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집, 때로는 여러가지 사유등으로 인해 고퀄리티 이미지를 사용하는 작업이 필요할때가 있죠.물론 유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미지제공 사이트들이 많지만 소규모의 영세 사업자나 프리랜서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비용을 차지하는게 이미지 소스들일것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로 사용하다간 범죄자가 되기 십상이겠죠. 그래서 프리라이센스의 고퀄리티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picjumbo : https://picjumbo.com/ unsplash : https://unsplash.com/
3일내내 PIC 내에서 물놀이만 했으니 이젠 PIC를 벗어나 괌의 풍경을 좀 느껴볼 시간... 이틀동안 렌터카를 빌려 괌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다. 렌터카를 빌린후 첫 목적지는 인근에 있는 "사랑의 절벽" 차모로 현지연인과 스페인군인과의 러브스토리가 얽힌 언던이라고 하던데... 일단 네비도 없고... 지도만 보고 가자니... 길이 좀 어렵다... 웬만하면 길눈이 밝은 복실이 아빠인데도... 여튼 첫목적지인 "사랑의 절벽"을 찾던중 "마이크로네시아 쇼핑몰"이 보이길래 일단 한번 가보기로 해서...급선회... 쇼핑몰을 좀 둘러봤지만 뭐... 구입해볼만한게 없다... 그러던중 복실이 눈에 들어온 키티.... 하는수 없이 복실이 손에 쥐여주고 쇼핑몰을 나섰다... 쇼핑몰을 나와 다시 길을 찾아 첫 목적지인 ..
어제의 힘든 여정을 소화하고... 물놀이까지 즐긴 복실이... 피곤할법한데... 아침일찍 일어나 엄마,아빠를 깨운다.... 빨리 물놀이를 해야겠다는 일념하나로 뭐든지 속전속결이다.... PIC 골드카드를 구입한 우리는 PIC모든 식당을 자유롭게 매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아침 일찍 식당에 들러 부지런히 배를 채우는 복실이... 평상시에는 먹지 않는 탄산음료의 맛에 푹~ 빠졌다... 일찌감치 식사를 마치고 방에 오자마자 수영복을 입기 바쁜 복실이... 구명조끼에 튜브까지 챙기고 일등으로 준비를 마쳤다. PIC 곳곳에서 자주 보는 도마뱀이 복실이 튜브까지 놀러를 왔다. PIC 터줏대감으로 우리가족을 환영해주러 왔나보다... 복실이 아빠가 조심스럽게 손으로 도마뱀을 잡아 풀장밖 풀밭으로 옮겨주었다... 이제..
올초부터 준비해온... 여름휴가~!! 복실이에게는 첫 해외여행인지라 이것저것 준비할것도 많고... 챙길것도 많다. 무엇보다 새벽에 광주에서 인천공항까지 리무진버스에... 공항에서 괌까지 비행시간을 포함해 꼬박 10시간이 넘게 소요되는 시간때문에 복실이가 걱정이 많이되었다. 다행이 출발하는날 저녁 6시부터 잠이 든 복실이... 출발 전날임에도 아직까지 짐도 안쌌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준 복실이때문에 꼼꼼하게 준비물도 챙기고 차곡차고 캐리어 짐을 챙겨넣는다... 어떻게 쌀까... 걱정이 태산이었던 짐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니... 캐리어가 꽉 찼다... 복실이와의 첫 해외여행인지라... 준비물도 많고... 이래저래 옷가지이며 복실이 물건만 한 가득이다... 짐정리를 마치고 복실이 엄마도 일찍 잠자리..
무더운 여름 복실이는 즐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네요~아빠랑 물총싸움도 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도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죠...좀 유명하다싶으면 물반... 사람반이네요... 즐거운 장흥 물축제도 즐기구요...외갓집이라 매년 재미나게 놀고 오네요...^^ 요즘 물에서 놀면 나올생각을 안하는 복실이죠...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매주 쉬지않고... 즐겁고 보내는거 같아요~ 8월말에 접어드니... 이젠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거 같아요...엊그제만 해도... 무더웠는데... 어느새 저녁에는 제법 쌀쌀해졌네요...딱~ 감기걸리기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복실이도 감기 안걸리게 조심해야할텐데요...^^ 2015.08.17 생후 48개월
복실이는 외할아버지 생신으로 오랜만에 외갓집을 다녀왔어요~ 보성 일림산의 용추계곡에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고 왔답니다... 지난 겨울 구입한 수영복까지 예쁘게 차려입긴 했는데...조심성이 많은 복실이는 물에 발만 담그고.... 조금 여유를 갖더니 얕은 물에 앉는데까지는 성공했어요~^^계곡물이라 너무 시원하고... 물에 닿자마자 복실이는 오도방정이 다 떨어댑니다~ 조금 익숙해지니 아빠한테 물도 뿌리며 신이 났습니다.하지만 완전히 물에 몸을 맡기진 않아요... 마지막이 되어서야 겨우 얕은 물위에 수영한다고... 엎드린 복실이네요~~~이거 한번하고 수영했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던지...ㅋㅋㅋ 멀리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이모를 부르며...수영했다고 자랑을 해댑니다...ㅋㅋ 준비 소홀로 아빠 수영복이랑.....
주말을 앞두면 항상 주말에 뭘할까 고민중인 복실이네 가족...이번주는 오랜만에 부안을 가볼까???이러다가...토요일 아침... 에버랜드 가자는 복실이... 이걸 가야되나...말아야 되나...너무나 즉흥적인지라...부랴부랴 숙소부터 알아보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미 광주를 벗어나고 있는 복실이네....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스쳐만 지나갔던 뽀로로 3D 극장도 오늘은 들러봤답니다... 지난 5월에 비하면 참으로 한적한 에버랜드네요...로스트밸리도 주말임에도 별로 기다리지 않고... 탑승이 가능했구요...일단 오래 기다리지 않으니... 너무 좋네요~ 너무 즉흥적으로 왔다했더니... 사진 몇장찍으니 카메라 배터리가...아무생각없이 카메라 들고 왔는데... 충전이 안됐었나봐요...^^ 역시 놀이기구는 오..
전날까지 흐릿한 날씨였는데...아침부터 날시가 너무 화창해 집에만 있을 수 없네요...전날 열심히 쇼핑도 하고... 복실이랑 노느라 다소 피곤하지만...그래도 이런 화창한 날씨에 집에 있는건 복실이한테 죄짓는 일이겠죠...ㅋㅋ 오늘도 역시나 제일먼저 준비하고 먼저 나온 복실이네요...^^따가운 햇볕에 오늘은 선글라스까지 챙기고 나섰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오랜만에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이곳에 요즘 많은 변화를 하고 있는 중이네요...예전에만 하더라도 메타세콰이어길만 덩그러니 있어... 산책하는거 말곤 할게 없었는데...요즘 메타프로방스라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생겼어요... 오늘도 역시 먹방으로 시작해봅니다...시원한 레몬에이드와 츄러스로.... 새롭게 생긴 프로방스 이곳저곳을 둘러보기엔 날..
메르스로 나들이 하는게 부담스러운 요즘인데요...다행이 우리 지역은 아직까지 잠잠하네요~ 주중에 장마비가 내리다 주말이 되니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네요... 오랜만에 충장로 쇼핑을 나섰어요~ 항상 일찌감치 준비해서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복실이랑 놀아요...그런데 이런 사진찍는 포즈는 어디서 배운걸까요? 먹방 모녀를 위해 일단 배부터 채워야 한답니다~복실엄마가 좋아하는 가매...자주가는 곳인데... 새롭게 시내에 생겼다고 해서... 발도장 찍어봤답니다...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니 오락가락 하던 비도 멈추고... 이제 본격적으로 쇼핑하러 갑니다~ 메르스로 어딜가도 한산하던데..이제 좀 잠잠해져서인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네요...항상 밖에 나오면 기분이 좋은 복실이네요~ 복실이 엄마는 쇼핑을 하는 동안..
1주일동안 교육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우리가족....메르스로 시끌시끌한 관계로... 이제 나들이도 조심스럽네요... 그래서...이번주말은... 한적하고 힐링할 수 있는 소쇄원에 다녀왔어요... 역시나 한적하니 좋네요~~~숲이라 나무숲 사이로 비치는 햇볕도 좋구요.... 밖에만 나오면 신나게 뛰어다니는 복실이...역시나 마냥 좋아라 하네요~~ 이젠 토끼풀만 보면 팔찌를 만들어 달라는 복실이...오늘은 복실이 엄마가 특별히 만들어주네요~~~ 토끼풀 사이로 꿀벌들이 열심히 꿀을 따고 다니는데...아마도 복실이 발에 꿀벌 몇마리가 황천길로 간듯하네요... 토끼풀위를 신나게 뛰어다니는 복실이...벌도 무섭지 않나봐요... 복실이는 대나무를 팬더나무라고 하네요...ㅋㅋ대나무밭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대뿌리에 걸려서 넘..
석가탄신일 연휴을 맞이해서...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지난 어린이날 연휴때 다녀오기로 했는데...복실이가 많이 아파서 아쉽게도 미뤘는데... 이번 연휴에 다녀오게 됐네요~^^ 집에 있는 펭귄 팝콘통을 가지고 갔음에도... 기린 팝콘이 먹고 싶다고...에버랜드 들어가자 마자 기린팝콘부터 목에 걸고 시작했네요~ 연휴기간이라 많은 사람이 찾은 에버랜드... 날씨도 화창하게 좋고~~복실이도 기분이 마냥 좋아보입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왔을때는 조금 힘들어 했었는데...한살을 더 먹어서인지... 부쩍 어른스러워졌네요~ 타고 싶은 놀이기구도 신나게 타구요~^^ 다들 불꽃놀이 기다리는 동안...아빠랑 둘이서 포시즌가든을 누비며 야간 데이트도 즐기구요~~^^ 이튿날 아침부터 엄청난 사람들이 에버랜드에...대부..
이번 주말은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숲체험프로그램을 다녀왔습니다.빨리가자는 복실이가 서두르는 바람에 일찌감치 약속된 장소에 도착한 복실이... 유치원이 아닌곳에서 친구들을 만나는게 조금은 쑥스러운가 봅니다...그래도 이내 친구들과 뛰며 오지 않은 친구들 출석까지 부르고 있네요~~ 바람개비도 함께 만들어보구요...따뜻한 햇볕에 시원한 바람... 푸르른 숲사이로 기분좋게 걸어봅니다~~항상 여유롭게 즐기며 가다보니 항상 맨 꼴찌네요~ㅋ 뜨거운 봄햇볕에 복실이도 선글라스를 찾네요~선글라스를 쓰고... 뭐가 그리 의기양양한지...머리위에 선글라스를 올려보기도 하고...벗어서 상의에 꽂아보기도 하구요~ 2시간에 걸친 숲체험 프로그램이 끝나고맛있게 점심까지 먹고... 꼭 카페를 가야겠다는 복실이와 함께...카페에서 여유..
외갓집 갔다가 결혼식이 있어서 아빠 먼저 일찍 나서는데...복실이도 결혼식장 따라간다고해서 아빠랑 복실이만 먼저 왔어요~~~ 복실이는 결혼식장 가는걸 무척이나 좋아하거든요~신부의 화려한 드레스보는게 마냥 좋다고 하네요~~ 결혼식 끝나고 복실이는 당연히 집에 안가고 놀러가자고 하네요~날씨 뜨겁고 마땅히 할게 없어서 복실이랑 둘이서 쇼핑을.... 쇼핑하기 전에 입구에서 신나게 뛰며 워밍업도 좀 해주시구요~! 복실이가 좋아하는 미니마우스가 그려진 빨간색 티셔츠도 복실이가 골랐답니다~워낙에 자기 취향이 있는 복실이인지라 마음에 안드는 옷을 절대 안입고...뭐든 자기가 골라야 입고 다니는 복실이예요~^^ 더불어 맘에 들어하는 모자와 아빠 모자까지 하나 골라주네요~이것저것 고르는 모습은 진지함 그 자체입니다~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