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여행후기

두번의 제주여행

참된시작 2019. 9. 27. 21:15

두달동안 두번의 제주여행...
부모님들과 오랜만에 떠나는 제주여행

부모님을 위한 여행인지...
복실이를 위한 여행인지...
첫 목적지는 카카오샵..ㅋㅋ

이번 여행중에 처음으로 가보는 제주 용머리해안
날씨에 따라 개방 시간이 달라 미리미리 확인하고 방문해야한다.

도착하자마자 차한잔 마시고 본격적으로 출발!

해안을 따라 펼쳐지는 풍광이 저절로 감탄을 불러온다...

해안 절벽에서 가족과 함께 인증샷은 필수~!

지나지기만 했지 제대로 못본...
이호테우해변에서 멋진 등대에서 사진도 찍어봤다.

2박 3일간의 즐거운 여행을 마친지 2개월이 지나 이번에는 복실이 조부모님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철은 지났지만 그래도 여전히 8월의 태양은 뜨겁기만하다.

그림떡~ 바닷가 앞에서 파도 즐기는 사람구경만 하고
실내수영장은 좋아하지만 해수욕은 복실이 체질이 아닌듯...

첫번째 숙소인 신화월드내에 있는 테마파크도 처음 들러봤다.
규모는 작지만 이것저것 어트랙션도 즐겨본다.

물론 즐기는건 복실이 엄마의 몫!
복실이와 아빠는 무서워서 구경만...ㅋㅋ

이튿날은 호텔에서 호캉스로...
셋째날은 에코랜드로...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운치도 있어서 더 좋아던듯..

가족과 함께한 여행이라 즐거움이 더욱 컸던 여행
복실이도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성장했던 여행

2019.08.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