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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50개월] 함평 자연생태공원

참된시작 2015. 10. 4. 20:14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을 나와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하면 자연생태공원이 나옵니다...

입구부터 복실이가 좋아하는 잔디밭에 펼쳐져 있네요...

눈에 띄는 마차부터 타고 보는 복실이...










들어가는 입구에는 귀여운 돼지 조형물 한쌍을 반겨준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토끼 조형물과 꽃들이 보이네요...

왠지 복실이랑은 어울리지 않는 다소곳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봤어요...ㅋㅋㅋ













다양한 풀들과 꽃나무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쉬엄쉬엄 산책하기 정말 좋네요~












이곳저곳에는 국화꽃이 많이 심어져 있네요...

아마도 10월 중하순경 국화꽃이 다 필무렵이면 훨씬 화려한 모습이 될거같아요~











아기자기한 조형물들도 많구요...

쉴수 있도록 벤치도 많이 마련되어 있어서... 쉬엄쉬엄 둘러보기에도 좋아요~













나비로 유명한 함평답게... 나비에 대핸 공부할 수 있도록 나비 관람관이 마련되어 있네요...












곤충들을 관람할 수 있는곳은 몇몇 곤충들이 죽었있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생태공원 끝자락에는  EBS 후토스를 촬영했다는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어요...ㅋㅋ

역시나 복실이가 제일 좋아하네요~^^














후토스 세트장을 나오니... 놀이기구를 타는 곳도 있었지만...

잠깐 구경만 하고... 나왔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넓어 복실이 아빠랑 엄마가 먼저 쓰러질 거같아요~

역시나 복실이는 혼자만 체력이 넘쳐납니다~~










나오는 길에도 혼자 신이나서 뛰고 달리네요~










주말에는 역시 어딘가 다녀와야 주말을 제대로 보낸거 같은 복실이네 가족이네요...

오랜만에 좀 많이 걸은듯해요...

복실이도 피곤했는지... 차에 타자마자 잠이 드네요~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 복실이네 가족은 오늘하루도 아쉽지 않게 보냈네요~^^






2015.10.04

생후 5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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