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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산들산들~
집에만 있을 없는 복실이네
복실이 3살때 한번 방문했던 부여에 오랜만에 다시 한번 가는걸로 10월을 시작~!!
첫번째 방문지는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코로나19로 인해 한 팀씩만 입장할 수 있어서 미리미리 예약은 필수~!!
4D 체험관과 비슷한 구성으로 되어 있다.
VR체험을 통해 부여 전체를 하늘에서 투어하듯 리얼하게 감상할 수 있다.
두번째 장소는 역시 부여국립박물관
역시나 코로나19로 미리 방문시간을 예약해야 입장할 수 있다.
시간별로 정해인 인원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복실이 3살때 유모차 타고 왔었는데 이렇게 커서 제법 유물들을 관심에게 관람해본다.
부여박물관의 최고의 자랑인 금동대향로는 관람객의 시선을 가장 이끈다.
부여박물관을 나와 도착한 곳은 백제문화단지
부여 사비궁 복원한 관광지로 제법 규모가 크다.
문화단지 내부에서만 운영하는 전기차를 이용하면 힘들지 않게 관람할 수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핑크뮬리와 함께 가을 청취도 느껴봤다.
문화단지 내에는 웨례성과 생활문화마을을 통해 다양한 주거공간을 만나 볼 수 있다.
10월 둘째주 주말에는 순천으로 고고씽~
오직 아르떼뮤지엄을 관람하기 위해 순천을 찾았다.
입장하자 마자 여수의 상징은 동백꽃이 시선을 압도한다.
관람객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많았던 Beach Aurora
시원한 바다소리와 오로라의 절경을 끝없이 펼쳐져 있다.
화려한 색으로 시선을 이끈는 JUNGLE
숨은 복실이 엄마찾기~!!
다양한 색이 변화무쌍하게 움직이는 STAR Shooting Star
전세계의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GARDEN
이곳은 시선뿐만 아니라 정원의 청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꽃향기까지 가득하다.
관람의 마지막은 아르떼뮤지엄의 제작사인 D'strict을 대표하는 WAVE 가 전시되어 있다.
생생한 유리벽안의 파도는 시선을 압도하기 충분하다.
박물관 출구에 마련된 TEA BAR도 예사롭지 않다.
테이블위에 차잔을 올리면 아름다운 동백이 차잔을 수놓는다.
시원현 여수바다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주말~!!
이번 주말은 어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