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동안 진행된 겨울사랑 광주전남 무주캠프 벼르고 벼르던 무주 리조트내의 듀크 나이트에서 진행되었다. 얼마전 듀크 나이트를 한번 꼭 가보겠다고 완이랑 약속을 했는데... 어찌 이러한 우리들의 속마음을 딱 알고 장소를 정했는지...^^ 다양한 행사와 상품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나는 받은거 하나도 읍따..ㅎㅎㅎ 이튿날 스키와 보드 모두 체계적인 강습으로 기존 회원부터 새로오신 신입회원들까지 알찬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된다. 다같이 보여 사진도 찍고... 별다른 사고없이 무사히 행사를 마쳐 다행이고 다음달에 있을 행사에도 많은 회원이 참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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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말라뮤트는 보더들 사이에서도 꾀나 잘 알려진 부츠이다. DC 저지를 계속 신다가 이 부츠를 신어보고 엄청난 가벼움에 놀랬는데... 바인딩과 부츠의 조합을 위해 바인딩과 동일한 살로몬의 이 부츠를 선택한건 결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일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싶은맘이다...ㅎㅎㅎ 어쩌겠는가...이미 질러버렸는데... 그냥 올 시즌 잘 쓰는수밖에...^^ 실력이 없으니 이런저런 장비 욕심만 생겨... 이런데도 실력이 안늘면...보드를 때려치워야하나....!! ㅠ.ㅠ

다카인 장갑을 작년에도 이용을 했지만 역시 고어텍스로 방수력 좋고... 바닥은 고무재질로 그립감도 좋고 나무랄때가 없어서 올해도 역시 다카인 장갑을 이용하기로 했다. 역시 나의 작은손에 맞는 장갑을 찾는게 더 힘들었던거 같음... 작년에 장갑을 하나만 가지고 이용하다보니 좀 불편한것도 있고 파이브장갑처럼 좀 타이트하고 손의 움직임이 편한 장갑이 필요하여 올해 새로 영입한 셀텍 파이브장갑 좀 손이 시럽긴 하겠지만 그래도 편할듯... 역시 나의 작은 손에 맞는 넘을 찾기 위해 좀 고생을 했지... 인터넷에서 내 손에 맞는건 왜 이리 찾기 힘든건지... 역시 매장을 둘러보니 존재하기 하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