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전부터 결혼 10주년에 맞춰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했는데코로나와 여러 핑계로 이제서야 이탈리아 여행을 가게 되었다.일찌감치 계획을 세우고 2월에 항공편 예약한 덕분에 다행히 이라크전쟁으로 인한 항공료 폭탄을 피할 수 있었다.항공편인천 - 로마(아시아나 OZ561)베네치아 - 로마 - 인천(ITA AZ1462, 아시아나 OZ562)인천 출발시간은 오후 1시 20분여름 휴가철이라 일찌감치 서두른 탓에 공항에 도착하니 8시 조금 넘은 시간이네.온라인 체크인해서 수속창구 열리기전 미리 셀프 백드랍하고 바로 면세구역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 항공노선이 예전보다 1-2시간정도 더 소요되는거 같다.결국 장거리 여행을 부담으로 아시아나 엑스트라 레그룸으로 좌석구입을 해 좀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이탈..
로마에서의 이튿날은 화창한 날씨로 시작되었다.어제와 같이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을 해결하고 모임장소인 테르미니중앙역에 도착하니 어제봤던 몇몇 일행들이 보인다.오늘은 하루종일 여러 관광지를 둘러봐야 하기 때문에 교통권을 전철과 버스를 하루동안 이용할 수 있는 5유로짜리 교통권을 구매한다. 로마시내투어의 첫번째는 너무나도 잘 알려진 콜로세움이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지만 외관을 제외하고는 특별히 많은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경우 내부로 들어가지 않았지만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지불해야한다. 콜로세움 옆에는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이 웅장하게 서 있는데 유럽의 200여개의 개선문중 가장 인기가 많은 개선문으로 파리의 개선문이 이 콘스탄티누스의 개선문의 모방작이다.이곳에서는 주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