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득템한날~!!
요즘 부쩍 큰 복실이를 위해 복실이 할아버지가 새옷을 마구마구 사주셨다.
내의부터 코트까지... 따뜻한 봄날이 오면 마구마구 나가고 싶은 충동이 생길지도...^^
그리고...
빨대컵으로 보리차를 먹기 시작했다...
최신 아이템이라는 졸리 빨대컵을 구입... 생각보다 사이즈가 좀 작지만...
물이 새지도 않고... 빨때끝에 추가 달려있어 이리저리 움직여도 물을 빨아먹을 수 있게 되어서 좋은듯하다.
무엇보다 적응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