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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기가 바쁘게 스티커북부터 찾는 복실이~!
스티커북을 참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네요...
다 맞게 붙이면... 나중에는 다시 떼어서...
일부러 틀리게 바꿔 붙이기 놀이도 하구요...
복실이는 항상 9시~10시 사이에 꿈나라에 드는데요...
금요일인지라 복실이 잠자는 사이에 엄마 아빠만 야식을 즐겼어요...ㅋㅋㅋ
다음날... 눈 뜬 복실이...
아침부터 어제 먹고 남은 족발을 잘도 뜯어 먹네요...
고기는 항상 뜯어야 제맛인줄 아는 복실이는...
그냥 주는 족발은 거부하고 뼈 통째로 들고 잘도 뜯어 먹네요..ㅋㅋ
뭔가 아쉬운듯 하지만...
맛있게 먹고 난후 신나게 피아노치며 잘도 놉니다....^^
한시도 잊을 수 없는 스티커북...
피아노 치다가도 스티커북에 푹 빠진 복실이...
2014.03.19
생후 3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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