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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기어보겠다고 제자리에서 바둥바둥 했었는데...
이제 제법 기어가기 시작했다.
한시라도 가만이 있질 못하고 바둥바둥... 소리지르며 기어간다.
기어가다 힘들면 한번씩 누었다가 다시 기어가고...ㅋㅋㅋ
기어가다 힘들땐 한번씩 "씩~~~~" 웃으면서 쉬어주시고...
기어가다 아빠는 잘 있나 한번씩 돌아도 봐주고...
그래도 결국에 엄마한테 가는구나...ㅋㅋㅋ
기어가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에 많아져 잠시라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
점점 버거워지고... 지쳐가지만 그래도 힘내고... 잘 크고 있는 복실이를 위해 화이팅~~^^
2012.04.17
생후 24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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