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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0)
[32개월] 복실이 놀이터 상상노리

미운 4살이라고 했던가요??요즘 하루에도 몇번씩의 감정변화와 무턱대고 떼를 쓰는지라 하루하루가 전쟁이네요...모든걸 자기 의지대로 할려고 하고... 안해주면 떼부터 쓰고 봅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마냥 즐겁게 잘도 놀구요...요즘엔 숫자도 제법 익혀서 숫자불럭도 재미나게 가지고 놀아요... 양치질은 안할려고 떼를 써보지만... 다른건 몰라도 양치는 꼭 해야한다는 아빠의 강한의지로... 우여곡절끝에 양치질은 하고 만답니다...^^ 사진찍을때는 브이질은 필수이구요...^^ 귀요미 포즈는 옵션이랍니다...^^ 외출 준비에 신나게 준비하다가도...갑자기 또 떼를 쓰네요...원인은... 여름용 내의인 칠부바지를 입고 나가겠다는 겁니다...옷입을때마다 전쟁을 치르네요... 우여곡절끝에 바지 위에 칠부바리를 입었네..

복실이네 2014. 4. 7. 23:30
[+682] 저녁에는 엄마랑 아빠랑

퇴근하고 복실이랑 함께 집에 오면...이때부터 복실이는 새로운 시작인가봅니다...^^ 하루중에 엄마, 아빠와 놀수있는 시간이기 때문이죠...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가정통신문을 읽어보는 복실이...정말 리얼하게 읽어내려가죠... 하지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ㅋㅋㅋ 점토로 마이크를 만들었어요...저녁에 집에 오면 항상 하는 점토놀이...여러가지 틀로 동물도 만들고 과일도 만들어 내는게 잼있난 봅니다...^^ 엄마, 아빠 안경도 뺏어가서 직접 닦아주기도 하죠...하지만 닦는게 아니라 더 안보이게 만들어서 주곤 한답니다...^^ 복실이의 퍼즐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저도 잘 모르겠더만... 정확하게 자기 위치를 잘도 알아맞추네요...^^ 이렇게 한바탕 책과 교구를 가지고 온집을 뒤집어 놓..

복실이네 2013. 6. 28. 22:56
[+614] 복실이 6개월전과 지금

작년 가을...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6개월전 복실이의 모습과 지금의 복실이 모습을 비교해봤어요...같은 장소에서의 같은 모습...6개월전보다 훨씬 많이 컸죠...^^ 볼살은 빵빵하고... 걷는것도 다소 어설펐죠...머리도 지금보다는 훨신 짧았구요... 지금도 볼살은 빵빵하지만... 머리도 많이 길어서..제법 여성미가 흐르죠... 6개월전이나 지금이나... 넘어지면 벌떡 일어나는건 같아요...^^ 이젠 제법 말도 많이하면서 하루 종일 제잘제잘거리죠...ㅋㅋㅋ어린이집 다니면서 귀여운짓도 많이 하면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물론 복실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은 아직도 여전하답니다... 이젠 귀여운 포즈도 스스로 취해주기도 하구요...^^ 아파트입구의 철쭉을 보면서 "꽃"을 연발하는 복실이...복실이..

복실이네 2013. 4. 21. 21:42
[+589] 오랜만에 보는 복실이 미소

지난주 월요일 저녁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5일동안 밤낮으로 열과의 전쟁이었어요.중이염, 목까지 부을대로 부어서 음식도 거부하고... 아파서 투정만 부리고... 열이 오르니 몇일 밤을 힘들게 보냈어요... 금요일에 좀더 큰 병원에 가서 수액도 맞고 했더니 열이 조금씩 내리더니... 일요일에는 거의 정상으로 열이 내렷어요.아이가 아파서 보채는 모습에 정말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도 이젠 조금씩 회복을 되는듯 하네요. 아직도 중이염에 콧물, 기침에 목을 쉴때로 쉬어있는 상태지만...이젠 식사도 잘하고 우유도 잘먹고... 간식거리도 잘 챙겨먹네요. 정말 얼마만에 보는 복실이의 미소인지 모르겠어요...크게 아파서 좀더 성숙해진듯해요...애교도 좀 늘고... 엄마, 아빠 걱정시켜서 죄송스러웠는지 애정표현도 더 적극적..

복실이네 2013. 3. 27. 21:23
[+571] 봄나들이

이번주부터 복실이한테 큰 변화가 있었어요...^^드디어 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되었거든요~첫날은 아침에 엄마, 아빠랑 떨어지면서 조금 울더니...둘째날부터는 울지도 않고 손까지 흔들어주며 '빠빠이~~' 해주네요...어린이집에서 올때면 더 놀겠다고 안 올려고 하니... 제법 적응을 잘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큰 변화가 있던 복실이랑 올들어 처음으로 나들이를 나왔어요...^^맨날 실내에서 노는곳만 갔었는데...이제는 날씨도 완연한 봄날인듯 하네요...^^ 날씨는 따뜻한데 약간 황사가 있다고해서...아침부터 서둘러 가까운 광주호생태공원으로 향하기로 했어요...^^간만한 나온 복실이는 마냥 신나해하네요... 처음본 물레방아는 신긴한지 한참을 쳐다보고 신기해하네요... 따뜻한 봄볕에 바람마저 따뜻하니 엄마, 아빠도 ..

복실이네 2013. 3. 9. 22:18
[+529] 주말은 복실이랑~~

이번 주말은 외할머니댁에 가는날~~ 오후에 출발에 앞서... 오전에는 복실이랑 즐겁게 놀았어요...^^ 엄마, 아빠는 청소를 잘 안하는데... 할머니 청소하는 모습보고 걸레질하는 복실이... 복실이 전용걸레로 "쓱싹~ 쓱싹~" 잘도 닦죠. 이리저리 뛰어놀다가도... 항상 책꽃이 앞에 앉아서 책을 보는 복실이...언니, 오빠를 좋아하는 복실이는... 책도 꼭~ 언니, 오빠들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죠...^^ 한참 놀다가 목이 말랐는지... 물도 혼자서 뚜껑 열고... "꿀꺽~꿀꺽~" 마시고..친절하게 뚜껑도 잘 덮네요... 이제 본격적인 발동이 시작됐어요...^^미끄럼틀 정도는 가볍게 오르고...다 오르면 철푸덕~~~ 미끄러져 내려오죠... 한참을 거실에서 놀다가 낮잠 잘 시간이 되어서... 주 무대를 방으..

복실이네 2013. 1. 28. 21:54
[+526] 딸기가 좋긴한데...

올 겨울 처음으로 딸기를 구입했어요...무엇이든 잘먹는 복실이... 딸기도 잘 먹을줄 알았는데...이게 웬걸... 먹는 시늉만 할뿐... 전혀 먹질 않네요... 작년에는 너무 어려 먹질 못했는데...이젠 낯설어서 잘 먹질 않네요... 사진만 보면 정말 맛있게 먹는것 같죠?근데... 정말 맛있게 먹는거처럼 하거든요... 하지만 절대 먹진 않아요...ㅋㅋㅋ 요로코롬 입을 크게 벌리고 딸기를 넣는듯 하다가 끝에만 살짝 물고... 바로 내려놓네요...이제까지 한번도 먹는걸 거부한적이 없었는데... 더군다나 과일을 거부하다니...아직 봄까지 많이 나왔으니... 좀더 딸기랑 친해져야겠어요...^^ 외할머니께서 직접 짜주신 복실이 비니~~^^예전에 짜주신 비니가 이제 맞질 않아서... 다시 크게 고쳐주셨어요...^^..

복실이네 2013. 1. 28. 21:41
[+494] 뭐든지 혼자서 척척

복실이가 커지면서 이제는 모든걸 직접 해볼려고 하네요...밥먹는거 부터... 옷입는거... 물마시는거 등등...부모의 하는 행동이나 몸짓들을 따라해보기도 하고...가끔은 사고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는거겠죠.. 요구르트도 직접 먹는다고 떼를 쓰길래 줬더니... 흘리는게 반... 먹는게 반이네요...^^그래도 자기는 좋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맛있게 먹네요...덕분에 하루에 옷을 몇번을 갈아입히는지 모르겠어요... 물정도는 스스로 뚜껑도 열고... 손잡이를 잡아가며 잘도 마시죠.... 여자아이라 그런지... 예쁘다는 말에 반응을 아주 잘해요...ㅋㅋ예전에는 잘 쓰지도 않았던 모자를 예쁘다고 해주니... 이제는 제법 써보네요...그리곤 거울을 보여주라고 하죠...^^ 청소..

복실이네 2012. 12. 25. 19:35
[+487] 추운겨울에는 집에서...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만 노는 복실이...차라리 밖에 나가서 노는게 엄마, 아빠는 더 편한듯...ㅋㅋㅋ 집에서도 쉬지않고... 이리저러 잘도 돌아다니는 복실이...베란다창을 열려고 소파위에까지 올라가서 잠긴 문을 열어버리네요...^^떨어질까봐 걱정이지만... 굴하지 않고 잠그면 또 풀고... 또 잠그면 또다시 풀고...ㅋㅋ 가방을 들에 매고 "꾸벅~~"인 인사를 하더니..미끄럼틀에 올라가서 내려오네요...^^ 목욕한후 샤방샤방해진 복실이...^^ 책을 좋아하는 복실이...이제 말도 제법 배워서...간단한 호칭은 말로 할 수 있어요...^^아빠... 엄마... 할아버지...할머니... 오빠... 언니...책을 보면서 다 알아맞워요...^^ "아빠~~" 책을 보면서 말하는 복실이...^^ 책을 볼때는 꼭 엄마..

복실이네 2012. 12. 16. 21:02
[+423] 복실이 주말보내기

오늘은 즐거운 주말~!!오늘도 역시나 엄마, 아빠랑 나들이를 해요...^^날씨가 추워지면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을테니...요즘같은 가을철 날씨는 집에 있기 아까울정도예요...^^ 출발하기 전에 아파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워밍업을 하죠...^^가을날씨치곤 햇볕이 좀 따가워요.... 일단 놀기위해서는 배를 채워야하겠죠...^^오늘 점심은 맛있는 뷔페...처음에는 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 맛있게 먹더니...좀 익숙해져서인지.. 식당 이곳저곳을 누비며.. 엄마, 아빠 혼을 쏙~~ 빼놔요...엄마, 아빠는 밥을 어디로 먹었는지도 모르게...서로 돌아다니면서 복실이 보디가드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이젠 걸을때도 엄마, 아빠 손도 안잡고 자기 가고 싶은대로만 갈려고 해요...복실이가 작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복실이네 2012. 10. 14. 21:05
[+398] 귀욤이 폭풍성장 복실이

오랫만에 사진을 찍어준듯...돌잔치 끝나고... 엄마, 아빠끼리 휴가 다녀오고... 복실이한테 많이 미안함...ㅠ.ㅠ 하루하루 잘먹고... 낮잠은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정확하고..저녁에는 8시전에 꼭 자고...하루 하루 규칙적인 생활로 몸도 건강하고...항상 밝고 웃는 모습에 엄마, 아빠도 행복하다~~^^ 오랜만에 꺼내든 카메라 1달전하고는 많이 달라졌다.애교도 많아지고, 부쩍 성장한 모습이다. 요즘에는 멍멍이한테 필이 꽃힌듯...하루 종일... "멍멍.. 멍멍" 잘 굴러가지도 않은 발음으로 외쳐댄다.... 고모집에서 가져온 멍멍이 인형과 함께하루 종일 "멍멍~~!!" 소파에 기댄 모습은 어째... 거만한 포스~~!!"아빠 시간되면 좀 놀아주지 않을랍니까?" 거실에 나뒹구는 복실이 책이며,..

복실이네 2012. 9. 18. 20:45
[+291] 먹는거하나는 끝내주는 복실이

즐거운 주말...아침 6시부터 일어나 온집을 누비며 놀기 시작하는 복실이...주말에 늦잠이란 이미 없어진지 오래...오늘도 복실이와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침일찍부터 놀고드디어 이유식 먹는시간... 처음엔 조용히 잘 먹는듯 하다...하지만 조금만 주는게 늦어도 난리다...이제는 의자에서도 탈출을 시도한다. 단단히 묶여 있지만...묶는것도 복실이에게는 무용지물...코미디에서나 볼 수 있는 액션~!!의자 매단채로 달려든다...ㅋㅋㅋ복실이 엄마의 정말 리얼한 짜증 얼굴~!! 그래도 대한민국 엄마는 대단하다...ㅋㅋㅋ의자를 통채로 올려놓고 이유식을 먹인다...ㅋㅋㅋ 이유식을 먹으면서 부족한건가???다른 한손으로는 이미 이유식에 가 있다... 숟가락은 숟가락대로...손은 손대로... 먹는건 일단 입으로~~!! 아..

복실이네 2012. 6. 2. 10:55
[+285] 순창 강천사 나들이

황금연휴를 집에서 뒹글뒹글 하기 아까워 가까운 강천사로 고고씽~!!새로 구입한 복실이 꼬까옷으로 시원한게 입히고...5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출발~~^^ 항상 그렇지만 밖에 나오면 어찌나 좋아하던지...어른이나 아기나 다 똑같음...^^ 이제는 앉아 있는거보다 무조건 서 있을려고 하는 복실이...잠시 벤치에 앉아도 역시나 서서 놀아야하는 복실이... 시원한 계곡물도 보이고... 나뭇숲 사이로 비추는 햇살이... 어찌나 좋던지...다만 연휴인지라 사람들이 많아 바닥에 먼지가 많이 날린게 조금은 흠이라고나 할까... 한쪽눈에 눈물샘이 아직 뚫리지 않아 항상 눈물이 고여있다...병원에서는 첫돌까지 대부분 뚫린다고 하니 기다려보기로 하고..의사샘이 알려주신대로 맛사지도 꼬박꼬박 ..

복실이네 2012. 5. 29. 21:47
[+276] 드디어 소파점렴...그리고...

얼마전까지 매번 실패하던 소파점령을 드디어 성공할려나부다...일단 오른손 들고 도전~~!! 역시 지난번과 같이 오른쪽 다리를 소파위에 올려놓고...힘을 잔뜩 쓰더니... 드디어 두 다리까지 바닥에서 떼는데 성공~!!조금만 힘을 내면 점령할 수 있을듯... 드디어 소파 점령~!!얼마나 오르고 싶었던 소파인가... 정상의 기분을 만끽하기 위에 일단 소파위에서도 서서아래를 보며 이루어냈다는 성취감에 자아도취~!! 올라가는 방법은 이제 배웠지만...내려워는 방법은 아직 모르는 복실이...일단 소파밑으로 돌진~~^^ 소파 점령하고 온몸에 땀범벅~!!머리부터 온몸이 땀이 줄줄 흐른다...ㅋㅋㅋ 소파를 점령한 복실이...그러나 도전은 소파에서 끝나지 않았다...새로운 미션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건 바로 최고의 난..

복실이네 2012. 5. 20. 21:45
[+198]부쩍 큰 복실이...

요즘 바빠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지 못하다가 오랜만에 맘먹고 찍은 복실이... 매일 보면서 느끼지 못했지만 지난번에 블로그 사진에 비해 부쩍 커버린 울 복실이... 잘먹고...잘자고...잘놀고... 아프지도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잘 닿지도 않은 보행기를 이제는 요리저리 앞으로 뒤로 가면서 보행기도 잘타고... 엄마, 아빠 가는곳마다 졸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ㅋㅋㅋ 2012.03.01 생후 198일

복실이네 2012. 3.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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