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안에 제사가 있는날!복실이 엄마도 제사준비에 이것저것 바쁘네요...그래서 복실이 잠도 재울겸 차에 태워 드라이브 나왔어요...물론 순순히 엄마곁을 떠날 복실이가 아닌지라...동물원에 가네 마네하며 나왔죠...ㅋ얼마나 갔을까 바로 낮잠에 빠진 복실이...조용히 집에와서 자고 있는 복실이를 안고 들어가는 찰나...눈을 뜬 복실이..."아빠 동물원은???"이렇게 해서 시작된 복실이와 아빠와의 동물원 나들이...!!화창한 봄날씨에 동물원에는 많은 ..
중부지방은 비가 많이 와서 난리라는데...여기는 비는 안오고 연일 찜통이네요...낮에는 너무 더워서 밖에서 놀지도 못하고...주말에도 거의 집에서만 노는 복실이...복실이가 좋아하는 율동동요책의 노래를 따라 율동도 제법 잘해요~^^"한꼬마 두꼬마 셋꼬마 인디언~~ 아아아아아~"요거트를 쥐여주면... 기분이 좋아서 이리저리 잘도 돌아다니며 맛있게 먹네요...예전에는 여기저기 다 흘리고 먹었는데...이젠 혼자서도 잘 먹어요...^^하정우의 먹방도 저리가..
점점 건강이 회복되어가는 복실이...오늘은 거의 열흘만에 어린이집을 가게 되었어요.아프기전보다 더 활발하고 잘 놀았다고 하네요...점심도 맛있게 다먹고 친구들과 재미나게 놀았다고 하니 이제 안심이 되네요...오랜만에 가는 어린이집이라 다소 걱정이 되었는데...요즘 복실이 땜에 깜짝깜짝 놀래고 있어요...아프고 나서 너무 많이 변했거든요...예전에는 머리 감길때에도 뒤척이며 안감을려고 버티고...머리감기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었는데...오늘 머리를 감기..
지난주 월요일 저녁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5일동안 밤낮으로 열과의 전쟁이었어요.중이염, 목까지 부을대로 부어서 음식도 거부하고... 아파서 투정만 부리고...열이 오르니 몇일 밤을 힘들게 보냈어요...금요일에 좀더 큰 병원에 가서 수액도 맞고 했더니 열이 조금씩 내리더니... 일요일에는 거의 정상으로 열이 내렷어요.아이가 아파서 보채는 모습에 정말 안타까웠는데 다행이도 이젠 조금씩 회복을 되는듯 하네요.아직도 중이염에 콧물, 기침에 목을 쉴때로 ..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만 노는 복실이...차라리 밖에 나가서 노는게 엄마, 아빠는 더 편한듯...ㅋㅋㅋ집에서도 쉬지않고... 이리저러 잘도 돌아다니는 복실이...베란다창을 열려고 소파위에까지 올라가서 잠긴 문을 열어버리네요...^^떨어질까봐 걱정이지만... 굴하지 않고 잠그면 또 풀고... 또 잠그면 또다시 풀고...ㅋㅋ가방을 들에 매고 "꾸벅~~"인 인사를 하더니..미끄럼틀에 올라가서 내려오네요...^^목욕한후 샤방샤방해진 복실이...^^책을 좋아하..
오늘은 즐거운 주말~!!요즘 복실이의 입이 터졌는지... 일어나기가 바쁘게... 폭풍 옹알이를 시작해요...혼자 책보면서도 뭐라뭐라 얘기하기도 하고...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언니, 오빠 등 간단한 호칭은 잘 하는데...나머지는 당최 무슨말인지 알 수가 없네요...ㅋㅋㅋ먹성 좋은 복실이는 당근도 안가리고 무조건 잘 먹어요...^^오도독 오도독 당근 하나를 통째로 들고 먹네요...사진을 찍어주면 찍기가 바쁘게 아빠한테 달려와 사진을 보여달라..
어제는 백양사 나들이로 오늘은 간단하게 집에서 놀아볼가요...오전에는 집에서 청소하고..오후에 마트에 들렀다가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휴일을 보내기 위해...복실이와 밖에서 놀았어요...어제 백양사에서 모기한테 한쪽 눈을 제대로 공략당하는 바람에오른쪽 눈이 팅팅 부었어요...ㅠ.ㅠ하지만 컨디션은 항상 풀충전중인 복실이...오늘도 충분히 재미나게 놀 수 있다는 듯이 썩소 한방~~!!복실이 밥도 가지고 나와 아파트 뒷편 벤치에서 먹고...밖에서 먹는 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