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어린이날이면 찾는 아시아문화전당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HOW FUN 4올해는 예년과 달리 공연무대를 없애고 아이들을 놀수있는 놀이터가 더 다양해졌다.도착하자마자 아시아 국가의 국기 스탬프 미션도전~!미션에 성공하면 맛있는 젤리선물까지~올해 체험프로그램은 예년보다 훨씬 내용면이나 종류면에서 더욱 풍부해졌다.첫 체험은 구연동화와 함께 새싹만들기 체험구연동화 선생님이 읽어주는 동화책도 듣고동화책 내용에 맞는 체험프로그램까지~본격적으로 행사를 알리는 풍물놀이가 시작되었다.어린이날에 맞게 모두 어린이들이 직접 선보이는 풍물놀이~문화전당 광장에 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터가 마련되어있다.나무 위에 올라 신나고 놀고... 바닥에 크레용으로 낙서도 맘대로 할 수 있고악기소리를 두드려 소리도 들어본다.나무 신발을 ..
절대 머리 안자른다고 하더니...엄마 머리자른걸 본후 갑자기 머리를 자르겠다는 복실이...냉큼 자르고 귀여운 복실이로 돌아왔다. 머리도 시원하게 잘랐으니... 봄엔 역시 꽃구경으로 시작~!! 요즘은 나가기전 미세먼지 체크부터...!!다행이 날씨도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즐거운 꽃구경 나들이~ 광주 생태공원은 언제 올때마다 산책하기 좋다. 날씨도 좋고... 복실이 기분도 좋고... ㄷ 댐 주변 관찰도 놓치지 않는 복실이 생태공원에서 나와 오랜만에 찾은 소쇄원한적하고 그 풍광이 좋아 언제나 방문하면 스스로 자정되는 느낌이 좋다. 시원한 광풍각에 앉아 편안히 쉬기도 하고...다람쥐 구경도 하고.. 소쇄원을 가로지르는 계곡의 물소리와 그위의 담장이 멋스럽다. 날씨가 따뜻해 계곡물에 손도 담가보고...장난도 ..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더니 금새 벚꽃들이 만개했다.봄에는 역시 꽃돌이가 최고인데...봄이면 항상 가는 중외공원, 시립미술관으로 나들이... 시립미술관 내에 있는 어린이미술관에서 만들기 체험도 하고예쁘게 만든 펭귄은 이름까지 써서 예쁘게 전시해두고 미술관을 나선다.놀이공원 왔으니 놀이기구 한개정도는 타고 가야지...만개한 벚꽃위를 나는듯한 하늘자전거를 타기로 했다.꼭 벚꽃하늘을 날으는듯한 황홀경... 벚꽃과 함께 올 봄도 시작이 되었으니 매일매일 봄꽃처럼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채워지길~ 2018.03.31
비가와서 국립생태원 놀이터에서 놀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려 군산으로 출동~!!비도오고 둘러보기 힘들어 가깝고 실내로 되어 있는 군산 근대역사발물관에 도착~ 박물관 주변에 근대건물들이 있어 한번에 둘러볼 수 있지만 비도오고해서 근대역사박물관만 둘러보기로 했다. 박물관의 규모는 3층까지 관람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근대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 시대의 군산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일제의 수탈에 이용되었던 배와 그 시대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호남지역 최초 독립만세 군산 3.5운동을 재현하기 위해 복실도 옷을 입고 태극기를 쥐어본다.일제 강점기 호남지역의 많은 곡식과 유물을 수탈해갔던 군산항 당시의 거리를 재현해 놓았다.학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세관이었다. 주판을 처음 본 복실이는 게임도구인줄...ㅋㅋ초..
봄이 오니... 슬슬 발동이 걸린 복실이네... 주말에 그냥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쉽다.그래서 떠난 첫 나들이... 국립생태원으로 출발~!! 날씨가 흐려서 봄이라고 하기엔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오랜만에 나오니 기분도 쵝오~ 국립생태원 대표 캐릭터 하다람 모양의 전기차를 타고 에코리움으로 갈 수 있다. 일단 줄을 서보지만... 관람객에 너무 많아 그냥 걸어가기로... 오랜만에 나오니 복실이 기분이 쵝오~!! 일단 달리고본다~ 에코리움 가는길 고라니도 보이고... 자연 그대로 잘 조성된 곳이라 걸어가는 동안 심심하지 않고 즐거웠다. 드디어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도착~!! 다양한 전시관이 많아 여기저기 볼거리도 많다. 지구의 여러 지역의 기후와 환경이 잘 소개되어 있다. 우리 가족이 가장 만족스러웠던것은 ..
자고 일어났더니 온세상이 하얗게 눈이 왔네...복실이랑 눈썰매 들고 밖으로~ 밖으로 나오자 마자 신난 복실이~눈썰매타고 더욱 신이났다. 아빠가 끌어줬으니 이제 복실이도 아빠 눈썰매도 끌어주고~ 본격적으로 눈사람 만들기 시작~ 데굴데굴 눈을 굴려서 눈을 굴려서~ 어느새 눈사람이 완성되어가고... 베란다에서 구경하던 복실이 엄마도 노는게 재미있어보였는지...완전무장하고 눈사람만들기 동참~ 멋진 눈사람 만들기 완성~!! 3월이면 초등학교 입학하는 복실이~앞으로 6년간 다닐 초등학교 가보자고 해서 같이 산책겸 초등학교로 향한다... 아파트에서 숲길을 따라 걸으면 금새 초등학교 도착~!! 눈이 와서 더욱 신났던 휴일~^^ 2018.02.11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아시아문화전당에서 펼쳐지는 나이트페스티벌...오후 4시부터 9시까지라...느즈막히 문화전당에 도착... 예쁜 머리띠를 그냥 지나칠수 없는 복실이...크리스마스에 어울리게 빨간 머리띠로 선택~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한층 분위기를 업시키고... 어린이문화원에서는 마술아저씨가 펼치는 신나는 마술공연~!!아이들이 쉽게 집중하고 재미나게 공연을 이끌어간다...덕분에 우리 가족도 넋놓고 감상중~ 밤이 되니 문화전당이 빛나는 불빛으로 한층 멋스러워지고... 복실이는 소원카드에 소망하나를 적어본다... 승무원이 되겠다는 복실이 문화전당 곳곳에 숨어있는 스탬프를 받기 위해 출발~!! 스탬프가 숨겨져 있는 장소마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들이 펼쳐진다.멋진 팝페라와 디제잉까지... 문화전당 이곳저곳 숨겨..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놀이터에도 추워서 친구들도 안나오고...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한 복실이...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지만... 별로 신이 안나는듯... 오랜만에 찾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오랫만에 나왔더니 마냥 신난 복실이 소원나무에 소원을 쓰라고 했더니...친구하테 편지쓰고 있는 복실이... 어린이문화원 전시관에는 동화 작가 서현작가의 전시회가 있다...한번도 보지 않았지만... 그림도 재미있고... 이야기도 재밌다... 커졌다... 간질간질...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서현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간도 있고... 직접 체험하면서 편지도 쓸수 있어서체험을 좋아하는 복실이에게는 최고~!! 전시관에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SNS에 공유하면 서..
느즈막한 여름휴가...올해는 조촐하게 서울로 휴가를... 키자니아를 찾은 복실이네...분당 잡월드 기억이 있는 복실이... 직업체험 해보고 싶다고 해서 찾은 키자니아... 첫번째 직업체험은... 마트체험하기...마트직원이 되어서 물건도 판매하고... 판매대 정리도 하고... 두번째 체험은 헤어샵~!! 머리 만지는 모습이 진지하다... 국세청 체험은 도대체 왜 한다고 한건지..뭐하는 곳인지 알려나...돈 걷는다고 하니 체험하거 후다닥 가는 복실이..ㅋㅋ 훨씬 큰 오빠들 틈에서 ㅋㅋㅋ 설명을 듣는 모습은 진지한데 무슨말인지 이해하고는 있는걸까? 직접 세금을 걷고... 다음 체험은... 항공승무원...가장 인기있는 체험프로그램인지라... 대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승무원 유니폼이 맘에 들었는지...복실이 장..
복실이가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는....?오직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매일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한 복실이...무더위에 실내에서 놀 수 있는 어린이문화원이 최고~!! 체험을 얼마나 했는지... 시아의 여행새로운 전시관이 생겨서 그나마 덜 식상하다... 아시아 여러나라의 이동수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무더위에도 프린지페스티벌은 매주 열린다.땀 뻘뻘흘리면서도 체험은 항상 즐거운 복실이... 광주 핫플레이스 동명동~!!다양한 나라의 음식도 많아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베트남 쌀국수에 분짜에... 복실이도 거부감없이 뭐든 잘먹어 좋다~ 푹푹 찌는 열대야에도... 땀 뻘뻘흘리며 찾은 남광주야시장...ㅋㅋ저녁인데도 너무 더워..!!! 2017년 여름도 이제 안녕~!!
이사 때문에 바쁘게 5월을 보내고...오랜만에 나들이는 서울구경...복실이는 처음 해보는 서울구경... 몇일전부터 잔뜩 기대도 하고 서울행 기차에서 마냥 신이 난다... 서울 시티버스 예약해서 노선별로 갈만한 곳을 엄선...첫번째 장소는 국립박물관내리쬐는 햇볕에 되도록이면 실내로...^^ 아침 오전인데도 햇볕은 뜨겁고 날은 점점 더워지고...복실이도 머리를 질끈 묶고...선크림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출동~!! 국립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박물관 규모에 비해 어린이 박물관은 그디자 할게 없다...체험프로그램도 많이 부족해 보인다. 역시나 박물관을 나오는 곳에는 기념품샵이...유혹을 힘들게 뿌리치고 나온 복실이... 좀더 여유롭게 박물관을 더 둘러보고 싶지만 복실이 이미 맘이 떠났다...박물관 흥미를 가질..
5월 가족의달 스타트는 어린이날부터...어린이날에 사달라던 자전가가 도착한날...택배왔다고 언제 집에 오냐고 맘급한 복실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커다란 택배 박스 포장부터 뜯어야했다.... 늦은 시간이라 밖에서 타지 못하고...일단 집에서 시승하시는 복실이...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자마자 자전거 들고 나갔다는...ㅠ.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올해로 3번째 맞이하는 "HOW FUN3"가 열렸다...3일부터 5일까지 연속 3일을 한번도 빠짐없이 출근도장 찍은 복실이네...^^ 다양한 공연이 메인무대와 여러 공연장에서 시시때때로 펼쳐진다... 아기자기한 조형물도 사람들 시선을 이끈다... 플리마켓에서 예쁜 리본 머리띠도 하나 득템한 복실이... "게으름의 낭만"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
따뜻한 봄햇볕에 복실이도 덩달이 바쁘다...휴일이면 집에 있질못하고 집을 나서는 복실이네... 매주 금남로에서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 때문에 이번주도 금남로로... 아이스크림 먹으로 가자고 했더니 맘이 바쁜 복실이... 지난주에 개막한 프린지페스티벌...이번주는 지난주와 달리 다소 규모가 작아진듯...체험부스가 많이 줄었다...아마도 격주로 행사 규모를 조절해서 진행하는듯 하다. 체험부스가 거의 없어서 체험할게 별로 없다... 이번주는 미술부스가 많아...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도 그려본다... 멋진 마술도 관람하고... 복실이가 좋아하는 기호1번 아저씨가 온다는 소식에 온가족이 1시간을 기다려 소원성취도 하고...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맛있는 저녁까지 먹고 집에 들어가는걸로... 이튿날 아침부터 패밀리랜..
몇주간 연기되었던 프린지페스티벌이 드디어 개막~!! 봄을 맞아 아시아문화전당 곳곳에 예쁜꽃들이 활짝피어 복실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 프린지페스티벌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7시까지...작년에는 격주로 2,4째주 토요일에만 진행되던게 올해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펼쳐진다. 행사 시작하기 전에 점심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아이스크림 먹을때 복실이는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뽑기로 맘에 든 캐릭터도 득템하고~!! 드디어 2017년 프린지페스티벌 개막~!!그림을 통해 보는 성향분석...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상담까지... 열심히 만든 쿠키~!!작년에 비해 제법 손이 익숙해져서 인지... 꼼꼼하게 잘도 만드는 복실이...다 만든 쿠키는 직접 구어주지만 맛은 장담못함~!! 실공예도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