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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하자마자 복실이와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복실이는 이모 보드복을 입고... 한참을 돌아다니네요...ㅋㅋㅋ
얼른커서 같이 보드타러 가면 재미있을텐데요...^^
한참 복실이가 아플때 구입했던 "플레이도우"
찰흙처럼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이예요...^^
가격에 비해 다양한 아이템이 들어있는데... 복실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아직 어린듯 해요...ㅋㅋㅋ
도우로 가래떡 만들어... 칼로 잘라 먹는 시늉을 하는데... 어찌나 귀여운지..ㅋㅋㅋ
놀면서 지저분해진 거실을 청소할 시간~!
진공청소기는 무서워서 근처에도 오지 못하는데...
물걸레는 항상 복실이 차지네요...
걸레를 들고 이리저리 바닥을 "쓱쓱" 닦네요...^^
청소도 다 했으니 이제 공연시간인가 봅니다.
꼭 어딘가에 올라가야 하는 복실이는 무대체질인가 봅니다...^^
팔다리는 왜 저렇게 걷어붙이고 하는지...ㅋㅋㅋ
한참을 무대에서 공연을 보여주더니...
공연이 끝났나 옷을 다시 내리네요...ㅋㅋㅋ
2013.03.29
생후 59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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