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 오늘은 두번째 토요일이라 프린지 페스티벌이 있는날~!! 어린이문화관 문을 나서자마자 느껴지는 무더위...숨이 턱 막힌다... 이런날에는 역시나 지하상가가 최고~!! 문화전당에서 지하상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ㅋㅋ 오후 6시가 되가지만 아직 햇볕도 뜨겁고...오늘은 페스티벌이 금남로가 아닌 518광장에서 열린다.... 금남로가 빌딩에 가려 햇볕도 안들고 좋은데... 광장에서 하다보니 아직까지 햇볕이 뜨겁게 내리쬔다...그래서 일단 아이스크림으로 에너지 충전부터~ㅋㅋ 날씨가 뜨거워서인지.. 아니면 광장이어서인지...지난번에 할때는 색칠할 공간이 없던 평화의 비둘기 색칠체험...오늘은 복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색으로 채워본다... 광장 현켠의 ..
어린이문화관 체험을 나서서 다음 찾은곳은 시아와 친구들의 유아놀이터... 어린이문화관 마스코트인 캐릭터들을 주제로 꾸며진 유아놀이터이다...지난 7월에 개관을 해서 현재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하루 입장시간이 쿼터제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운영시간과 인원이 제한이 되어 있다...주말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거의 입장이 되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대기자로만 등록을 해두어 입장후 30분까지 예약자가 오지 않으면 대기자들이 선착순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그래서 입장후 30분후에 대기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도 대기자로 등록을 해두어 마지막입장시간 3시30분이 30분 지난 4시에 이곳에서 대기중...운좋게도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하자 마자 복실이 눈돌아가기 시작~!!대부분이 ..
연일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날씨...오늘도 36도를 넘나드는 날씨예보에 걱정부터 앞선다... 무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노는게 최고인데...그래서 오늘도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관으로 출동~!! 문화전당 가기전에 배부터 채워야지...오늘은 아웃백스테이크... 복실이 엄마가 예약을 해서... 이것저것 할인받고... 뭘 주문하는데...복실아부지와 복실이는 시켜주는대로... 폭립은 복실이가 거의 다 먹은듯...ㅋㅋ문화전당 가는길... 내리쬐는 햇볕에 살이 따가울정도이다...너무 더워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안보이네... 문화전당 전체가 한적하고 조용하다...지난주까지 북적북적했던 어린이문화관도 오늘은 다소 한산한듯... 복실아부지 주차하고 오기도 전에 복실이는 벌쎄 체험을 시작했네...오늘은 날씨도 더우니 부채만들기..
연일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여름날씨~!! 이번주 복실이는 유치원 여름방학이라 일주일동안 유치원도 못가고..할아버지, 할머니랑 재미난 1주일을 보냈다.. 방학의 마지막주말은 어떻게 보냈을까? 아침일찍 복실이엄마 출근시켜주고... 복실이랑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집에오자 마자 시작된 집 대청소~!! 3년동안 층간소음을 해결해준 바닥매트를 철거하는 날~!! 점심을 먹고... 복실이랑 복실이 엄마는 둘이서만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관으로 출발~!! 복실이 아부지는 끝없는 대청소~!!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대충 마무리되는 청소...복실이 아부지도 아시아문화전당으로 출발~!! 이미 체험도 다하고... 아빠보기 위해 달려오는 복실이는...아빠 보자마자 음료수 사달라는데... 학생들 방학에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이번주말은 복실이 외갓집인 장흥 가는날... 해년마다 7월마지막주에 펼쳐지는 장흥물축제를 즐기로 가는날... 출발전에 담양숯불갈비로 배를 채우고...뜨거운 더위를 식히기위해 시원한 음료도 한잔~!! 드뎌 장흥물축제장에 도착~!!도착하자 마자 바로 입수~!! 물총에 물을 채워 엄마, 아빠 공격~!! 무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려 찾았다...이곳저곳 사람들이 정말 많기도 하다...장어잡기체험장에서는 제법 장어를 잡은 사람들이 많다... 장어잡기... 수상바이크... 뗏목타기 등등... 여러가지 체험은 복실이가 모두 패스하고...복실이가 해년마다 가장 즐겨하고 신나게 노는 곳~!! 바로 물분수장... 나오는 물도 수돗물로 아이들이 ..
잡자기 하루전에 숙소가 잡히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던 워터파크...나주호에 있는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이곳의 워터파크인 워터락! 복실이는 워터파크 간다는 얘기 듣자마자 기분은 최고조~!! 작년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사람들이 치인 경험이 있어서...이번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더워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다... 리조트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고 바로 워터파크로... 배가 고파도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화장을 가고 싶어도 쉽게 물속에서 안나오고... 엄마 아빠까지 덩달아 옆에 있어야한다고 해서...유아풀에서 꼼짝달싹 안하고 4시간동안 끊임없이 놀았다.... 워터파크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실도 가고...이제서야 배가 고프다고 밥 먹으로 가자는 복실이..
복실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이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광주에서도 뮤지컬 공연을 한다기에 복실이가 먼저 보고 싶다고 했던 바로 그 공연~!! 티켓예매 시작하자마자 1등으로 맨 앞줄, 맨 가운데로 예매를 했었는데...그 공연이 바로 이번 주말에 있었다... 최근... 유치원 여름캠프에... 파자마파티에... 뮤지컬공연까지... 매일매일 손꼽아 기다리는 일정들에 하루하루가 신났던 복실이... 집에서도 뭐가 그리 즐겁고 재미있는지...아무것도 아닌 것에 꺄르르 웃고...덕분에 엄마, 아빠도 웃고... 드디어 공연날...아침부터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공연장에 도착하니 비가 잠시 주춤... 유튜브 스타의 공연에 어린친구들이 정말 많이도 왔네...티켓 발권하는데만 한참을 줄서서..
오늘은 신나는 주말~!!복실이 엄마는 토요일 근무날이라 출근하고... 오전에는 복실이랑 아빠랑 둘이서 집에서 신나게 놀고...낮에는 복실이와 약속한 시내 나들이... 복실이 엄마 퇴근시간에 맞춰 함께 나온 아시아문화전당...오늘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다... 문화전당에서는 세계 웹컨텐츠 페스트벌이...그리고 매월 4째주 주말은 청년의 거리가... 마지막으로 2째주, 네째주 주말은 프린지페스티벌이... 밖에만 나오면 일단 좋아하는 복실이...오늘은 저녁까지 놀고 가겠다고 아빠랑 약속을 해버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복실이가 좋아하는 빨간차이모랑 만나고...함께 어린이문화원 하늘정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까지... 웹컨텐츠 페스티벌 동안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팬사인회...우린 당최 누구인지 모르겠던데....
전날부터 갑자기 열이나기 시작한 복실이...목이 좀 부은 목감기에 걸려 컨티션이 별로이지만... 쉬는날 집에 있는걸 용납할 복실이가 아닌지라... 오늘은 간단하게 광주사직공원을 찾았다... 복실이 유치원에서 2주에 한번씩 숲체험하러 오는 길이라...복실이라 나름 길안내까지 하면서 찾아온 사직공원... 아빠가 어린시절 엄마손잡고 나들이 나온곳인데...예전에는 광주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이었지만... 이제는 놀이기구는 하나도 없고... 울창한 숲만이 남아 있다.... 옛날의 흔적이라곤 덩그러니 남아 있는 옛 팔각정의 일부 모습... 팔각정 대신 이제는 높은 전망대가 새로 생겼다...전망대에 오르니 광주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네... 하지만 너무 더워 오래 구경하진 못하고.... 한층 내려오니 전시장과 실내 전..
휴일에는 역시 집에 가만히 있지못하는 복실이네 가족... 전날 곡성기차마을에 이어...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이니 복실이가 좋아라하는 문화전당으로 고고고~!!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고 하더니... 외출하기전에 기여히 놀이터에서 그네한번 타주시고... 항상 문화전당 들어서는 발걸음은 가볍기만한 복실이...월요일이라 전체가 휴관일줄 알고... 복실이에게 어린이문화관 쉬는날이라고 했는데... 대문 활짝열고 반기는 어린이문화관...ㅋㅋ 오늘은 역시나 체험을 위해 들어가자고 하는 복실이...매주 들어가는 어린이문화관 입장료도 이젠 무시못할듯... 그래도 전에 방문했던 입장권을 가지고 오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담엔 꼭 챙겨와야지... 5월 풍성했던 행사들을 뒤로하고 6월도 새로운 행사와 공연들로 가득하다...오..
3일 연휴의 첫날이 비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연휴 둘째날 언제 비가 왔나 싶을정도로 맑게 게인 하늘... 가을하늘처럼 높고 파랐다... 매번 아시아문화전당만 가다보니 좀처럼 시외로 벗어나지 못했는데...오늘은 오랫만에 곡성기차마을로 나들이를 하게되었다.... 기차마을 장미축제가 끝났음에도... 관광객들로 주차할 공간도 없고...겨우겨우 주차하고 들어섰더니...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다... 증기기관차는 이미 매진일듯하여... 포기하고... 놀이기구부터 즐기기로... 회전목마만 3번타고... 미니바이킹 한번타고...회전목마 탈때랑 미니바이킹 탈때랑 표정이 너무 다른 복실이... 오랜만에 찾은 기차마을...예전에 보이지 않은 관람차도 새로 생겼다.... 기차마을 음악분수...미리 여분의 옷을 챙겨..
오늘도 복실이가 향하는 곳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날씨가 더워서인지... 점심무렵이지만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옥상의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고...복실이 손이 이끌려 어린이체험관으로 들어선다... 우연히 만난 복실이 유치원친구와 신나게 체험활동도 해보고...지난번에는 초롱만들기였는데...이번에는 인형만들기체험... 문화전당을 나와서... 집에 가고 싶은맘이 간철한 복실이 엄마...하지만 그냥 집에 들어갈 복실이가 아니지...더군다나 금남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니...이걸 본 복실이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금남로에서는 레드페스타 '탐관오리사냥' 행사가펼쳐지고 있었다...주요행사는 탐관오리에 맞서 컬러 파우더를 뿌리는 행사인데...다양..
5월의 봄날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날씨가 덥다...날씨는 여름날씨에... 하늘은 가을하늘... 화창한 주말을 집에서보낼 수 없으니 오늘도 집을 나선 복실이가족... 집을 나서자마자 가지고 나온 물방울놀이로 슬슬 워밍업~!! 오늘은 매년 5월이면 열리는 조대 장미축제로...차에서 내리자마자 향긋한 장미향이 코속을 파고든다... 강한 햇볕에 더운날씨지만 사람들이 제법 많다...복실이도 선글라스까지 쓰고 예쁜 장미정원을 누벼본다... 바람에 흩날리는 장미꽃잎을 하나둘 주어든 복실이... 날씨가 너무더워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은 쉬어가기 딱 좋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오랫동안 구경하기에는 너무 지친다...복실이도 너무 뜨거운 햇볕에 벌써 지친듯... 햇볕은 뜨겁지만 그대로 그늘은 시원하니 다행이긴하다..
5월은 정말 나들이하기 좋은날~!오늘 주말도 날씨가 집에 있을 수만은 없는 날씨 복실이는 여전히 "시내~ 시내~"를 외치고... 역시나 오늘도 찾은곳은 아시아문화전당~!!여러곳 고민하지 않고 복실이가 가장 좋은 곳이니 언제나 이곳에만 오면 나들이 걱정은 끝이다~!! 오늘도 도착하자마 마자 어린이문화원 옥상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로 직행이다...놀이터의 통나무 건너기가 요즘 복실이가 푹~ 빠져있는 놀이~!! 잡는 줄이없으면 언제나 엄마, 아빠를 불러대지만...이곳 놀이터는 이제 복실이에게는 너무나 익숙해져있어서인지...혼자서도 이리저리 잘도 뛰고... 매달리고.. 건너고... 어린이놀이터 옥상에 꾸며진 정원도 따뜻한 봄날씨에 꽃들이 활짝피었다...정원을 둘러 커다랗게 핀 장피꽃이 우리가족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복실이... 4일연휴동안 놀수있어서 너무 좋아한다...아무래도 엄마, 아빠가 회사도 안가고 같이 놀아주니 너무 좋은가 보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가족문화축제의 장으로 고고고~!!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일찍 나와 점심을 먹고...카페에 들러 시원한 쥬스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늘은 다행이도 어제비해 사람들이 훨씬 많지가 않다.그래서인지 복실이도 어제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보는듯... 다양한 체험장부스외에도 제기차기, 낚서하기, 줄넘기, 딱지치기 등등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게 넘쳐난다. 복실이에게 제기차기는 발로 차는게 아니라... 응원도구일뿐...뛰면서 열심히 응원가를 불러봅니다... 어제는 엄청 많은 사람들도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