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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60)
시드니 여행이야기 - 둘째날

시드니에서의 둘째날은 우리가족이 여기온 목적이기도 한 결혼식날.. 어른들은 일찌감치 준비를 위해 미용실로 향하고... 우리는 느즈막까지 잠자면서 휴식~!!드디어 예식장으로 출발할 시간~!! 집앞에 나오니 커다란 허머 리문진이 똭~!! 영화해서나 봤던 리무진이 우리를 예식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이다. 리무진에 타서 가족끼리 샴페인을 마시니 금새 도착이다. 레드카펫도 깔아주시고... 오랜만에 3명이 모두 들어가있는 사진도 찍어본다. 멋진 야외에서의 웨딩 세레모니가 시작되고 선남선녀 신랑신부가 등장~!! 호주에서의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초청장을 보내 정해진 인원을 초대해서 진행한다.우리나라 결혼식처럼 북적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결혼식을 즐길수 있다. 결혼이 끝나면 뷔페에서 후다닥 식사하기 바쁜 우리나라와 ..

여행후기 2019. 1. 30. 22:02
시드니 여행이야기 - 첫째날

사촌동생 결혼식이 호주 시드니에서 하다보니 몇개월전부터 일정을 겨우 내고 집안 어른들과 사촌들 모두 8명이서 떠난 시드니 여행 시드니행 직항은 대한항공과 아시나아 2편이 전부이다. 물론 다른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지만 실제적으로 운항되는 노선이 2노선이다보니 항공료가 상대적인 비싸다.그래도 결혼식에 참석해야하니 일찌감치 준비완료...저녁비행기라 오후에 공항가는 리무진버스를 타고 공항에 도착~몇일전부터 인터넷면세점에서 겟한 상품도 찾고(여행 몇번가면 기둥뿌리 뽑히겠음) 드디어 탑승시간... 우리가 탑승할 항공기는 A380으로 가장 큰 항공기다. 탑승인원만해도 500명정도... 대형기종이니 만큼 좌석도 비교적 넓은편이다. 이륙후 1시간정도 지나니 기내식이 나온다. 복실이는 미리주문했던 어린이식 메뉴...맛은..

여행후기 2019. 1. 30. 21:35
봅슬레이 현장속으로

광주에서 평창 올림픽프라자까지...자그마치 7시간 30분걸려서 도착~!!평생 이렇게 오래걸려 어딜 가본게 처음이다. 저녁부터 안개가 깔리더니 온통 뿌옇다.올림픽프라자 들어가는 입구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추위에 벌벌 떨며 드디어 받은 입장권 메달수여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안개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네... 일단 복실이를 위한 슈퍼스토어로...허걱... 슈퍼스토어 입구에 대기줄을 또 어찌나 길던지... 그래도 바로바로 입장해서 오래기달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복실이 눈돌아가며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쏙쏙~~ 기념품 장바구니 한가득 안고 겨우겨우 스토어 탈출~ 스토어를 나오니 멋진 드론쇼가 펼쳐진다.이미 개막식때 화제가 되었던 드론쇼~!!올림픽프라자에서 재현되고 있다. 이튿날 우..

여행후기 2018. 2. 25. 21:44
상해여행 - 마지막 이야기

세째날...오늘은 상해를 떠나 인근 도시인 소주(쑤저우)로 가보기로한다... 미리 고속열차를 예약을 해서 시간에 맞춰가면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예약을 해도... 일반 구매하는 사람과 같이 다시 줄을 서서 발권을 해야한다... 열차 출발시간은 다가오고... 줄은 길게 늘어서 있고... 겨우 겨우 발권은 했는데... 바쁘다 바뻐...열차 플랫폼 찾아서... 부랴부랴 열차에 탑승을 하자마자 열차 탑승구가 닫히고 바로 출발한다... 그야말로 1분만 늦었어도 열차를 놓칠 수 있었는데.. 천만다행이다...^^ 고속열차는 시속 300km/h 로 달려 30분이면 소주역에 도착한다...출발할때 겪어봐서... 상해로 돌아가는 열차표는 미리 발권을 해두기로 한다... 역시나 이곳도 발권창구에 사람들이 엄청나다.....

여행후기 2016. 7. 8. 23:02
상해여행 - 두번째 이야기

두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상해 방문의 이유이기도 한... 상해 모바일 박람회 MWC에 참석하는날...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상해 엑스포장에 도착!! 도착해서...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한산하네... 역시나... 이곳이 아닌가베...상해 바람회장의 규모가 어찌나 큰지... 약간 다른 곳으로 오는 바람에... 모바일바람회 장으로 다시 이동~!! 넓고 넓은 바람회장을 좀 돌아보니... 드디어 모바일 바람회장에 보이는군.... 중국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안전요원들에 의해 가방검사를 하게 된다....지하철을 탈때도 그러더니... 역시나 이곳에서도 한명 한명 꼼꼼하게 체크를 다 하는군... 드디어 박람회장에 입성...요즘 중국의 IT바람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이나...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여행후기 2016. 7. 6. 22:06
상해여행 - 첫번째 이야기

상해 모바일박람회 참석차 상해출장을 다녀왔다...오전 인천에서 출발하니 1시간 30분정도만에 상해 푸동공항이 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잇는 자기부상열차를 한번 타보고자...바로 자기부상열차 탑승하는 곳으로... 공항출구에서 지하철과 자기부상열차 탑승구로 가는 안내표지판 잘 갖추어져 쉽게 찾아서 탑승할 수 있다. 자기부상열차가 시속 400km를 넘는다고 했는데...우리가 탈때는 300Km정도밖에 안되었음... 그래도 약 8분만에 시내에 진입...이곳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출발~!! 상해 지하철은 서울만큼이나 노선이 많지만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다...원하는 노선의 원하는 역만 선택하면 금액과 구매 수량을 선택하고 돈만 넣으면 티켓구매 완료...!! 하지..

여행후기 2016. 7. 6. 21:24
제주여행

대학동기 모임을 제주도에서 하는바람에 겸사겸사 온가족이 제주도로 출동~!!아침 첫비행기타고 도착했더니... 하루가 너무 길다~!! 일단 점심먹고 호텔을 가리고 하고...요즘 가장 핫하다는 애월읍으로 출발... 가는길에 일찍 점심을 먹고... 애월읍에 도착~!! 맨드롱또똣 카페에서 시원한 쥬스로 더위를 식혀본다...예쁜 카페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했는데... 복실이엄마가 훌러덩 다 날려먹고...곽지해수욕장 도착~!! 미끄럽틀 성애자인 복실이는 여기서도 오직 미끄럼틀에서만 놀고 있다.... 날씨는 잔뜩 흐리고... 미세먼저 주의보까지 내리고...바다 풍경이 뿌엿기만.... 일찌감치 호텔에 도착~!!호텔 도착후 짐을 풀자마자 복실이는 수영장으로 고고씽~!! 출발할때부터 오직 수영하는것만 보고 좋아하하던 복실이...

여행후기 2016. 6. 1. 21:17
오키나와 가족여행 - 마지막 이야기

비오스의 언덕을 뒤로 하고 다시 호텔이 있는 차탄으로 고고고~!!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하기전 라이카무에 있는 이온몰을 들러보기로 했다. 물론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도 이미 쇼핑을 했지만 이곳 라이카무점이 훨씬 크다고 해서 다시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역시 쇼핑몰이 무지크다. 심지어 대형 수족관까지... 그래도 일단 배부터 채워야지...3층과 4층에 푸드코트부터 한바퀴 둘러보니 각종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골고루 있다.부모님은 한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한국음식점에서 돌솥비빔밥을 주문하고... 동생네와 우리는 라면으로 대동단결...된장과 간장을 베이스로한 라면인데... 내 입맛에는 별루다... 쇼핑몰에서 가장 득템을 한 복실이... 미키마우스 마트놀이 장난감 특템~!!일본말로 나와서 이걸 사야하나 싶었는..

여행후기 2016. 4. 29. 21:43
오키나와 가족여행 - 네번째 이야기

여행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날씨가 더더욱 좋아지는듯...오늘의 여행코스는 호텔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만좌모와 비오스언덕이다. 차탄의 힐튼호텔에서 만좌모까지는 약 30-40분정도가 소요되는거 같다.도착하지 명성에 비해 조금은 작은 크기의 주차장에 관광온 버스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만좌모 입구 좌우로는 우리나라의 여느 관광지처럼 특산물이며 각종 의류들이 쭉~ 자리잡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옷에 자꾸만 눈이 가는 복실이... 다행이도 삼촌이 이런 복실이 맘을 알았는지... 예쁜 옷을 하나 사줬다.너무 맘에 들었는지 바로 새로산 옷으로 가라입고... 만좌모를 향해 출발~!! 명성에 비해 정말 볼게 만좌모 하나뿐이다...먼발치에서 코끼리모양의 만좌를 한번 쭉~ 보고 나오면 끝~!!자꾸만 제주도 용두암이 ..

여행후기 2016. 4. 29. 21:16
오키나와 가족여행 - 세번째 이야기

아름다운 쿄우리 대교를 뒤로하고 두번째 장소인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했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의 최고 명물은 고래상어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준다. 이동하는 동안 잠시 잠을 잔 복실이는 다시 원기회복~!!땀이 줄줄나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뭐가 그리 신이나는지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바쁘다... 수족관안에 들어서자마자 불가사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이 있다. 겁이 많은 복실이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마냥 구경만... 예전에도 여러번 수족관을 다녀봤지만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더욱더 집중을 하는 복실이... 한동안 수족관에 물고기를 관찰하고 엄마, 아빠랑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츄라우미 수족관의 가장 큰 인기몰이는 단연 고래상어일 것이다.직접와서 보니 생각보다 고래상어의 크기에 압도 당했다..

여행후기 2016. 4. 28. 22:30
오키나와 가족여행 - 두번째 이야기

오키나와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호텔에서 아침을 맞는 첫날... 가족들 모두 부지런하게도 일찍 일어나 시간맞춰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9시쯤에 호텔을 나설 수 있었다.오늘의 일정은 북부에 위치한 쿄우리 대교와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중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북부까지 가야하는지라 일찌감치 서둘렀지만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다.차탄에서 쿄우리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하는데 통행료는 720엔... 그리 오래 타지도 않는데... 생각보다 요금이 비싸다. 고속도로를 나와 조금가다보면 쿄다휴게소가 나온다. 이곳에서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어서 츄라우미수족관을 가지위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구매한다고 한다. 일단 휴게소에 도착했으니 입장권부터 구매하고... 휴게소를 그냥 지나칠..

여행후기 2016. 4. 28. 22:01
오키나와 가족여행 - 첫번째 이야기

아버지 칠순을 맞이하는 해인지라... 올해는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기로해서 결정한 오키나와2시간내에 도착할만큼 가까워 부담이 적고 날씨도 좋으니 오키나와로 결정을 했다. 해외여행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길이 너무 멀다.이번 여행도 역시나 새벽 일찍 출발해야해서 시작부터 피곤함이... 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동안 잠도 안자고 놀던 복실이... 1시간정도 잠을 잔듯... 4시간 가까이 걸리는 동안 불편할법도 한데... 조용히 자리에 앉아 얘기하고... 잠도 한숨자고... 여행 체질인듯 싶다.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인터넷면세점에서 주문한 상품도 찾고... 복실이를 위해 구입한 킨더조이는 복실이 몫이다.비행기에 탑승하자 마자 바로 초콜릿은 복실이 입속으로~!! 작년 괌여행갈때에는..

여행후기 2016. 4. 28. 21:37
일본 기타큐슈여행

회사 25주년 창립기념을 맞아 일본연수... 단체패키지로 가는 여행은 처음이기도 하고... 패키지여행이라 따로 여행공부안하고 가보긴 처음이다... 처음 도착한 기타큐슈 국제공항...이른 아침이라 한산한건지... 공항 규모가 한산한건지는 모르겠지만...무안공항만큼이나 규모가 작은 국제공항이다... 도착하기 1시간전에 진도 7.0규모의 지진과 쓰나미경보 발령~!! 지진이 일어나도 먹을건 먹어야하지...새벽에 움직인터라 모두들 배가 고팠을터... 정체를 알수 없는 아침밥...일본인들의 보통 아침식사라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그래서 우동 한사발은 대표님이 쏘는걸로...^^ 첫 관광지는 우사신궁...이른 아침에다... 비가 보슬보슬 내리니 한적하다...물안개까지 피니 한층 더 운치가 있어보인다.... ..

여행후기 2015. 11. 17. 22:25
괌으로의 첫 여행 - 마지막 이야기

3일내내 PIC 내에서 물놀이만 했으니 이젠 PIC를 벗어나 괌의 풍경을 좀 느껴볼 시간... 이틀동안 렌터카를 빌려 괌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렌터카를 빌린후 첫 목적지는 인근에 있는 "사랑의 절벽" 차모로 현지연인과 스페인군인과의 러브스토리가 얽힌 언던이라고 하던데... 일단 네비도 없고... 지도만 보고 가자니... 길이 좀 어렵다... 웬만하면 길눈이 밝은 복실이 아빠인데도... 여튼 첫목적지인 "사랑의 절벽"을 찾던중 "마이크로네시아 쇼핑몰"이 보이길래 일단 한번 가보기로 해서...급선회... 쇼핑몰을 좀 둘러봤지만 뭐... 구입해볼만한게 없다... 그러던중 복실이 눈에 들어온 키티.... 하는수 없이 복실이 손에 쥐여주고 쇼핑몰을 나섰다... 쇼핑몰을 나와 다시 길을 찾아 첫 목적지인 ..

여행후기 2015. 9. 11. 23:40
괌으로의 첫 여행 - 두번째 이야기

어제의 힘든 여정을 소화하고... 물놀이까지 즐긴 복실이... 피곤할법한데... 아침일찍 일어나 엄마,아빠를 깨운다.... 빨리 물놀이를 해야겠다는 일념하나로 뭐든지 속전속결이다.... PIC 골드카드를 구입한 우리는 PIC모든 식당을 자유롭게 매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아침 일찍 식당에 들러 부지런히 배를 채우는 복실이... 평상시에는 먹지 않는 탄산음료의 맛에 푹~ 빠졌다... 일찌감치 식사를 마치고 방에 오자마자 수영복을 입기 바쁜 복실이... 구명조끼에 튜브까지 챙기고 일등으로 준비를 마쳤다. PIC 곳곳에서 자주 보는 도마뱀이 복실이 튜브까지 놀러를 왔다. PIC 터줏대감으로 우리가족을 환영해주러 왔나보다... 복실이 아빠가 조심스럽게 손으로 도마뱀을 잡아 풀장밖 풀밭으로 옮겨주었다... 이제..

여행후기 2015. 9. 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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