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탈리아 여행 중 가장 신경썼던 피렌체첫번째 여행때는 1박만 하기도 했고 거기에 아울렛까지 다녀오는 바람 정작 피렌체 투어는 제대로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이번 여행은 피렌체에서만 3박을 하게된 것도 그때 아쉬움을 좀 만회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컸을터...오늘 일정은 우피치 미술관 가이드투어가 예정되어 있다.지난 바티칸박물관 가이드투어가 대실망하는 바람에 이번 우피치미술관 투어는 더 기대를 하게 된다.베키오궁이 있는 시뇨리아 광장에서 간단하게 미팅을 하고 우치피 미술관으로 향해본다.우피치미술관은 피렌체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관광지인 만큼 사전에 입장권 예매가 필수이다.예전에는 우피치 미술관 앞에 입장객들의 줄이 끝이 없어 입장을 포기했는데 지금은 간단하게 인터넷예약으로 정해진 시간이 간편하게 입..
피렌체에서의 첫날이 밝았다.일찌감치 일어나 이 호텔의 최고 장점인 레스토랑으로 아침 먹으러...호텔 바글리오니 조식당은 건물 옥상에 위치하고 있어 높은 건물이 별로 없는 피렌체 내려다볼 수 있다.루프탑 레스토랑으로 옥상이 제법 잘 꾸며져 있다.가장 좋은 점은 식당에서도 피렌체의 두오모와 산 로렌초 성당이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 맛집 되시겠다.아침부터 뷰맛집 덕에 든든하게 아침 챙겨 먹고 호텔을 나선다.오늘은 피렌체에서 열차 타고 1시간 정도만 가면 되는 피사산타마리아 노벨라 역에서 피사 가는 열차를 사전에 예매했다.물론 이 열차는 지역열차로 특별히 좌석이 있는 건 아니니 현장에서 구매해도 크게 상관없다.피사에는 2개의 열차역이 있는데 피사의 사탑에 좀 더 가까운 역은 Pisa S. Rossore 역..
오늘은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하는 날.보통 로마에서 피렌체까지 열차를 이용하면 2시간정도 소요된다.하지만 이번에는 로마에서 출발해 피렌체에 도착하는 토스카나 투어를 계획했다.이번 투어의 첫 목적지는 드라마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촬영지인 '치비타 디 반뇨레죠'고소공포증이 있어 유일한 통로인 다리를 건너는게 조금 힘들었지만...마을에 들어서게 되면 중세시대의 마을에 와 있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골목 하나하나가 아름다운 곳300m정도하는 유일한 다리를 건너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중세 시대 거대한 성에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현재는 실제 거주하는 주민은 없고 모두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상점들로만 이뤄져 있다.입구를 지나면 마을의 광장이 나오고 7세기부터 있었던 교회와 레스토랑, 젤라또가게, 기념품가게..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일찍 숙소를 나와 전날 내렸던 메트스레역에서 베네치아의 산타루치아역까지열차를 타고 가야한다. 매표소에서 역이름과 인원을 말하면 쉽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메스트레역에서 산타루치아역은 열차에 따라 1정거장이거나 2정거장이다.우리는 1정거장으로 알고 있어서 무조건 1정거장을 간후에 내렸는데 알고보니 열차에 따라 중간에 역하나를 지나치기도하고 정차하기도 했던 것이다. 다시 열차를 넓은 바다로 가로질러 달리다보면 드디어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하게 된다. 산타루치아역을 나오자마자 드디어 베네치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데 바로 펼쳐진 수로와 건물들... 그리고 수로를 달리는 수상버스와 수많은 배들이 보인다. 아탈리아의 어느 도시와 달리 베네치아는 확실히 이곳이 베네치아구나 하는 느낌..
로마에서 출발하여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 도착하면 저역 10시정도가 되는듯 하다.이때쯤에면 역도 그렇고 도로도 한적한 유럽도시로 변하게 된다.로마와 달리 피렌체는 좀더 정적이면서 조용한 도시인듯 하다.일단 역을 나와 옆 인근에 있는 호텔을 찾아야 하는데 호텔 건물을 지나치면서 호텔의 입구가 보이질 않아 그냥 지나쳐버렸다. 커다란 건물에 입구는 어찌나 작던지 우리나라 여관이나 모델의 입구보다도 작다보니 입구를 그냥 지나쳐 버린것이다. 다시 되돌아와 입구 찾아 호텔로 들어선다. 역시나 짧은 영어로 체크인 후 대충 아침식사 시간확인하고 가지고 라면을 먹기위해 커피 포트를 연신 외쳐보지만 다른 손님께 빌려주고 없단다. 식당에서 뜨거운 물을 요청해 보지만 기껏 한잔만 된다고 한다. 집에서 무선주전자 가지고..
우리가 웰빙허니문에서 선택한 상품은 유럽 실속 이태리여행으로 이태리 8일 일정이다.하지만 EK항공의 좌석이 없어 독일항공으로 바꾸면서 밤 11시55분 출발이 다음날 오전으로 바뀌면서 7일 일정으로바뀌었다. 1일 : 인천공항 - 뮌헨공항경유 - 로마도착2일 : 로마 바티칸박물관 가이드투어3일 : 로마 시내 가이드 투어4일 : 피렌체 자유투어5일 : 베네치아 자유투어6일 : 배네치아 오전 자유투어 - 독일 프랑크프르트7일 : 프랑크루프트 - 인천공항 도착 이탈리아 로마까지 가기 위해서는 장장 12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었다.인천에서 경유지인 뮌헨까지 10시간, 그리고 뮌헨에서 로마까지 2시간가량이 소요된다.이 12시간동안을 어떻게 버틸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다행히 우리는 결혼식 다음날 출발이라 결혼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