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에 제사가 있는날!복실이 엄마도 제사준비에 이것저것 바쁘네요...그래서 복실이 잠도 재울겸 차에 태워 드라이브 나왔어요...물론 순순히 엄마곁을 떠날 복실이가 아닌지라...동물원에 가네 마네하며 나왔죠...ㅋ얼마나 갔을까 바로 낮잠에 빠진 복실이...조용히 집에와서 자고 있는 복실이를 안고 들어가는 찰나...눈을 뜬 복실이..."아빠 동물원은???"이렇게 해서 시작된 복실이와 아빠와의 동물원 나들이...!!화창한 봄날씨에 동물원에는 많은 ..
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복실이...요즘 부쩍 말도 많아지고... 잠시도 쉬지않고 재잘재잘~~~!!아빠랑 오랜만에 다둘이 나들이를 갔어요...^^물론 회사에서 주최하는 나눔장터지만...!!그래도 장터 이곳저곳을 누비며 신나게 놀았답니다.과학전시회장이 있어서 복실이도 로켓 좀 쏴 올리고...가장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장에서는 자리를 뜰 생각을 안하네요...열심히 놀았더니 배가 고팠나 봅니다...지나가는 아이가 핫도그 하나를 들고 가더니... 먹고 싶..
휴일에 집에 있는걸 복실이 만큼이나 싫어하는 복실이 아빠, 엄마...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오늘 뭘하고 놀까... 고민중에...갑자기 정한 순천 정원박람회...날씨도 좀 흐리고 해도 나오지 않아 놀기에는 딱 좋은 날씨인지라 부랴부랴 준비해서...순천으로 고고씽~!!역시나 밖에 나오면 너무나 좋아하는 복실이...박람회장 들어서자 마자... 무조건 내달리네요...^^박람회장이 온통 나무와 꽃들로 가득해요...꽃을 너무 좋아하는 복실이는 일단 꽃만 보면 달..
즐거운 토요일주말에도 역시나 7시 땡하고 일어나 신나게 휘젓고 다니는 복실이...아직 감기랑 중이염이 났지 않아 약을 먹고 있는 중이예요...이젠 약도 셀프로 먹는 복실이에요...요즘 율동놀이에 푹 빠진 복실이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게 일상입니다.조그마한 손짓으로 노래맞춰 율동하는 모습이 귀엽기만 하네요...ㅋㅋㅋ외삼촌이 미쿡에서 사다주신 핫핑크 후드티를 개시했어요...ㅋㅋㅋ이 옷의 포인트는 어깨를 살려주는 뽕이지요...ㅋㅋㅋ배란다에서 한참 패션쇼를 ..
지난주 월요일 저녁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5일동안 밤낮으로 열과의 전쟁이었어요.중이염, 목까지 부을대로 부어서 음식도 거부하고... 아파서 투정만 부리고...열이 오르니 몇일 밤을 힘들게 보냈어요...금요일에 좀더 큰 병원에 가서 수액도 맞고 했더니 열이 조금씩 내리더니... 일요일에는 거의 정상으로 열이 내렷어요.아이가 아파서 보채는 모습에 정말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도 이젠 조금씩 회복을 되는듯 하네요.아직도 중이염에 콧물, 기침에 목을 쉴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