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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제대로된 호주 날씨를 보인다.
아침부터 햇볕 작렬이다....
오늘은 신나는 물놀이하는날... 내리쬐는 태양에 만반에 준비를 마치고 출동~!!
우리가 도착한 곳은 브론테 쿠지 아쿼틱 호보구역이다.
이름모를 처자 사진도 찍고...
같은 장소에서 복실이 엄마도 촬칵~!!
클로베리 베이는 자연스레 얕은 풀장을 만들어 어린아이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휴가기간이라 현지인들도 가족단위로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한창을 물놀이 하고 식사를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
이동한 곳은 브론테비치...
넓은 잔듸공원에 바베큐를 즐길 수 있어 캠핑이나 피크닉을 즐기기엔 최고였다.
물론 이곳의 최고의 묘미는 재미있는 파도타기...
커다란 파도에 자연산 파도풀이 완성이 된다.
서핑하는 사람도 많고... 자연산 바도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워낙에 수심도 얕아 복실이도 신나게 파도를 즐길 수 있었다.
오버하며 놀던 복실이 아부지는 여기시 휴대폰이 바다속으로 풍덩~!!
아이폰XS 방수는 취약한걸로...
그래서 폰에 들어있는 이곳의 멋진 사진들이 모두 날아가버렸다...
사진들을 복구할수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곳에서의 파도타기는 최고의 재미였다.
온몸이 뻘겋게 탄건 또 다른 선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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