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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614] 복실이 6개월전과 지금

참된시작 2013. 4. 21. 21:42

작년 가을...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6개월전 복실이의 모습과 

지금의 복실이 모습을 비교해봤어요...

같은 장소에서의 같은 모습...

6개월전보다 훨씬 많이 컸죠...^^



볼살은 빵빵하고... 걷는것도 다소 어설펐죠...

머리도 지금보다는 훨신 짧았구요...



6개월전 복실이




지금도 볼살은 빵빵하지만... 머리도 많이 길어서..

제법 여성미가 흐르죠...








6개월전이나 지금이나... 넘어지면 벌떡 일어나는건 같아요...^^





6개월전 복실이




이젠 제법 말도 많이하면서 하루 종일 제잘제잘거리죠...ㅋㅋㅋ

어린이집 다니면서 귀여운짓도 많이 하면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물론 복실이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은 아직도 여전하답니다...




6개월전 복실이



6개월전 복실이




이젠 귀여운 포즈도 스스로 취해주기도 하구요...^^







아파트입구의 철쭉을 보면서 "꽃"을 연발하는 복실이...

복실이 눈에도 꽃은 예쁜가 보네요...

아파트 화단에서 사진을 찍어주면서 작년 가을에 같은 장소에서 찍은 복실이 사진이 문뜩 떠올라...

6개월전 사진과 지금모습을 한번 비교해봤어요...^^


하루하루 보면 얼마나 컸는지 잘 못 느낄때도 있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성장했네요...^^








앞으로 6개월후에 복실이는 또 얼마나 성장해있을까요?





2013.04.21

생후 6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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