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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시드니 여행이야기 - 둘째날

참된시작 2019.01.30 22:02

시드니에서의 둘째날은 우리가족이 여기온 목적이기도 한 결혼식날..
어른들은 일찌감치 준비를 위해 미용실로 향하고... 우리는 느즈막까지 잠자면서 휴식~!!

드디어 예식장으로 출발할 시간~!!



집앞에 나오니 커다란 허머 리문진이 똭~!!



영화해서나 봤던 리무진이 우리를 예식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이다.




리무진에 타서 가족끼리 샴페인을 마시니 금새 도착이다.



레드카펫도 깔아주시고... 오랜만에 3명이 모두 들어가있는 사진도 찍어본다.



멋진 야외에서의 웨딩 세레모니가 시작되고 선남선녀 신랑신부가 등장~!!
호주에서의 결혼식은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초청장을 보내 정해진 인원을 초대해서 진행한다.

우리나라 결혼식처럼 북적이지 않고 가족과 함께 결혼식을 즐길수 있다.



결혼이 끝나면 뷔페에서 후다닥 식사하기 바쁜 우리나라와 달리...
이곳에서는 정확히 예약된 인원이 식사도하고 파티도 즐기는 방식이다.



만찬장에는 미리 예약된 좌석이 초청된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네임카드가 예쁘게 놓여있다.



어딜가나 음주가무는 필수... 오늘은 음악을 책임져줄 DJ 아저씨도 있고...



복실이와 같이 어린이에게는 어린이 메뉴가 별도로 제공된다.
파스타, 그리고 치킨과 감자튀김...



어른들을 위한 요리는 코스로 에피타이저부터 샐러드, 메인요리... 그리고 디저트까지 나온다.



역시 우리 입맛에 그닥~!!






이곳 예식장은 100년이 지난 고택으로... 
과거 개인의 저택을 예식장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다.



식사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파트시간~!!



복실이랑 어찌나 흔들어댔던지... 온몸에 땀이 줄줄 흘렀다...ㅋㅋㅋ

신랑, 신부와 게임도 하고... 다함께 하나되니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들 신나가 즐겼다.



멋진 벤틀리 올드카가 웨딩카인 모양이다...



결혼식이 끝나고 나니 10시간 훌쩍 넘었다...

결혼식이 어찌나 재미있었던지... 복실이는 꼭 호주에서 결혼식이 해야겠단다...

매번 결혼식마다 아빠따라 졸졸졸 따라 다녔는데...
복실이도 아마 우리나라 결혼식과 달리 파티가 있는 결혼식이 부러웠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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