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은 사진을 보정하는 기능보다 사진을 관리하고 운영하는데 아주 강력한 기능을 갖춘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을 촬영하다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방대해진 사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라이트룸이 나오기전에는 직접 폴더를 생성하여 임의적으로 사진들을 관리하였지만 라이트룸은 촬영한 사진이나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사진을 쉽게 가져와 관리할 수 있으며 다양한 Sort기능을 통해 수많은 사진에서도 원하는 사진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아래 강좌는 가장 기본적인 Import 하는 방법입니다. Import시에도 다양한 옵션과 기능을 통해 일괄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추후 이러한 부분까지도 강좌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Content Aware를 이용하여 사진의 불필요한 부분을 깔끔하게 제거하는 강좌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그 반대로 빈공간을 채워넣는 강좌를 해볼려고 합니다. 이전 Content Aware는 아래 링크에서 참고하시면 됩니다. Content Aware강좌 : http://likeme.pe.kr/256 Content Aware 기능은 사진의 일부분을 깔금하게 제거할수도 있지만 아래 강좌처럼 빈공간으로 주변부와 어울리게 채워주는 기능도 있으니 다방면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Adobe Widget Browser는 어도비에서 제공하는 Adobe Air 어플리케이션입니다. Adobe에서는 포토샵,드림위버,플래쉬 등등 프로그램을 보다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Extension Manger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tension Manager를 통해 다양한 확장 소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Adobe Widget Browser 역시 이와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obe Widget Browser 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Adobe Air 가 설치되어 있어야하는데 CS5 제품을 설치했다면 설치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설치되어 있지 않다면 아래 첨부파일에서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Adobe Air가 설치되었다면 이제 Ado..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일찍 숙소를 나와 전날 내렸던 메트스레역에서 베네치아의 산타루치아역까지열차를 타고 가야한다. 매표소에서 역이름과 인원을 말하면 쉽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메스트레역에서 산타루치아역은 열차에 따라 1정거장이거나 2정거장이다.우리는 1정거장으로 알고 있어서 무조건 1정거장을 간후에 내렸는데 알고보니 열차에 따라 중간에 역하나를 지나치기도하고 정차하기도 했던 것이다. 다시 열차를 넓은 바다로 가로질러 달리다보면 드디어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하게 된다. 산타루치아역을 나오자마자 드디어 베네치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데 바로 펼쳐진 수로와 건물들... 그리고 수로를 달리는 수상버스와 수많은 배들이 보인다. 아탈리아의 어느 도시와 달리 베네치아는 확실히 이곳이 베네치아구나 하는 느낌..
로마에서 출발하여 피렌체의 산타마리아 노벨라역에 도착하면 저역 10시정도가 되는듯 하다.이때쯤에면 역도 그렇고 도로도 한적한 유럽도시로 변하게 된다.로마와 달리 피렌체는 좀더 정적이면서 조용한 도시인듯 하다.일단 역을 나와 옆 인근에 있는 호텔을 찾아야 하는데 호텔 건물을 지나치면서 호텔의 입구가 보이질 않아 그냥 지나쳐버렸다. 커다란 건물에 입구는 어찌나 작던지 우리나라 여관이나 모델의 입구보다도 작다보니 입구를 그냥 지나쳐 버린것이다. 다시 되돌아와 입구 찾아 호텔로 들어선다. 역시나 짧은 영어로 체크인 후 대충 아침식사 시간확인하고 가지고 라면을 먹기위해 커피 포트를 연신 외쳐보지만 다른 손님께 빌려주고 없단다. 식당에서 뜨거운 물을 요청해 보지만 기껏 한잔만 된다고 한다. 집에서 무선주전자 가지고..
로마에서의 이튿날은 화창한 날씨로 시작되었다.어제와 같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모임장소인 테르미니중앙역에 도착하니 어제봤던 몇몇 일행들이 보인다.오늘은 하루종일 여러 관광지를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교통권을 전철과 버스를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5유로짜리 교통권을 구매한다. 로마시내투어의 첫번째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콜로세움이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지만 외관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많은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경우 내부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콜로세움 옆에는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이 웅장하게 서 있는데 유럽의 200여개의 개선문중 가장 인기가 많은 개선문으로 파리의 개선문이 이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의 모방작이다.이곳에서는 주변에..
드디어 로마에서의 첫날이 밝았다. 잔뜩 기대를 안고, 아침일찍부터 부산히 움직이며 처음으로 이탈리아식 아침을 먹고 호텔을 나선다.하늘은 잔뜩 조금 흐린날씨지만 아침 공기가 도시임에도 상쾌하다. 첫날 일정은 바티칸박물관 가이드투어인지라 가이드를 만나기 위해 테르미니중앙역으로 향한다.테르미니중앙역은 모든 여행의 시작점으로 모든 버스와 전철이 이곳으로 통하기 때문에 이곳 주변에는 많은 호텔이 있다. 우리 호텔도 이곳 중앙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도보로 10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중앙역에 도착하게 미팅장소로 가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몇몇 보여있다. 역시나 우리가 만나기로한 가이드와 관광객들이었다.일단 옆내에 있는 가판점에서 2유로짜리 교통권을 구입해야한다. 이 교통권으로 전철을 타고 바티칸 박물관으로 향하게 된다...
우리가 웰빙허니문에서 선택한 상품은 유럽 실속 이태리여행으로 이태리 8일 일정이다.하지만 EK항공의 좌석이 없어 독일항공으로 바꾸면서 밤 11시55분 출발이 다음날 오전으로 바뀌면서 7일 일정으로바뀌었다. 1일 : 인천공항 - 뮌헨공항경유 - 로마도착2일 : 로마 바티칸박물관 가이드투어3일 : 로마 시내 가이드 투어4일 : 피렌체 자유투어5일 : 베네치아 자유투어6일 : 배네치아 오전 자유투어 - 독일 프랑크프르트7일 : 프랑크루프트 - 인천공항 도착 이탈리아 로마까지 가기 위해서는 장장 12시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었다.인천에서 경유지인 뮌헨까지 10시간, 그리고 뮌헨에서 로마까지 2시간가량이 소요된다.이 12시간동안을 어떻게 버틸지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다행히 우리는 결혼식 다음날 출발이라 결혼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