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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이도 아닌데...
지난 어린이날때 복실이 외할머니께서 옷사입이라고 주신 용돈으로
자그마치 새옷을 4개씩이나 구입한 복실이...
신난 마눌님은 퇴근하자마자 열심히 사진질~!!
새옷을 입었는데 어째 표정이...
싫은거니? 귀찮은거니?
그저 노는것을 방해해서 싫을뿐~!!
엄마가 귀찮게해서... 거의 넋놓은 복실이...
그래도 옷은 이쁘다~~^^
내복위에 입은 반팔이 좀 촌스럽긴 하지만..ㅋㅋㅋ
여름엔 시원하게 나들이 갈수 있겠어~^^
원피스 입혔더니... 이제서야 신난 표정이네...^^
복실이도 원피스가 맘에 드는듯...^^
천상 여자구나~!!
새옷을 4개나 특템한 복실이~!!
외할머니 선물이니 잘 입고... 이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거라~~^^
2012.05.16
생후 27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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