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 3일째날은 고대하고 고대하던 바티칸 투어하는 날...신혼여행때 바티칸 성벽을 따라 2시간을 기다려 입장했던 기억을 떠 올리며 오늘은 패스트트랙 가이트 투어를 하기로 했다.패스트트랙이라 기다림없이 정해진 시간에 집결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더운 여름날 줄서서 기다릴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바티칸 입구를 지키고 있는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를 뒤로 하고 바로 박물관 입장바티칸박물관에 있는 브라만테 계단을 오르고 싶었으나 가이드 투어의 단점... 여유가 읍써...바티칸 투어의 가장 큰 목적이 아무래도 시스티나 성당의 프레스코화를 보는거라 투어의 시작은 이 작품에 대한 해설로 시작한다.시스티나 성당에서는 작품 해설이 불가하기 때문에 미리 해당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게되어 있다.작품해설이 끝나면 약간..
드디어 로마에서의 첫날이 밝았다. 잔뜩 기대를 안고, 아침일찍부터 부산히 움직이며 처음으로 이탈리아식 아침을 먹고 호텔을 나선다.하늘은 잔뜩 조금 흐린날씨지만 아침 공기가 도시임에도 상쾌하다. 첫날 일정은 바티칸박물관 가이드투어인지라 가이드를 만나기 위해 테르미니중앙역으로 향한다.테르미니중앙역은 모든 여행의 시작점으로 모든 버스와 전철이 이곳으로 통하기 때문에 이곳 주변에는 많은 호텔이 있다. 우리 호텔도 이곳 중앙역 인근에 있기 때문에 도보로 10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중앙역에 도착하게 미팅장소로 가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몇몇 보여있다. 역시나 우리가 만나기로한 가이드와 관광객들이었다.일단 옆내에 있는 가판점에서 2유로짜리 교통권을 구입해야한다. 이 교통권으로 전철을 타고 바티칸 박물관으로 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