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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복실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체육대회가 있는날입니다.

항상 뭔가를 하는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잔뜩 들떠있는 복실이지요...


이날도 아침일찍부터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체육대회가 오후부터 시작되기때문에 오전에는 들뜬 기분을 아빠랑 놀아주는걸로...







놀때는 사진찍는걸 싫어라하는 복실이...

자기랑 놀아야하는데 왜 사진을 찍느냐 이거죠...







표정도 상당히 시크하구요...!!







신발에 들어간 모래쯤은 혼자서 잘 털고... 잘 신는답니다...^^







드디어 시작된 체육대회...

하지만 낯선것에 대한 긴장감을 항상 가지고 있는 복실이에게는 적응하는 좀 필요했나봅니다...ㅋㅋ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끌벅끌하는게 좀 낯설었나봐요...

엄마품에서 떨어지질 않네요..ㅋㅋ






체육대회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복실이는 아직까지 엄마품에서 나오질 않아요..

엄마 껌딱지가 되서... 아무것도 하질 않네요...






하지만 이것도 잠시...

드디어 복실이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며 게임을 하겠답니다...ㅋㅋㅋ







신나게 공도 던지고...

게임에 집중하며 선생님 말씀에 따라 열심히 뛰어 다니네요...ㅋㅋ








처음엔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하더니...

이전 혼자서 잘도 하네요...

줄다리기도 열심히 해보구요~~







복실이가 좋아하는 뜀박질은... 쉬지않고 달려다닙니다~~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앉아 게임을 구경하기도 하구요~







선생님의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달리기를 해보지만...

평상시 복실이의 달리기 속도가 아니네요~~

뭐 순위가 중요한건 아니니깐요...










열심히 구름다리를 건너보는데...

좀 무서워하는 표정이네요...

그래도 친구들이 하니깐... 하긴하는거 같은데...

어째 표정이... 잔뜩 얼어있어요...ㅋㅋㅋ








체육대회 전까지만 해도... 달리기도 1등하고... 선물을 많이 받아야겠다는 복실이...

하지만 특별한거 하나 건지지 못했어요..ㅋㅋ

하지만 행운을 따른 복실이가족~

마지막 추첨시간에 커다란 행운상이 당첨됐네요...ㅋㅋ

무거운걸 꼭 자기가 들어야겠다며... 사진까지 멋지게 찍어 인증을 했네요~






복실이 아빠는 아직 뛰질못해 옆에서 구경하는거 밖에 못했네요...

복실이 엄마는 이래저래 잘 뛰어다니드만요...

아이들 체육대회인지... 학부모 체육대회인지... 아이들보다 학부모들이 더 신나라했던 체육대회...

"다음엔 꼭 아빠도 꼭 같이 뛰자~"



2014.10.25

생후 3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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