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둘째날이 시작됐네요...첫 방문지는 쇠소깍이에요...쇠소갂에서 유명한 한라봉, 천혜향 쥬스를 복실이가 무지 좋아하네요...돌아다니는내내 빨대를 입에서 빼질 않아요... 작년에 온 가족이 함께 왔었던 제주 아쿠아플라넷도 다시 방문했어요...작년에 비해 확실히 보고 느끼는게 달라졌네요...작년에는 무서워하거나 관심이 없거나였는데....이번에는 확실히 관심도 보이고... 하지만 아직도 어둡고 큰 동물들은 무서워하네요...ㅋㅋㅋ 오직 복실이때문에 방문했던 코코몽테마파크...시설도 좀 노후화되고... 직원들도 많이 눈이 띄지 않고... 안전요원도 거의 안보이고...가격이 왜 이리 비싼건지... 어찌됐든...입구에 턱하니 자리잡고... 있는 다양한 캐릭터때문에 복실이는 시종일관 싱글벙글이네요...여기저기..
복실이네
2014. 8. 2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