않나보다... 복실이 엄마도 무서운 바위 끝에 걸터 앉아보는데... 복실이도 앉아보겠다고.... 달려드는 바람이... 심장이 쿵쾅~!! 복실이 겨우 달래서 복실이 엄마옆에서 함께 찍어본다. 보는 복실이 아부지가 심장이 벌렁벌렁~!..

여행후기 2019. 2. 1. 21:33
시드니 여행이야기 - 다섯째날

오늘은 아침부터 제대로된 호주 날씨를 보인다.아침부터 햇볕 작렬이다....오늘은 신나는 물놀이하는날... 내리쬐는 태양에 만반에 준비를 마치고 출동~!! 우리가 도착한 곳은 브론테 쿠지 아쿼틱 호보구역이다. 이름모를 처자 사진도 찍고... 같은 장소에서 복실이 엄마도 촬칵~!! 클로베리 베이는 자연스레 얕은 풀장을 만들어 어린아이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휴가기간이라 현지인들도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창을 물놀이 하고 식사를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이동한 곳은 브론테비치...넓은 잔듸공원에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엔 최고였다. 물론 이곳의 최고의 묘미는 재미있는 파도타기...커다란 파도에 자연산 파도풀이 완성이 된다. 서핑하는 사람도 많고... 자연산..

여행후기 2019. 2. 1. 20:55
시드니 여행이야기 - 넷째날

시드니에서의 네번째날이 밝았다.오늘은 포트스테판 일일투어를 하는날... 아침일찍 새벽부터 준비해서 시티 집결장소로 모인다. 7시에 출발해서 자그마치 3시간을 걸쳐서 도착한 넬슨베이이곳에서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향한다.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바람도 시원해 투어하기에는 최고~!! 크루즈를 타고 조금만 나가니 정말 야생돌고래가 보인다. 볼 수 없는 날도 있다는데 다행이도 여러마리의 야생돌고래를 볼 수 있었다. 돌고래투어를 마치고 점심은 비빔밥으로 채우고 다시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바다의 모래가 바람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사구가 마치 사막처럼 드넓게 펼쳐진곳이다. 이곳에서 사륜구동 차에 올라타고 샌드보드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이동한다. 보드를 하나씩 챙겨들고 모래언덕으로 올라가니 숨이 헐떡헐떡~..

여행후기 2019. 2. 1. 20:23
시드니 여행이야기 - 세째날

전날 늦께까지 결혼식 피로연으로 세째날은 오전 늦게까지 한숨자고... 아점으로 끼니를 떼우고 달링하버에 도착~!! 생각했던만큼의 모습은 아니지만 도시와 바다가 어울려 색다른 풍경으로 다가온다.여기저기 공사중이라 다소 어수선해보기도 하다. 호주가 한창 휴가시즌이기도 하고 주말에는 오스트레이일리아데이라 관광객과 현지인이 많이 보인다. 달링하버에서 텀바롱공원 방향으로 가니 얕은 물놀이 공간이 나온다. 날이 더우니 많은 아이들이 이미 물속에서 신나게 놀고있다. 옆 놀이터에도 아이들이 놀수 있는 다양한 기구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바닥이 나무칩으로 되어 있어 친환경적이고 자연스레 딱딱하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최고인듯하다. 아마도 호주에 가장 많이 분포된 유칼립투스 나무의 껍질이지 않을까 싶다. 길거리 공연도 한..

여행후기 2019. 1. 31. 21:27
시드니 여행이야기 - 둘째날

시드니에서의 둘째날은 우리가족이 여기온 목적이기도 한 결혼식날.. 어른들은 일찌감치 준비를 위해 미용실로 향하고... 우리는 느즈막까지 잠자면서 휴식~!!드디어 예식장으로 출발할 시간~!! 집앞에 나오니 커다란 허머 리문진이 똭~!! 영화해서나 봤던 리무진이 우리를 예식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이다. 리무진에 타서 가족끼리 샴페인을 마시니 금새 도착이다. 레드카펫도 깔아주시고... 오랜만에 3명이 모두 들어가있는 사진도 찍어본다. 멋진 야외에서의 웨딩 세레모니가 시작되고 선남선녀 신랑신부가 등장~!! 호주에서의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초청장을 보내 정해진 인원을 초대해서 진행한다.우리나라 결혼식처럼 북적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결혼식을 즐길수 있다. 결혼이 끝나면 뷔페에서 후다닥 식사하기 바쁜 우리나라와 ..

여행후기 2019. 1. 30. 22:02
시드니 여행이야기 - 첫째날

사촌동생 결혼식이 호주 시드니에서 하다보니 몇개월전부터 일정을 겨우 내고 집안 어른들과 사촌들 모두 8명이서 떠난 시드니 여행 시드니행 직항은 대한항공과 아시나아 2편이 전부이다. 물론 다른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운항되는 노선이 2노선이다보니 항공료가 상대적인 비싸다.그래도 결혼식에 참석해야하니 일찌감치 준비완료...저녁비행기라 오후에 공항가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몇일전부터 인터넷면세점에서 겟한 상품도 찾고(여행 몇번가면 기둥뿌리 뽑히겠음) 드디어 탑승시간... 우리가 탑승할 항공기는 A380으로 가장 큰 항공기다. 탑승인원만해도 500명정도... 대형기종이니 만큼 좌석도 비교적 넓은편이다. 이륙후 1시간정도 지나니 기내식이 나온다. 복실이는 미리주문했던 어린이식 메뉴...맛은..

여행후기 2019. 1. 30. 21:35
봅슬레이 현장속으로

광주에서 평창 올림픽프라자까지...자그마치 7시간 30분걸려서 도착~!!평생 이렇게 오래걸려 어딜 가본게 처음이다. 저녁부터 안개가 깔리더니 온통 뿌옇다.올림픽프라자 들어가는 입구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추위에 벌벌 떨며 드디어 받은 입장권 메달수여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안개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네... 일단 복실이를 위한 슈퍼스토어로...허걱... 슈퍼스토어 입구에 대기줄을 또 어찌나 길던지... 그래도 바로바로 입장해서 오래기달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복실이 눈돌아가며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쏙쏙~~ 기념품 장바구니 한가득 안고 겨우겨우 스토어 탈출~ 스토어를 나오니 멋진 드론쇼가 펼쳐진다.이미 개막식때 화제가 되었던 드론쇼~!!올림픽프라자에서 재현되고 있다. 이튿날 우..

여행후기 2018. 2. 25. 21:44
상해여행 - 마지막 이야기

세째날...오늘은 상해를 떠나 인근 도시인 소주(쑤저우)로 가보기로한다... 미리 고속열차를 예약을 해서 시간에 맞춰가면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예약을 해도... 일반 구매하는 사람과 같이 다시 줄을 서서 발권을 해야한다... 열차 출발시간은 다가오고... 줄은 길게 늘어서 있고... 겨우 겨우 발권은 했는데... 바쁘다 바뻐...열차 플랫폼 찾아서... 부랴부랴 열차에 탑승을 하자마자 열차 탑승구가 닫히고 바로 출발한다... 그야말로 1분만 늦었어도 열차를 놓칠 수 있었는데.. 천만다행이다...^^ 고속열차는 시속 300km/h 로 달려 30분이면 소주역에 도착한다...출발할때 겪어봐서... 상해로 돌아가는 열차표는 미리 발권을 해두기로 한다... 역시나 이곳도 발권창구에 사람들이 엄청나다.....

여행후기 2016. 7. 8. 23:02
상해여행 - 두번째 이야기

두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상해 방문의 이유이기도 한... 상해 모바일 박람회 MWC에 참석하는날...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상해 엑스포장에 도착!! 도착해서...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한산하네... 역시나... 이곳이 아닌가베...상해 바람회장의 규모가 어찌나 큰지... 약간 다른 곳으로 오는 바람에... 모바일바람회 장으로 다시 이동~!! 넓고 넓은 바람회장을 좀 돌아보니... 드디어 모바일 바람회장에 보이는군.... 중국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안전요원들에 의해 가방검사를 하게 된다....지하철을 탈때도 그러더니... 역시나 이곳에서도 한명 한명 꼼꼼하게 체크를 다 하는군... 드디어 박람회장에 입성...요즘 중국의 IT바람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이나...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여행후기 2016. 7. 6. 22:06
상해여행 - 첫번째 이야기

상해 모바일박람회 참석차 상해출장을 다녀왔다...오전 인천에서 출발하니 1시간 30분정도만에 상해 푸동공항이 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잇는 자기부상열차를 한번 타보고자...바로 자기부상열차 탑승하는 곳으로... 공항출구에서 지하철과 자기부상열차 탑승구로 가는 안내표지판 잘 갖추어져 쉽게 찾아서 탑승할 수 있다. 자기부상열차가 시속 400km를 넘는다고 했는데...우리가 탈때는 300Km정도밖에 안되었음... 그래도 약 8분만에 시내에 진입...이곳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출발~!! 상해 지하철은 서울만큼이나 노선이 많지만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다...원하는 노선의 원하는 역만 선택하면 금액과 구매 수량을 선택하고 돈만 넣으면 티켓구매 완료...!! 하지..

여행후기 2016. 7. 6. 21:24
제주여행

대학동기 모임을 제주도에서 하는바람에 겸사겸사 온가족이 제주도로 출동~!!아침 첫비행기타고 도착했더니... 하루가 너무 길다~!! 일단 점심먹고 호텔을 가리고 하고...요즘 가장 핫하다는 애월읍으로 출발... 가는길에 일찍 점심을 먹고... 애월읍에 도착~!! 맨드롱또똣 카페에서 시원한 쥬스로 더위를 식혀본다...예쁜 카페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했는데... 복실이엄마가 훌러덩 다 날려먹고...곽지해수욕장 도착~!! 미끄럽틀 성애자인 복실이는 여기서도 오직 미끄럼틀에서만 놀고 있다.... 날씨는 잔뜩 흐리고... 미세먼저 주의보까지 내리고...바다 풍경이 뿌엿기만.... 일찌감치 호텔에 도착~!!호텔 도착후 짐을 풀자마자 복실이는 수영장으로 고고씽~!! 출발할때부터 오직 수영하는것만 보고 좋아하하던 복실이...

여행후기 2016. 6. 1. 21:17
오키나와 가족여행 - 마지막 이야기

비오스의 언덕을 뒤로 하고 다시 호텔이 있는 차탄으로 고고고~!!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하기전 라이카무에 있는 이온몰을 들러보기로 했다. 물론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도 이미 쇼핑을 했지만 이곳 라이카무점이 훨씬 크다고 해서 다시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역시 쇼핑몰이 무지크다. 심지어 대형 수족관까지... 그래도 일단 배부터 채워야지...3층과 4층에 푸드코트부터 한바퀴 둘러보니 각종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골고루 있다.부모님은 한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한국음식점에서 돌솥비빔밥을 주문하고... 동생네와 우리는 라면으로 대동단결...된장과 간장을 베이스로한 라면인데... 내 입맛에는 별루다... 쇼핑몰에서 가장 득템을 한 복실이... 미키마우스 마트놀이 장난감 특템~!!일본말로 나와서 이걸 사야하나 싶었는..

여행후기 2016. 4. 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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