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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3)
[+496] 복실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남들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24일밤에 하겠지만...울 복실이는 언제나 저녁 7시면 꿈나라로 가는 바람에...크리스마스 파티는 25일 아침 일찍하게 되었어요...^^ 아직 날도 밝지않아 거실등을 끄니 밤처럼 캄캄하네요...^^ 난생 처음 촛불켜는 모습을 본 복실이...마냥 신나라하네요...^^그리고 후~ 촛불을 끄라고 하니... 정말... 후~~ 하고 바람을 막~ 불어요...ㅋㅋㅋ촛불에 너무 가까이 갈까봐 걱정도하긴 했는데...어느새 촛불 3개를 복실이가 불어서 다 꺼버렸어요...^^ 새벽 댓바람부터 케익으로 아침을 열었네요...^^아빠한테도 한입.... 엄마한테도 한입...^^ 새로 구입한 유아용 테이블이 복실이한테는 맘에 쏙 들었나봐요...테이블에서 밥도 먹고... 책도 보고...^^ 뭐... 물론 그런..

복실이네 2012. 12. 25. 20:15
[+494] 뭐든지 혼자서 척척

복실이가 커지면서 이제는 모든걸 직접 해볼려고 하네요...밥먹는거 부터... 옷입는거... 물마시는거 등등...부모의 하는 행동이나 몸짓들을 따라해보기도 하고...가끔은 사고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는거겠죠.. 요구르트도 직접 먹는다고 떼를 쓰길래 줬더니... 흘리는게 반... 먹는게 반이네요...^^그래도 자기는 좋다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맛있게 먹네요...덕분에 하루에 옷을 몇번을 갈아입히는지 모르겠어요... 물정도는 스스로 뚜껑도 열고... 손잡이를 잡아가며 잘도 마시죠.... 여자아이라 그런지... 예쁘다는 말에 반응을 아주 잘해요...ㅋㅋ예전에는 잘 쓰지도 않았던 모자를 예쁘다고 해주니... 이제는 제법 써보네요...그리곤 거울을 보여주라고 하죠...^^ 청소..

복실이네 2012. 12. 25. 19:35
[+487] 추운겨울에는 집에서...

날씨가 추워서 집에서만 노는 복실이...차라리 밖에 나가서 노는게 엄마, 아빠는 더 편한듯...ㅋㅋㅋ 집에서도 쉬지않고... 이리저러 잘도 돌아다니는 복실이...베란다창을 열려고 소파위에까지 올라가서 잠긴 문을 열어버리네요...^^떨어질까봐 걱정이지만... 굴하지 않고 잠그면 또 풀고... 또 잠그면 또다시 풀고...ㅋㅋ 가방을 들에 매고 "꾸벅~~"인 인사를 하더니..미끄럼틀에 올라가서 내려오네요...^^ 목욕한후 샤방샤방해진 복실이...^^ 책을 좋아하는 복실이...이제 말도 제법 배워서...간단한 호칭은 말로 할 수 있어요...^^아빠... 엄마... 할아버지...할머니... 오빠... 언니...책을 보면서 다 알아맞워요...^^ "아빠~~" 책을 보면서 말하는 복실이...^^ 책을 볼때는 꼭 엄마..

복실이네 2012. 12. 1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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