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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려렸던 봄인가요...
날씨가 따뜻하니 바로 집밖으로 출동하는 복실이 가족입니다...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듯해지니 복실이 옷부터 산뜻해졌네요~~
오늘은 첫 봄날들이로 동물원을 선택했습니다...
버거킹에서 햄버거로 배를 채우고 동물원으로 고고고~!!
동물원에서 동물은 안보고 계단에서 가위바위보만 열심히 하고 온듯합니다...
에버랜드만 몇번 다녀왔더니 동네 동물원에는 관심이 없는게 아닌지...
봄을 알리는 개나리도 서서히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네요...^^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날씨가 좋으니... 마냥 집에 있기 아쉽습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은 전주한옥마을...
작년에 이제는 그만가자고 했었던거 같은데...
어찌하다보니... 전주한옥마을 또 왔네요....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한옥마을도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그래도 뭐... 한두번이 아니니 사람들 틈속에서 적당히 즐기다 왔어요...^^
복실이는 커다란 솜사탕에 마음을 뺐겼어요...
오랜만에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를 즐겼더니 기분도 좋아진거같아요~
2016.0320
생후 5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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