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복실이가 향하는 곳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날씨가 더워서인지... 점심무렵이지만 사람들이 많지가 않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 옥상의 놀이터에서 놀지도 못하고...복실이 손이 이끌려 어린이체험관으로 들어선다... 우연히 만난 복실이 유치원친구와 신나게 체험활동도 해보고...지난번에는 초롱만들기였는데...이번에는 인형만들기체험... 문화전당을 나와서... 집에 가고 싶은맘이 간철한 복실이 엄마...하지만 그냥 집에 들어갈 복실이가 아니지...더군다나 금남로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으니...이걸 본 복실이가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금남로에서는 레드페스타 '탐관오리사냥' 행사가펼쳐지고 있었다...주요행사는 탐관오리에 맞서 컬러 파우더를 뿌리는 행사인데...다양..
5월은 정말 나들이하기 좋은날~!오늘 주말도 날씨가 집에 있을 수만은 없는 날씨 복실이는 여전히 "시내~ 시내~"를 외치고... 역시나 오늘도 찾은곳은 아시아문화전당~!!여러곳 고민하지 않고 복실이가 가장 좋은 곳이니 언제나 이곳에만 오면 나들이 걱정은 끝이다~!! 오늘도 도착하자마 마자 어린이문화원 옥상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로 직행이다...놀이터의 통나무 건너기가 요즘 복실이가 푹~ 빠져있는 놀이~!! 잡는 줄이없으면 언제나 엄마, 아빠를 불러대지만...이곳 놀이터는 이제 복실이에게는 너무나 익숙해져있어서인지...혼자서도 이리저리 잘도 뛰고... 매달리고.. 건너고... 어린이놀이터 옥상에 꾸며진 정원도 따뜻한 봄날씨에 꽃들이 활짝피었다...정원을 둘러 커다랗게 핀 장피꽃이 우리가족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
모든 아이들이 그렇겠지만...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복실이... 4일연휴동안 놀수있어서 너무 좋아한다...아무래도 엄마, 아빠가 회사도 안가고 같이 놀아주니 너무 좋은가 보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가족문화축제의 장으로 고고고~!!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일찍 나와 점심을 먹고...카페에 들러 시원한 쥬스로 하루를 시작해본다... 오늘은 다행이도 어제비해 사람들이 훨씬 많지가 않다.그래서인지 복실이도 어제보다는 더 적극적으로 나서보는듯... 다양한 체험장부스외에도 제기차기, 낚서하기, 줄넘기, 딱지치기 등등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게 넘쳐난다. 복실이에게 제기차기는 발로 차는게 아니라... 응원도구일뿐...뛰면서 열심히 응원가를 불러봅니다... 어제는 엄청 많은 사람들도 제대로 ..
작년까지만 해도 어린이날이 무슨날인지 잘 몰랐던 복실이...올해는 어린이날이라고 선물을 사줘야한다고 미리 아빠를 협박한다... 아침일찍 사람들이 몰리기전에 마트에 들러 복실이가 사고 싶어하는 아이스크림가게놀이 장남감 손에 쥐여주었다...^^ 점심먹고 집에만 있을 수 없어..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문화잔당...ㅋㅋ 오늘 5일부터 8일까지 4일동안 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어린이날 가족문화축제가 열린다...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등 볼거리도 다양하게 열린다.. 문화전당에서 들어서자 마자 평상시의 모습과 달리 북적이는 풍경이 복실이를 당혹하게 만들었나보다...평소와 달리 다소 긴장하는 복실이... 잠이 와서 그런지... 암튼... 복실이의 반응이 냉냉하기만하다... 복실이의 마음이 어떻든... 문화전당광장에는..
여행을 다녀오자 마자 유치원 다니느라 피곤했던 복실이...토요일 새벽부터 갑자기 열도 나고... 부대끼면서 잠을 설쳤다.병원에 갔더니 중이염...여태껏 태어나서 지금까지 한번도 걸려보지 못한 중이염인데... 여행을 다녀오면서 좀 피곤했나보다... 아프지만 열도 안나고 씩씩하게 이겨내겨 있는 복실이...너무나 화창한 주말...너무 노는걸 좋아하는지라 하루쯤 쉬어야겠다싶어 토요일은 반강제로 집에서 강제휴식을 하고...일요일에는 어제보다 날씨가 더 좋아... 도저히 집에만 있을 수 없다... 그래서 오늘도 가까운 문화전당으로 나들이... 봄하늘답지 않게... 파란하늘이 꼭 가을하늘같다...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대기도 맑아 나들이하기에는 딱 좋은듯...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까.... 사람들이 모두 나들이..
이번주말은 복실이 엄마가 친구들과 함께 1박2일 여행가시는날...복실이와 단둘이 재미난 이틀이 될거같네요... 아침 일찍부터 복실이엄마 터미널에 모셔다 드리고... 복실이 둘이서 꽃구경에 나섰어요...요즘 활짝 핀 유채꽃을 보기 위해 나주 영산강을 찾았 네요...^^ 유채축제에... 홍어축제까지... 열리고 있네요...다행이 우린 일찍 와서 아직까지 사람이 많질 않네요...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비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기 시작합니다...ㅠ.ㅠ 비가 조금씩 떨어지긴 해도... 밖에 나온 복실이는 마냥 신이 납니다... 유채꽃밭을 돌아다니다보니 제법 비가 오는듯해서... 바로 장소이동입니다.요즘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아시아문화전당이죠...ㅋㅋ 도착하자마자 어린이문화관 옥상에 있는 놀이터를 찾아갑니다...놀이터..
봄이되니 주말만 되면 당최 집에 있질 못하는 복실이네 가족입니다. 요즘 복실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아시아문화전당이죠... 놀거리, 볼거리, 쉴거리가 많은 곳이라 특별한 나들이 계획이 없이도 쉽게 방문하기 좋은곳인거 같아요.... 오늘도 가장 좋아하는 어린이문화관 옥상에 있는 놀이터에서 쉬지 않고 뛰어 다닙니다... 날이 따뜻해지면서 밖에만 나오면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복실이....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네요... 문화전당에는 봄이 되면서 이곳저곳 튤립을 많이 심어놔서... 여기저기 꽃천지입니다. 복실이도 튤립꽃을 좋아라합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봄맞이 축제로 매주 주말이면 다양한 공연과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어요... 공연에 질도 좋고 문화전당 취지에 맞는 문화공연이라 더욱 의미가 있..
올들어 가장 따뜻한 주말이네요...토요일 오전에 복실이 엄마는 잠시 출근한다고 해서...복실이 엄마 회사 바려다주고 복실이 둘이서 즐거운 벚꽃놀이를 다녀왔어요~ 첫번째 벚꽃놀이 장소는 운천저수지~!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가 않네요~활짝 핀 벚꽃길로 여유롭게 복실이라 산책을 즐겼어요~ 두번째 벚꽃놀이는 상록회관~!!역시나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도 별로 없었지만 복실이가 꽃놀이를 별로 좋아라 하질 않네요...아무래도 몸으로 놀아야하는 복실이에게 꽃구경은 흥미거리가 되지 못하나 봅니다. 다시 복실이엄마 퇴근하고... 세번째 벚꽃놀이 장소는 광주시립미술관이 있는 중외공원입니다.이곳 벚꽃도 활짝 피었네요...^^엄마가 같이 와서인지.. 복실이가 다시 힘이 난거 같아요~ 무엇보다 이곳에는 놀이기구가 있어서 복실이..
이번 주말은 복실이 엄마가 여행을 가는 바람에... 복실이 아빠랑 둘이서 아시아문화전당에 다녀왔어요... 얼마전 본격적으로 아시아문화전당이 개관하면서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어린이문화관을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부터 복실이랑 둘이서 문화전당에 도착했어요...이른 시간이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어린이 문화관에 들어서니 전통 인형극을 하고 있네요...^^ 어린이 체험관은 유료이지만 개관기념으로 무료입장을 할 수 있어요...체험관 가기전에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기구들이 몇가지 있네요~ 어린이 체험관에 들어서면 정글을 재현해 놓은 체험관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모든 조형물은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다양한 정글의 사물들을 만지고 놀고 있으니 아이들 맘대로 뛰고 만지고 놀 수 있어요.... 달..
문화전당을 나왔더니 금남로에서 아리랑축제가 열리네요...더운 날씨에 잠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식히고...축제가 열리는 금남로로 달려가 봅니다... 축제의 묘미는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체험과 행사들이죠...특히나 복실이는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어한답니다...이번 행사 체험장은 모두 무료로 이루어지고 있더라구요...^^ 복실이가 처음 찾은 체험장은 한복그리기 체험장이었네요....원하는 색을 칠하면 예쁜 한복이 만들어진답니다...다음은 페이스페인딩하는 곳인데... 사람들이 많이 줄을 서서 기다리네요... 예전같으면 기다리기 싫어 짜증을 부렸을 복실이인데..요즘은 좀 컸다고 의젓하게 오랜시간을 잘도 기다린답니다.... 남들은 예쁜 핑크색 토끼며 고양이를 그려달라고 하더니...복실이는 검은색 고양이를 그려달..
최근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식이 있어서 다양한 행사를 했는데... 아쉽게도 여름휴가 일정과 겹쳐 와보지 못했는데.... 이제서야 아시아문화전당을 구경해봤답니다...^^ 문화전당은 높은 건물대신 모든게 지하에 위치한게 특이하죠...그래서 좀더 아늑하고 좋습니다...더불어 현대식 건물이지만 숲과 다양한 나무와 풀들이 조성되어 편안하기도 하구요~ 넓은 공간으로 산책 겸 나들이하기에도 좋은거같아요...복실이도 맘에 들었는지... 뜨거운 가을 햇볕에도 잘도 뛰어다니네요...^^ 문화전당의 다양한 건물중에서 예술극장 건물을 들어가봤답니다...일반적인 건물보다 이동공간이 넓고 시원하게 자리잡고 있는 계단도 좋아보이네요...예술회관은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는 공연장이 여러개가 있어서 원하는 공연을 관람하기 좋은거같아요...
메르스로 나들이 하는게 부담스러운 요즘인데요...다행이 우리 지역은 아직까지 잠잠하네요~ 주중에 장마비가 내리다 주말이 되니 비가 그치고 날씨가 좋네요... 오랜만에 충장로 쇼핑을 나섰어요~ 항상 일찌감치 준비해서 엄마를 기다리는 동안 복실이랑 놀아요...그런데 이런 사진찍는 포즈는 어디서 배운걸까요? 먹방 모녀를 위해 일단 배부터 채워야 한답니다~복실엄마가 좋아하는 가매...자주가는 곳인데... 새롭게 시내에 생겼다고 해서... 발도장 찍어봤답니다... 배부르게 밥을 먹고 나니 오락가락 하던 비도 멈추고... 이제 본격적으로 쇼핑하러 갑니다~ 메르스로 어딜가도 한산하던데..이제 좀 잠잠해져서인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네요...항상 밖에 나오면 기분이 좋은 복실이네요~ 복실이 엄마는 쇼핑을 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