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개월] 동물원 나들이
여전히 따뜻한 봄날씨에 꽃들도 제법 피기 시작했네요...아파트 단지내의 살구꽃도 만개를 하구요...요즘 복실이는 유치원을 다니면서 피곤해서 인지... 짜증부리는 횟수가 부쩍 늘었네요...그래도 따뜻한 휴일 봄날을 그냥 보낼 수 없어... 가까운 동물원으로 고고씽~!!동물원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조금씩 짜쯩을 부리네요...이유인즉... 아이스크림...아직 아이스크림 먹고 할 날씨는 아닌거 같은데...그래도 별수없이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동물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