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 모임을 제주도에서 하는바람에 겸사겸사 온가족이 제주도로 출동~!!아침 첫비행기타고 도착했더니... 하루가 너무 길다~!! 일단 점심먹고 호텔을 가리고 하고...요즘 가장 핫하다는 애월읍으로 출발... 가는길에 일찍 점심을 먹고... 애월읍에 도착~!! 맨드롱또똣 카페에서 시원한 쥬스로 더위를 식혀본다...예쁜 카페에서 사진도 많이 찍고했는데... 복실이엄마가 훌러덩 다 날려먹고...곽지해수욕장 도착~!! 미끄럽틀 성애자인 복실이는 여기서도 오직 미끄럼틀에서만 놀고 있다.... 날씨는 잔뜩 흐리고... 미세먼저 주의보까지 내리고...바다 풍경이 뿌엿기만.... 일찌감치 호텔에 도착~!!호텔 도착후 짐을 풀자마자 복실이는 수영장으로 고고씽~!! 출발할때부터 오직 수영하는것만 보고 좋아하하던 복실이...
오늘도 복실이가 향하는 곳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날씨가 더워서인지... 점심무렵이지만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옥상의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고...복실이 손이 이끌려 어린이체험관으로 들어선다... 우연히 만난 복실이 유치원친구와 신나게 체험활동도 해보고...지난번에는 초롱만들기였는데...이번에는 인형만들기체험... 문화전당을 나와서... 집에 가고 싶은맘이 간철한 복실이 엄마...하지만 그냥 집에 들어갈 복실이가 아니지...더군다나 금남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니...이걸 본 복실이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금남로에서는 레드페스타 '탐관오리사냥' 행사가펼쳐지고 있었다...주요행사는 탐관오리에 맞서 컬러 파우더를 뿌리는 행사인데...다양..
5월의 봄날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날씨가 덥다...날씨는 여름날씨에... 하늘은 가을하늘... 화창한 주말을 집에서보낼 수 없으니 오늘도 집을 나선 복실이가족... 집을 나서자마자 가지고 나온 물방울놀이로 슬슬 워밍업~!! 오늘은 매년 5월이면 열리는 조대 장미축제로...차에서 내리자마자 향긋한 장미향이 코속을 파고든다... 강한 햇볕에 더운날씨지만 사람들이 제법 많다...복실이도 선글라스까지 쓰고 예쁜 장미정원을 누벼본다... 바람에 흩날리는 장미꽃잎을 하나둘 주어든 복실이... 날씨가 너무더워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은 쉬어가기 딱 좋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오랫동안 구경하기에는 너무 지친다...복실이도 너무 뜨거운 햇볕에 벌써 지친듯... 햇볕은 뜨겁지만 그대로 그늘은 시원하니 다행이긴하다..
5월은 정말 나들이하기 좋은날~!오늘 주말도 날씨가 집에 있을 수만은 없는 날씨 복실이는 여전히 "시내~ 시내~"를 외치고... 역시나 오늘도 찾은곳은 아시아문화전당~!!여러곳 고민하지 않고 복실이가 가장 좋은 곳이니 언제나 이곳에만 오면 나들이 걱정은 끝이다~!! 오늘도 도착하자마 마자 어린이문화원 옥상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로 직행이다...놀이터의 통나무 건너기가 요즘 복실이가 푹~ 빠져있는 놀이~!! 잡는 줄이없으면 언제나 엄마, 아빠를 불러대지만...이곳 놀이터는 이제 복실이에게는 너무나 익숙해져있어서인지...혼자서도 이리저리 잘도 뛰고... 매달리고.. 건너고... 어린이놀이터 옥상에 꾸며진 정원도 따뜻한 봄날씨에 꽃들이 활짝피었다...정원을 둘러 커다랗게 핀 장피꽃이 우리가족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복실이... 4일연휴동안 놀수있어서 너무 좋아한다...아무래도 엄마, 아빠가 회사도 안가고 같이 놀아주니 너무 좋은가 보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가족문화축제의 장으로 고고고~!!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일찍 나와 점심을 먹고...카페에 들러 시원한 쥬스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늘은 다행이도 어제비해 사람들이 훨씬 많지가 않다.그래서인지 복실이도 어제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보는듯... 다양한 체험장부스외에도 제기차기, 낚서하기, 줄넘기, 딱지치기 등등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게 넘쳐난다. 복실이에게 제기차기는 발로 차는게 아니라... 응원도구일뿐...뛰면서 열심히 응원가를 불러봅니다... 어제는 엄청 많은 사람들도 제대로 ..
작년까지만 해도 어린이날이 무슨날인지 잘 몰랐던 복실이...올해는 어린이날이라고 선물을 사줘야한다고 미리 아빠를 협박한다... 아침일찍 사람들이 몰리기전에 마트에 들러 복실이가 사고 싶어하는 아이스크림가게놀이 장남감 손에 쥐여주었다...^^ 점심먹고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문화잔당...ㅋㅋ 오늘 5일부터 8일까지 4일동안 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어린이날 가족문화축제가 열린다...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등 볼거리도 다양하게 열린다.. 문화전당에서 들어서자 마자 평상시의 모습과 달리 북적이는 풍경이 복실이를 당혹하게 만들었나보다...평소와 달리 다소 긴장하는 복실이... 잠이 와서 그런지... 암튼... 복실이의 반응이 냉냉하기만하다... 복실이의 마음이 어떻든... 문화전당광장에는..
여행을 다녀오자 마자 유치원 다니느라 피곤했던 복실이...토요일 새벽부터 갑자기 열도 나고... 부대끼면서 잠을 설쳤다.병원에 갔더니 중이염...여태껏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걸려보지 못한 중이염인데... 여행을 다녀오면서 좀 피곤했나보다... 아프지만 열도 안나고 씩씩하게 이겨내겨 있는 복실이...너무나 화창한 주말...너무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하루쯤 쉬어야겠다싶어 토요일은 반강제로 집에서 강제휴식을 하고...일요일에는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아... 도저히 집에만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오늘도 가까운 문화전당으로 나들이... 봄하늘답지 않게... 파란하늘이 꼭 가을하늘같다...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대기도 맑아 나들이하기에는 딱 좋은듯...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까.... 사람들이 모두 나들이..
비오스의 언덕을 뒤로 하고 다시 호텔이 있는 차탄으로 고고고~!!아메리칸 빌리지에 도착하기전 라이카무에 있는 이온몰을 들러보기로 했다. 물론 아메리칸 빌리지 이온몰도 이미 쇼핑을 했지만 이곳 라이카무점이 훨씬 크다고 해서 다시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역시 쇼핑몰이 무지크다. 심지어 대형 수족관까지... 그래도 일단 배부터 채워야지...3층과 4층에 푸드코트부터 한바퀴 둘러보니 각종 다양한 메뉴의 식당들이 골고루 있다.부모님은 한식을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한국음식점에서 돌솥비빔밥을 주문하고... 동생네와 우리는 라면으로 대동단결...된장과 간장을 베이스로한 라면인데... 내 입맛에는 별루다... 쇼핑몰에서 가장 득템을 한 복실이... 미키마우스 마트놀이 장난감 특템~!!일본말로 나와서 이걸 사야하나 싶었는..
여행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날씨가 더더욱 좋아지는듯...오늘의 여행코스는 호텔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만좌모와 비오스언덕이다. 차탄의 힐튼호텔에서 만좌모까지는 약 30-40분정도가 소요되는거 같다.도착하지 명성에 비해 조금은 작은 크기의 주차장에 관광온 버스들이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있다.만좌모 입구 좌우로는 우리나라의 여느 관광지처럼 특산물이며 각종 의류들이 쭉~ 자리잡고 있다. 화려한 꽃무늬 옷에 자꾸만 눈이 가는 복실이... 다행이도 삼촌이 이런 복실이 맘을 알았는지... 예쁜 옷을 하나 사줬다.너무 맘에 들었는지 바로 새로산 옷으로 가라입고... 만좌모를 향해 출발~!! 명성에 비해 정말 볼게 만좌모 하나뿐이다...먼발치에서 코끼리모양의 만좌를 한번 쭉~ 보고 나오면 끝~!!자꾸만 제주도 용두암이 ..
아름다운 쿄우리 대교를 뒤로하고 두번째 장소인 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했다.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이곳의 최고 명물은 고래상어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준다. 이동하는 동안 잠시 잠을 잔 복실이는 다시 원기회복~!!땀이 줄줄나는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뭐가 그리 신이나는지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바쁘다... 수족관안에 들어서자마자 불가사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관이 있다. 겁이 많은 복실이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마냥 구경만... 예전에도 여러번 수족관을 다녀봤지만 이번에는 예전과 달리 더욱더 집중을 하는 복실이... 한동안 수족관에 물고기를 관찰하고 엄마, 아빠랑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츄라우미 수족관의 가장 큰 인기몰이는 단연 고래상어일 것이다.직접와서 보니 생각보다 고래상어의 크기에 압도 당했다..
오키나와에서의 첫날을 보내고 호텔에서 아침을 맞는 첫날... 가족들 모두 부지런하게도 일찍 일어나 시간맞춰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먹고 9시쯤에 호텔을 나설 수 있었다.오늘의 일정은 북부에 위치한 쿄우리 대교와 츄라우미 수족관이다. 중부에 위치한 호텔에서 북부까지 가야하는지라 일찌감치 서둘렀지만 생각보다 그리 오래 걸리진 않는다.차탄에서 쿄우리까지는 고속도로를 이용해야하는데 통행료는 720엔... 그리 오래 타지도 않는데... 생각보다 요금이 비싸다. 고속도로를 나와 조금가다보면 쿄다휴게소가 나온다. 이곳에서 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을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어서 츄라우미수족관을 가지위해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입장권을 구매한다고 한다. 일단 휴게소에 도착했으니 입장권부터 구매하고... 휴게소를 그냥 지나칠..
아버지 칠순을 맞이하는 해인지라... 올해는 온가족이 함께 여행을 하기로해서 결정한 오키나와2시간내에 도착할만큼 가까워 부담이 적고 날씨도 좋으니 오키나와로 결정을 했다. 해외여행을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길이 너무 멀다.이번 여행도 역시나 새벽 일찍 출발해야해서 시작부터 피곤함이... 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동안 잠도 안자고 놀던 복실이... 1시간정도 잠을 잔듯... 4시간 가까이 걸리는 동안 불편할법도 한데... 조용히 자리에 앉아 얘기하고... 잠도 한숨자고... 여행 체질인듯 싶다. 공항에 도착해서 미리 인터넷면세점에서 주문한 상품도 찾고... 복실이를 위해 구입한 킨더조이는 복실이 몫이다.비행기에 탑승하자 마자 바로 초콜릿은 복실이 입속으로~!! 작년 괌여행갈때에는..
이번주말은 복실이 엄마가 친구들과 함께 1박2일 여행가시는날...복실이와 단둘이 재미난 이틀이 될거같네요... 아침 일찍부터 복실이엄마 터미널에 모셔다 드리고... 복실이 둘이서 꽃구경에 나섰어요...요즘 활짝 핀 유채꽃을 보기 위해 나주 영산강을 찾았 네요...^^ 유채축제에... 홍어축제까지... 열리고 있네요...다행이 우린 일찍 와서 아직까지 사람이 많질 않네요...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ㅠ.ㅠ 비가 조금씩 떨어지긴 해도... 밖에 나온 복실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유채꽃밭을 돌아다니다보니 제법 비가 오는듯해서... 바로 장소이동입니다.요즘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문화전당이죠...ㅋㅋ 도착하자마자 어린이문화관 옥상에 있는 놀이터를 찾아갑니다...놀이터..
봄이되니 주말만 되면 당최 집에 있질 못하는 복실이네 가족입니다. 요즘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아시아문화전당이죠... 놀거리, 볼거리, 쉴거리가 많은 곳이라 특별한 나들이 계획이 없이도 쉽게 방문하기 좋은곳인거 같아요.... 오늘도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문화관 옥상에 있는 놀이터에서 쉬지 않고 뛰어 다닙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밖에만 나오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복실이....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네요... 문화전당에는 봄이 되면서 이곳저곳 튤립을 많이 심어놔서... 여기저기 꽃천지입니다. 복실이도 튤립꽃을 좋아라합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봄맞이 축제로 매주 주말이면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어요... 공연에 질도 좋고 문화전당 취지에 맞는 문화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있..
올들어 가장 따뜻한 주말이네요...토요일 오전에 복실이 엄마는 잠시 출근한다고 해서...복실이 엄마 회사 바려다주고 복실이 둘이서 즐거운 벚꽃놀이를 다녀왔어요~ 첫번째 벚꽃놀이 장소는 운천저수지~!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가 않네요~활짝 핀 벚꽃길로 여유롭게 복실이라 산책을 즐겼어요~ 두번째 벚꽃놀이는 상록회관~!!역시나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었지만 복실이가 꽃놀이를 별로 좋아라 하질 않네요...아무래도 몸으로 놀아야하는 복실이에게 꽃구경은 흥미거리가 되지 못하나 봅니다. 다시 복실이엄마 퇴근하고... 세번째 벚꽃놀이 장소는 광주시립미술관이 있는 중외공원입니다.이곳 벚꽃도 활짝 피었네요...^^엄마가 같이 와서인지.. 복실이가 다시 힘이 난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곳에는 놀이기구가 있어서 복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