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간 연기되었던 프린지페스티벌이 드디어 개막~!! 봄을 맞아 아시아문화전당 곳곳에 예쁜꽃들이 활짝피어 복실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프린지페스티벌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7시까지...작년에는 격주로 2,4째주 토요일에만 진행되던게 올해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진다. 행사 시작하기 전에 점심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아이스크림 먹을때 복실이는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뽑기로 맘에 든 캐릭터도 득템하고~!! 드디어 2017년 프린지페스티벌 개막~!!그림을 통해 보는 성향분석...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상담까지... 열심히 만든 쿠키~!!작년에 비해 제법 손이 익숙해져서 인지... 꼼꼼하게 잘도 만드는 복실이...다 만든 쿠키는 직접 구어주지만 맛은 장담못함~!! 실공예도 오랫동안..
올봄도 벚꽃이 활짝 피었다...작년에도 봄나들이갔던 광주시립미술관으로 출발~!! 화사하게 핀 벚꽃이 완연한 봄이 알린다...따뜻한 날씨에 벚꽃구경 나온사람도 많고...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들이 좋다... 벌써부터 아이스크림 개시한 복실이는 기분이 최고다~!! 봄 햇볕이 생각보다 뜨거워... 여기저기 핀 꽃에 복실이 마음도 활짝~!! 꽃과 함께 멋진 점프도 하고... 이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으니...복실이는 또 얼마나 나가자고 할런지...매주 매주 신나는 날이 될거같다~!! 2017.04.08
올겨울은 눈이 많이 오지 않아 겨울같지 않은 겨울을 보내고...점점 봄이 다가오는 시기... 겨울내내 아시아문화전당이 복실이의 최고의 놀이터가 되어 주었다... 가도가도 재미있는 어린이문화원이제는 실증날법도 한데... 가도가도 처음오는것마냥 잘도 노는 복실이... 어린이 문화원에서 진행되는 각종 체험활동도 이제는 안해본게 없을정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이제 아이스크림도 부담없이 즐기는 복실이네...^^ 뛰는걸 좋아하는 복실이...아직도 아빠랑 술래잡기 하자고 하면 무작정 뛰기시작~!! 할머니 생신을 맞아 선물과 예쁜 꽃도 선물해드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복실이네도 본격적인 나들이 시작~!!이번 주말은 곡성기차마을 오랜만에 따뜻한 햇볕맞으며 콧바람 쑀더니 기분이 상쾌하군... 기나긴 겨울이 끝나..
추운 겨울엔 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만한 곳이 없다... 설연휴를 보내고 마지막 휴일날... 복실이 엄마는 추운날씨에도 회사 직원들과 무등산등반...ㅋㅋ 복실이랑 둘이서 간만에 어린이문화원으로 출발~!! 설날 연휴기간 어린이체험관은 50% 입장료할인을 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또한 설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도 있었는데... 문화원 로비에서 버블쇼가 펼쳐지고... 행운의 복조리 만들기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체험관도 오랫만에 왔더니 체험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어 새로운 체험도 할 수 있었다... 포스트잇에 소원도 적어서 붙여보기도 하고... 아빠랑 투호놀이 시합도 하고... 아시아 다른 나라의 퍼즐도 맞춰보고... 전통모자 만들기까지... 즐거운 체험시간을 알차게 보냈다... 처음 도착..
겨울이 되고 보니 아무래도 집밖 활동이 적어지는지는데... 간만에 겨울날씨도 따뜻해서 오랜만에 집밖으로 출동~!! 최근에 광주-송정역 셔틀열차가 개통되었다는 소식에... 기차도 탈겸... 기차타고 요즘 HOT하다는 송정시장으로 출발~!! 딸랑 2-3칸짜리 셔틀열차... 송정역의 KTX 시간에 맞춰 일정치 않게 운행이 되고 있으니... 꼭 시간표는 확인하고 가야한다... 요금은 성인 2,600원... 복실이는 반값인 1,300원... 당일 KTX 티켓을 지참하신분은 단돈 900원~!! 열차 좌석은 일단 넓어서 좋음...^^ 셔틀열차는 극락강역에서도 탑승이 가능한가 보다... 송정역까지 가능 중간에 극락강역에서 한번 정차한다... 송정역에 도착해서... 바로 송정역시장으로 고고고~!! 최근에 HOT해진 송정..
날씨는 잔뜩 흐리지만 나들이하기엔 딱 좋은 기온에 오늘도 복실이네는 집을 나선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미리 예약한 아시아문화전당 유아체험프로그램... 이번 체험은 "별난 상상동물원" 복실이가 만들어온 동물은 하늘을 나는 토끼~!! 아기때부터 뛰는걸 좋아하더니 여지껏 뛰는걸 좋아하는 복실이는... 오늘도 달린다... 이걸 시작으로 오늘 복실이네는 하루 종일이 뛰어다닌듯...ㅋㅋ 아시아문화전당도 가을이 한창이다... 떨어지는 낙엽에 복실이도 가을을 만끽해보고... 아시아문화전당을 뒤로하고... 오늘은 가을나들이... 수일통닭에서 맛있는 치킨을 사서... 가을 소경을 보러 출발~!! 가을을 즐길 곳은 광주생태공원... 늦은 오후시간임에도 많은 사람들로 주차장도 북적북적~~!! 공원내는 음식물반입이 안되..
이번 주말은 복실이가 좋아하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새로운 체험을 해볼 시간... 그동안 어린이체험관에서 항상 같은 체험만 반복하다 보니... 흥미도 없어지고... 그래서 어린이문화관의 창작실험실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보기로 했다... 이번주는 "꾸물꿈을 그려요" 꿈이야기를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1시간짜리 활동... 마지막까지 집중하면 맨 마지막으로 그림 완성~!! 첫 활동인데... 얼굴이며 손이며 온통 물감으로...ㅋㅋㅋ 어린이문화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오랜만에 따뜻한 햇볕아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도 하고...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은... 복실이 단발머리 변신하기... 머리 묶는걸 싫어하는 복실이... 머리 자르고 싶다고 해서... 찾은 미용실... 몇달전까지만해도 라푼젤처럼 머리..
가을이 찾아온듯 했는데... 벌써 지나가는건 아닌지... 하루하루 쌀쌀해진 날씨에 가을도 금방 지나갈듯 하다... 10월의 마지막주말... 2주일마다 한번씩 방문하는 무등도서관... 2주간 볼 책들을 빌리기 위해 오늘도 복실이랑 도서관을 찾았다... 가장 좋아하는 건 과학서적~!! 아직 글을 몰라 엄마가 읽어주는 그림책일뿐이지만... 그래도 이야기보다는 과학책이 재미있나보다.... 도서관에서 책도 빌리고... 복실이가 꼭 하고 싶다는 발레...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겨울동안 하게될 발레강좌를 신청하고... 점심을 초밥을 먹고 싶다는 복실이... 가매초밥의 전복망고초밥을 좋아하는 복실이... 닭꼬치와 전복망고초밥을 접시를 번갈아가며... 7접시를 해치우는 복실이... 일요일이 되는 날씨가 더 추워진듯.....
즐거운 휴일~!! 하늘은 파랗고 높은게... 전형적인 가을날씨~!! 이대로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 복실이네는 오늘도 집을 나선다.... 언제나 그렇듯 특별히 계획적이지 않은 복실이네...오늘은 해남에 있는 공룡박물관으로 출발~!! 멀리서도 보이는 커다란 공룡~!!복실이 벌써부터 들뜨기 시작했군... 가족끼리 나들이하기에도 딱 좋다~!!잘 가꾸어진 정원을 시원스레 달릴 수도 있고... 다양한 공룡들도 구경할 수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 좋다~ 공룡 발자국에서는 복실이 엄마가 공룡도 되어보고...^^ 어마어마한 공룡 밑에서 공룡 발바닥 간지럼도 피워보고...ㅋㅋ 요즘은 언제어디서나 포즈가 아이돌 그룹 저리가라하는 복실이~!! 통나무 밑에서 보는 티라노 사우르스.... 복실이는 무서워서 가까이도 못가고..
한결 시원해진 가을날씨 덕에... 오랜만에 나들이... 이번 주말은 고창에 있는 상하농장을 찾았다... 매일유업 공장과 함께 매일유업에서 운영하는 상하농장... 날씨는 덥지도 않고... 딱 좋은데... 하늘은 잔뜩 흐린 날씨~!! 입구들어서자마자 농장이라기 보다 한적한 유럽의 시골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각각의 건물들은 직접 농장에서 재배한 재료로 만드는 공방들로 이루어졌다... 우리가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빵공방... 빵을 만드는 주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빵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하지만 우리가 가는 시간에는 빵을 만들지 않아 직접 관람할 수는 없었다... 농장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매일유업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마켓에 들렀다... 이곳 공방에서 직접 생산..
추석전이라... 바쁜 휴일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복실이의 간곡한 성화로 찾아간 담양 메타프로방스...그동안 너무 더워서 한번씩 들러 빙수만 먹었는데... 오늘은 간만에 이곳저곳 둘러보기로... 연속 2주동안 벌초하느라... 주말에 못놀았더니...오랜만의 외출에 신이난 복실이... 작년까지만 해도 이곳저곳 공사하는 곳이 많았는데...이제 제법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생겼다... 더위가 한풀 꺽이이면서... 메타 프로방스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오늘은 오랜만에 나들이여서인지.. 복실이 기분이 하늘을 찌르는듯... 열심히 뛰었으니... 배도 채워야지...간단한 간식을 먹기위해 찾은 참어묵 즉석이에서 어묵을 구매하여 먹을 수 있다... 배도 좀 채우고 나니 힘이 ..
오늘은 넷째주 토요일... 바로 프린지페스티벌이 열리는 날이다...더불어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국제아트페어도 함께 열리고...겸사 겸사해서 오늘도 아시아문화전당으로... 어제 내린비로 언제 그랬냐는듯 무더위가 순식간에 사라지고... 시원한 가을이 찾아온듯...하루종일 시원한 날씨 덕분에 외출하기 딱 좋은날씨다... 아시아문화전당도 여러가지 행사가 겹치기도 날씨도 좋고 해서... 많은 사람들도 붐빈다... 국제아트페어 때문인지 지난주 뮤직페스트벌처럼 사람들이 문화전당을 많이 찾아온듯하다... 복실아빠, 엄마는 아트페스티벌을 좀더 구경해보고 싶었지만...오직 어린이문화관만 찾아대는 복실이 때문에... 별로 둘러보지도 못하고... 어린이문화관으로... 한여름의 무더위가 꺾이면서 아시아문화전당도 오랫만에 사람들로 ..
휴가 셋째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복실이는 또 에버랜드는 가자는데... 겨우 달래서... 찾은곳은 분당에 있는 한국잡월드...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수 있는 곳이다...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복실이가 이용할 유아체험관은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놀이형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평일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대부분이 평일이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단체로 온 방문자가 많았다... 어린이 체험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들까지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 체험관 들어서나 마자... 복실이는 잔뜩 긴장...처음와본 낯선 곳이기도 하고... 대부분이 언니, 오빠들이라...뭘해야할지... 난감한 상태... 어떤걸 체험해야할지 우왕좌왕... 선뜻 나서지..
더숨 포레스트 호텔에서 둘째날이 밝았다...어제일찍 잠든 복실이는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서 에버랜드 가자는데... 부랴부랴 아침 간단히 챙겨먹고... 바로 에버랜드로 고고고~!!! 오늘 하루도 얼마나 더울런지...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겠지 했는데... 그래도 이른 아침부터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드디어 에버랜드 입성....작년 가을 할로윈축제때 올해는 첫 방문... 입구 들어서자마자 복실이가 마냥 기대하는 썸머스플래시 조형물에서 인증사진~!!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긴한데...점검하는 놀이기구는 왜이리 많고... 오늘은 뮤지컬도 공연하지 않는다고하네...ㅠ.ㅠ 주말에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타기도 힘들었던 썬더폴스...복실이는 안타고.. 복실이아무지도 무서워도 ..
드디어 여름휴가다~!!구라청에 말만 믿고 더위가 한풀 걲일줄 알았는데... 더 덮다... 여튼 3일간의 휴가는 에버랜드와 한국잡월드... 올해는 간만에 조촐한 여름휴가인듯...ㅋㅋ 오전 10시전에 광주를 출발해서... 1시정도에 첫 숙소는 용인 더숨포레스트 호텔에 도착...하지만 2시 정시부터 체크인이라... 점심부터 먹기로... 날씨가 너무 더워 그냥 호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배가고픈 복실엄마는 식전빵으로 나온 마늘빵을 혼자 3개를 먹어치웠다.... 샐러드는 메뉴에 포함되지 않고 주문을 하면 서비스로 제공된다...첫번째 주문음식인 빠에야...제법 큼직한 조개와 해산물등이 많이 들어 있어 맛은 괜찮은편이나... 양이 다소 적은편이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도우가... 파이처럼 되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