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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성장이야기

[+571] 봄나들이

참된시작 2013. 3. 9. 22:18

이번주부터 복실이한테 큰 변화가 있었어요...^^

드디어 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었거든요~

첫날은 아침에 엄마, 아빠랑 떨어지면서 조금 울더니...

둘째날부터는 울지도 않고 손까지 흔들어주며 '빠빠이~~' 해주네요...

어린이집에서 올때면 더 놀겠다고 안 올려고 하니... 제법 적응을 잘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큰 변화가 있던 복실이랑 올들어 처음으로 나들이를 나왔어요...^^

맨날 실내에서 노는곳만 갔었는데...

이제는 날씨도 완연한 봄날인듯 하네요...^^


날씨는 따뜻한데 약간 황사가 있다고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가까운 광주호생태공원으로 향하기로 했어요...^^

간만한 나온 복실이는 마냥 신나해하네요...


처음본 물레방아는 신긴한지 한참을 쳐다보고 신기해하네요...




따뜻한 봄볕에 바람마저 따뜻하니 엄마, 아빠도 기분을 상쾌하네요...^^

복실이도 기분이 좋은지 엄마, 아빠를 앞장서서 잘 걸어가지요...^^





엄마, 아빠가 하는것은 자기도 한다고 어리광도 피워보구요...^^

잔디위의 언덕에 올랐더니 자기도 올라간다고 그러네요...^^





작년에만해도 밖에 내놓으면 거칠것 없이 무작정 뛰어다니더니...

이제는 땅도 봐가면서 조심조심 다니네요...ㅋㅋㅋ






생태공원에서 오리도 보고

다리위를 엄마, 아빠 손잡고 함께 걸어다니고...

언니, 오빠들도 보고...

마냥 좋아라하는 복실이네요...^^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에 즐비하게 있는 가게들을 그냥 지나칠 복실이가 아니죠...^^

동전넣고 타야하는 장난감에 그냥 무작정 올라가려는 복실이를 태워줬더니... 좋아라하네요... 

근데 동전넣고 움직이면 무서워서 내려주라고 하지요...^^

여러번 속아 날려먹은 돈이 만만치 않으니... 그냥 올려주기만 했어요...ㅋㅋㅋ





가게앞에 있는 장난감을 보고 한참을 저러고 있네요...ㅋㅋㅋ

아직 떼를 사달라고 떼를 쓰고 할때는 아니지만...

가지고 해도 한참을 저렇게 있었답니다...^^





복실이가 젤루 좋아하는 멍멍이~~~

식당옆에 2마리나 있네요...

점심을 먹는건지 멍멍이를 볼려고 온건지...

식당에 들어갔다가 식사를 마칠때까지 몇번을 들락날락 했는지 모르겠어요...^^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나온 나들이...

날씨도 따뜻해서 좋고 복실이도 마냥 신나해 하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돌아오는 길에 복실이는 차안에서 골아 떨어지고..

집에오자마자 엄마, 아빠랑, 복실이는 달콤한 낮잠으로 피곤함을 풀었답니다...^^



2013.03.09

생후 57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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