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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어린이날이면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How Fun
벌써 4년째 꼬박꼬박 참석하는 복실이네...
올해 행사는 작년에 비해 다소 실망이다.
작년에는 광장에 나무로 만들어넣은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많았는데...
일단 체험행사는 빠짐없이 참석해아하니... 바쁘다 바뻐~
나무 그늘아래 마련된 어린이 네일
오랫동안 그다린끝에 드디어 복실이 차례~
오랜만에 시내구경도 한바퀴...
어린이날이라 여기저기 행사들도 많네...
꽝손인 엄마만 빼고 복실이랑 아빠는 양말하나씩 당첨~!
점심먹고 시내구경하고 다시 찾은 문화전당
이번에는 마술체험에 푹~ 빠져 이곳을 벗어나질 않는다.
오늘은 체험놀이 보다 다양한 플리마켓들이 들어섰다.
대부분 유기농 제품들이라 이것저것 맛도 보고 구매도 했다.
오전일찍 나와서 해가 뉘엿뉘엿질때까지 힘들지도 않은지...
올해 어린이날도 가까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본다.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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