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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31개월] 아빠와 동물원나들이

참된시작 2014. 3. 23. 22:59


오늘은 집안에 제사가 있는날!

복실이 엄마도 제사준비에 이것저것 바쁘네요...

그래서 복실이 잠도 재울겸 차에 태워 드라이브 나왔어요...

물론 순순히 엄마곁을 떠날 복실이가 아닌지라...

동물원에 가네 마네하며 나왔죠...ㅋ


얼마나 갔을까 바로 낮잠에 빠진 복실이...

조용히 집에와서 자고 있는 복실이를 안고 들어가는 찰나...

눈을 뜬 복실이...

"아빠 동물원은???"


이렇게 해서 시작된 복실이와 아빠와의 동물원 나들이...!!


화창한 봄날씨에 동물원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왔네요..ㅋㅋ

근데 아빠랑 단둘이 온 가족은 우리뿐!!







그래도 씩씩하게 동물원에 들어섰죠...

하지만 복실이 앞을 막는건 수많은 풍선과 장난감들...

이런곳에서 사준적이 한번도 없기 때문에... 복실이도 관심만 있을뿐 사달라고 하진 않아요...ㅋㅋ









동물원에 들어서자마자 복실이는 기분이 최고입니다...^^










동물친구들에게 인사도 하고...

손도 흔들어준답니다...^^










물속에 누워있는 바다사자가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기분좋은 복실이는 오르막길도 잘도 오르네요...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기린!

한참이나 기린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답니다...

기린이 안으로 들어가면 따라 들어가고...

나오면 다시 따라 나오네요...ㅋㅋ









토끼에서 쪼그려 앉아 있는 뒷모습이... 처량해보이네요..ㅋㅋ

잠자는 토끼도 세어보기도 하구요...








얼룩말한테 인사도 하며 불러보지만...

얼룩말은 뒤도 안돌아 보네요...ㅋㅋ









아빠와 열심히 동물원을 돌아다녔더니

어느새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복실이도 좀 지친듯 한데요... 

그래도 걷는 걸음걸음은 당차고 씩씩하답니다...












동물원을 나오니 모형기차가 있네요...

기차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복실이는 역시나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않네요...ㅋㅋ










오늘의 마지막 관문은 장난감샵들의 유혹도 당당히 뿌리치고 돌아왔어요...ㅋㅋ








급작스럽게 아빠와 단둘이 찾은 동물원~!!

복실이는 무척 즐거웠나 봅니다...ㅋㅋ

돌아와서 자랑도 하고... 나중에 꼭 다시 가자는 다짐도 받아내네요...ㅋㅋㅋ


그리고 동물원은 아빠랑 둘이서만 간다고 하네요..ㅋㅋ

엄마는 안데리고 간다고..ㅋㅋㅋ




2014.03.22

생후 3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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