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시작
덕유산 향적봉 오르는길... 어느새 겨울이 문턱까지 훌쩍 와버린듯...
단풍을 배경으로 인물사진 한번 찍었더니... 너도 나도 다 찍어달래서....동일한 장소에서...돌아가면서 찍은 사진들...ㅎㅎㅎ 어찌도 신나라 하던지...^^
겨울에 거의 살다시피하는 겨울사랑 회원들이랑 가을에 찾은 무주... 단풍이 물든 무주리조트... 하지만 설천봉과 향적봉은 어느새 겨울이 찾아온듯... 하얀 눈꽃이 가을인지 겨울인지를 잊게 만들다...
겨울사랑 여름여행 둘째날... 역시나 전날과 같이 무더운 날씨로...다들기진맥진... 그래도 파도 잔잔하여 해금강을 보다 가깝게 관광을 하고... 외도에서는 그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만 들이대면 다들 스마일~~!! ㅎㅎㅎ 날씨는 더웠지만... 그래도 즐거움이 있었기에 무더위는 잠시 잊어버린 여행이었다.
벼르고 벼르던 겨울사랑 여름여행 8월의 마지막주말...뜨거운 햇볕이 장렬한 그날... 거제도에서의 즐거운 여행 바나나보트랑 땅콩이랑... 너무 웃겨서 배꼽빠지는줄 알았다. 데니스형이랑 딸기의 땅콩이 사람을 쓰러지게 만들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