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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6개월전 복실이의 모습과
지금의 복실이 모습을 비교해봤어요...
같은 장소에서의 같은 모습...
6개월전보다 훨씬 많이 컸죠...^^
볼살은 빵빵하고... 걷는것도 다소 어설펐죠...
머리도 지금보다는 훨신 짧았구요...
6개월전 복실이
지금도 볼살은 빵빵하지만... 머리도 많이 길어서..
제법 여성미가 흐르죠...
6개월전이나 지금이나... 넘어지면 벌떡 일어나는건 같아요...^^
6개월전 복실이
이젠 제법 말도 많이하면서 하루 종일 제잘제잘거리죠...ㅋㅋㅋ
어린이집 다니면서 귀여운짓도 많이 하면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물론 복실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은 아직도 여전하답니다...
6개월전 복실이
6개월전 복실이
이젠 귀여운 포즈도 스스로 취해주기도 하구요...^^
아파트입구의 철쭉을 보면서 "꽃"을 연발하는 복실이...
복실이 눈에도 꽃은 예쁜가 보네요...
아파트 화단에서 사진을 찍어주면서 작년 가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복실이 사진이 문뜩 떠올라...
6개월전 사진과 지금모습을 한번 비교해봤어요...^^
하루하루 보면 얼마나 컸는지 잘 못 느낄때도 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앞으로 6개월후에 복실이는 또 얼마나 성장해있을까요?
2013.04.21
생후 6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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