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아빠랑 단둘이 외출~!!하지만 다시 찾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관...ㅋㅋ 날씨가 더우니 마땅히 어디가기도 힘들다... 어제는 사람이 많지가 않았는데... 오늘은 왜이리 사람이 많은지...오후에 나왔더니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제 너무 재미있게 놀았던 유아놀이터는 모두 대기자까지 매진... 체험관도 1시간후에 입장가능~!! 그래서 복실이랑 문화전당 내에 있는 카페에서 휴식하기로...ㅋㅋ 체험관 입장 기다리는 동안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 악기만들기 체험도 오늘은 사람들로 가득~!! 나도 처음엔 유리창으로 계속 지켜보고 했는데...이젠 알아서 복실이가 체험하고... 찾아오는다는...ㅋㅋ 엄청 많은 사람들 틈에서 놀아보긴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뭘 하기도 애매하군...복실이..
매월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펼쳐지는 프린지페스티벌... 오늘은 두번째 토요일이라 프린지 페스티벌이 있는날~!! 어린이문화관 문을 나서자마자 느껴지는 무더위...숨이 턱 막힌다... 이런날에는 역시나 지하상가가 최고~!! 문화전당에서 지하상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ㅋㅋ 오후 6시가 되가지만 아직 햇볕도 뜨겁고...오늘은 페스티벌이 금남로가 아닌 518광장에서 열린다.... 금남로가 빌딩에 가려 햇볕도 안들고 좋은데... 광장에서 하다보니 아직까지 햇볕이 뜨겁게 내리쬔다...그래서 일단 아이스크림으로 에너지 충전부터~ㅋㅋ 날씨가 뜨거워서인지.. 아니면 광장이어서인지...지난번에 할때는 색칠할 공간이 없던 평화의 비둘기 색칠체험...오늘은 복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색으로 채워본다... 광장 현켠의 ..
어린이문화관 체험을 나서서 다음 찾은곳은 시아와 친구들의 유아놀이터... 어린이문화관 마스코트인 캐릭터들을 주제로 꾸며진 유아놀이터이다...지난 7월에 개관을 해서 현재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하루 입장시간이 쿼터제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운영시간과 인원이 제한이 되어 있다...주말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거의 입장이 되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대기자로만 등록을 해두어 입장후 30분까지 예약자가 오지 않으면 대기자들이 선착순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그래서 입장후 30분후에 대기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도 대기자로 등록을 해두어 마지막입장시간 3시30분이 30분 지난 4시에 이곳에서 대기중...운좋게도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하자 마자 복실이 눈돌아가기 시작~!!대부분이 ..
연일 최고기온을 갱신하는 날씨...오늘도 36도를 넘나드는 날씨예보에 걱정부터 앞선다... 무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노는게 최고인데...그래서 오늘도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관으로 출동~!! 문화전당 가기전에 배부터 채워야지...오늘은 아웃백스테이크... 복실이 엄마가 예약을 해서... 이것저것 할인받고... 뭘 주문하는데...복실아부지와 복실이는 시켜주는대로... 폭립은 복실이가 거의 다 먹은듯...ㅋㅋ문화전당 가는길... 내리쬐는 햇볕에 살이 따가울정도이다...너무 더워서인지 사람들도 별로 안보이네... 문화전당 전체가 한적하고 조용하다...지난주까지 북적북적했던 어린이문화관도 오늘은 다소 한산한듯... 복실아부지 주차하고 오기도 전에 복실이는 벌쎄 체험을 시작했네...오늘은 날씨도 더우니 부채만들기..
연일 고공행진이 이어지는 여름날씨~!! 이번주 복실이는 유치원 여름방학이라 일주일동안 유치원도 못가고..할아버지, 할머니랑 재미난 1주일을 보냈다.. 방학의 마지막주말은 어떻게 보냈을까? 아침일찍 복실이엄마 출근시켜주고... 복실이랑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고...집에오자 마자 시작된 집 대청소~!! 3년동안 층간소음을 해결해준 바닥매트를 철거하는 날~!! 점심을 먹고... 복실이랑 복실이 엄마는 둘이서만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관으로 출발~!! 복실이 아부지는 끝없는 대청소~!! 오후 4시가 되어서야 대충 마무리되는 청소...복실이 아부지도 아시아문화전당으로 출발~!! 이미 체험도 다하고... 아빠보기 위해 달려오는 복실이는...아빠 보자마자 음료수 사달라는데... 학생들 방학에다... 무더운 날씨에 모두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이번주말은 복실이 외갓집인 장흥 가는날... 해년마다 7월마지막주에 펼쳐지는 장흥물축제를 즐기로 가는날... 출발전에 담양숯불갈비로 배를 채우고...뜨거운 더위를 식히기위해 시원한 음료도 한잔~!! 드뎌 장흥물축제장에 도착~!!도착하자 마자 바로 입수~!! 물총에 물을 채워 엄마, 아빠 공격~!! 무더운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려 찾았다...이곳저곳 사람들이 정말 많기도 하다...장어잡기체험장에서는 제법 장어를 잡은 사람들이 많다... 장어잡기... 수상바이크... 뗏목타기 등등... 여러가지 체험은 복실이가 모두 패스하고...복실이가 해년마다 가장 즐겨하고 신나게 노는 곳~!! 바로 물분수장... 나오는 물도 수돗물로 아이들이 ..
잡자기 하루전에 숙소가 잡히는 바람에... 부랴부랴 갔던 워터파크...나주호에 있는 중흥 골드스파&리조트... 이곳의 워터파크인 워터락! 복실이는 워터파크 간다는 얘기 듣자마자 기분은 최고조~!! 작년 여수 디오션 워터파크에서 사람들이 치인 경험이 있어서...이번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너무 더워서인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았다... 리조트 도착하자마자 체크인하고 바로 워터파크로... 배가 고파도 물속에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화장을 가고 싶어도 쉽게 물속에서 안나오고... 엄마 아빠까지 덩달아 옆에 있어야한다고 해서...유아풀에서 꼼짝달싹 안하고 4시간동안 끊임없이 놀았다.... 워터파크에서 나오자마자 화장실도 가고...이제서야 배가 고프다고 밥 먹으로 가자는 복실이..
복실이가 제일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캐리와 장난감친구들이 뮤지컬로 제작되었다. 광주에서도 뮤지컬 공연을 한다기에 복실이가 먼저 보고 싶다고 했던 바로 그 공연~!! 티켓예매 시작하자마자 1등으로 맨 앞줄, 맨 가운데로 예매를 했었는데...그 공연이 바로 이번 주말에 있었다... 최근... 유치원 여름캠프에... 파자마파티에... 뮤지컬공연까지... 매일매일 손꼽아 기다리는 일정들에 하루하루가 신났던 복실이... 집에서도 뭐가 그리 즐겁고 재미있는지...아무것도 아닌 것에 꺄르르 웃고...덕분에 엄마, 아빠도 웃고... 드디어 공연날...아침부터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공연장에 도착하니 비가 잠시 주춤... 유튜브 스타의 공연에 어린친구들이 정말 많이도 왔네...티켓 발권하는데만 한참을 줄서서..
세째날...오늘은 상해를 떠나 인근 도시인 소주(쑤저우)로 가보기로한다... 미리 고속열차를 예약을 해서 시간에 맞춰가면 생각했는데...이게 웬걸... 예약을 해도... 일반 구매하는 사람과 같이 다시 줄을 서서 발권을 해야한다... 열차 출발시간은 다가오고... 줄은 길게 늘어서 있고... 겨우 겨우 발권은 했는데... 바쁘다 바뻐...열차 플랫폼 찾아서... 부랴부랴 열차에 탑승을 하자마자 열차 탑승구가 닫히고 바로 출발한다... 그야말로 1분만 늦었어도 열차를 놓칠 수 있었는데.. 천만다행이다...^^ 고속열차는 시속 300km/h 로 달려 30분이면 소주역에 도착한다...출발할때 겪어봐서... 상해로 돌아가는 열차표는 미리 발권을 해두기로 한다... 역시나 이곳도 발권창구에 사람들이 엄청나다.....
두째날이 밝았다... 오늘은 상해 방문의 이유이기도 한... 상해 모바일 박람회 MWC에 참석하는날...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상해 엑스포장에 도착!! 도착해서...입구에 들어서니 생각보다 한산하네... 역시나... 이곳이 아닌가베...상해 바람회장의 규모가 어찌나 큰지... 약간 다른 곳으로 오는 바람에... 모바일바람회 장으로 다시 이동~!! 넓고 넓은 바람회장을 좀 돌아보니... 드디어 모바일 바람회장에 보이는군.... 중국은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안전요원들에 의해 가방검사를 하게 된다....지하철을 탈때도 그러더니... 역시나 이곳에서도 한명 한명 꼼꼼하게 체크를 다 하는군... 드디어 박람회장에 입성...요즘 중국의 IT바람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만큼이나...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상해 모바일박람회 참석차 상해출장을 다녀왔다...오전 인천에서 출발하니 1시간 30분정도만에 상해 푸동공항이 도착~!! 공항에서 시내까지 잇는 자기부상열차를 한번 타보고자...바로 자기부상열차 탑승하는 곳으로... 공항출구에서 지하철과 자기부상열차 탑승구로 가는 안내표지판 잘 갖추어져 쉽게 찾아서 탑승할 수 있다. 자기부상열차가 시속 400km를 넘는다고 했는데...우리가 탈때는 300Km정도밖에 안되었음... 그래도 약 8분만에 시내에 진입...이곳에서 다시 지하철을 타고 숙소로 출발~!! 상해 지하철은 서울만큼이나 노선이 많지만 처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쉽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있다...원하는 노선의 원하는 역만 선택하면 금액과 구매 수량을 선택하고 돈만 넣으면 티켓구매 완료...!! 하지..
오늘은 신나는 주말~!!복실이 엄마는 토요일 근무날이라 출근하고... 오전에는 복실이랑 아빠랑 둘이서 집에서 신나게 놀고...낮에는 복실이와 약속한 시내 나들이... 복실이 엄마 퇴근시간에 맞춰 함께 나온 아시아문화전당...오늘은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다... 문화전당에서는 세계 웹컨텐츠 페스트벌이...그리고 매월 4째주 주말은 청년의 거리가... 마지막으로 2째주, 네째주 주말은 프린지페스티벌이... 밖에만 나오면 일단 좋아하는 복실이...오늘은 저녁까지 놀고 가겠다고 아빠랑 약속을 해버렸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복실이가 좋아하는 빨간차이모랑 만나고...함께 어린이문화원 하늘정원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기까지... 웹컨텐츠 페스티벌 동안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팬사인회...우린 당최 누구인지 모르겠던데....
전날부터 갑자기 열이나기 시작한 복실이...목이 좀 부은 목감기에 걸려 컨티션이 별로이지만... 쉬는날 집에 있는걸 용납할 복실이가 아닌지라... 오늘은 간단하게 광주사직공원을 찾았다... 복실이 유치원에서 2주에 한번씩 숲체험하러 오는 길이라...복실이라 나름 길안내까지 하면서 찾아온 사직공원... 아빠가 어린시절 엄마손잡고 나들이 나온곳인데...예전에는 광주에서 가장 큰 놀이공원이었지만... 이제는 놀이기구는 하나도 없고... 울창한 숲만이 남아 있다.... 옛날의 흔적이라곤 덩그러니 남아 있는 옛 팔각정의 일부 모습... 팔각정 대신 이제는 높은 전망대가 새로 생겼다...전망대에 오르니 광주 시내가 한눈에 다 보이네... 하지만 너무 더워 오래 구경하진 못하고.... 한층 내려오니 전시장과 실내 전..
휴일에는 역시 집에 가만히 있지못하는 복실이네 가족... 전날 곡성기차마을에 이어... 오늘은 연휴 마지막날이니 복실이가 좋아라하는 문화전당으로 고고고~!!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고 하더니... 외출하기전에 기여히 놀이터에서 그네한번 타주시고... 항상 문화전당 들어서는 발걸음은 가볍기만한 복실이...월요일이라 전체가 휴관일줄 알고... 복실이에게 어린이문화관 쉬는날이라고 했는데... 대문 활짝열고 반기는 어린이문화관...ㅋㅋ 오늘은 역시나 체험을 위해 들어가자고 하는 복실이...매주 들어가는 어린이문화관 입장료도 이젠 무시못할듯... 그래도 전에 방문했던 입장권을 가지고 오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는데...담엔 꼭 챙겨와야지... 5월 풍성했던 행사들을 뒤로하고 6월도 새로운 행사와 공연들로 가득하다...오..
3일 연휴의 첫날이 비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연휴 둘째날 언제 비가 왔나 싶을정도로 맑게 게인 하늘... 가을하늘처럼 높고 파랐다... 매번 아시아문화전당만 가다보니 좀처럼 시외로 벗어나지 못했는데...오늘은 오랫만에 곡성기차마을로 나들이를 하게되었다.... 기차마을 장미축제가 끝났음에도... 관광객들로 주차할 공간도 없고...겨우겨우 주차하고 들어섰더니... 역시나 사람들이 엄청 많다... 증기기관차는 이미 매진일듯하여... 포기하고... 놀이기구부터 즐기기로... 회전목마만 3번타고... 미니바이킹 한번타고...회전목마 탈때랑 미니바이킹 탈때랑 표정이 너무 다른 복실이... 오랜만에 찾은 기차마을...예전에 보이지 않은 관람차도 새로 생겼다.... 기차마을 음악분수...미리 여분의 옷을 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