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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한 주말에 밖에 나갔더니 콧물이 줄줄 흐른다.
괜히 나가자고 했다가... 맘이 아프고... 마눌님한테 욕만 한바가지 먹었다....
다행이 열이 나거나 기침은 하지 않는데... 콧물이 줄줄 흘러...
어머니가 병원에 데려갔다.
감기 초기 증상이라 약만 받아 왔다...
한동안 병원하고 담 쌓고 살았는데....
이빨도 이제 나기시작 해서 컨디션도 안좋은듯 하다.
괜히 나가자고 했다가... 맘이 아프고... 마눌님한테 욕만 한바가지 먹었다....
다행이 열이 나거나 기침은 하지 않는데... 콧물이 줄줄 흘러...
어머니가 병원에 데려갔다.
감기 초기 증상이라 약만 받아 왔다...
한동안 병원하고 담 쌓고 살았는데....
이빨도 이제 나기시작 해서 컨디션도 안좋은듯 하다.
주말에 나가기 전의 저 표정이 나오질 않는다.
항상 웃고 잘 놀던 복실이가 밥도 잘 안먹고...
항상 웃고 잘 놀던 복실이가 밥도 잘 안먹고...
분유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약을 겨우 먹였더니 칭얼대기만 하고
마눌님 설겆이하는 동안 거실에 복실이와 앉아 공놀이로 기분 전환을 시켰더니...
이내 신나게 논다.
깔깔대며 좋아라 하는 모습에...
역시 웃는 복실이가 젤루 이쁘다~!!
약을 겨우 먹였더니 칭얼대기만 하고
마눌님 설겆이하는 동안 거실에 복실이와 앉아 공놀이로 기분 전환을 시켰더니...
이내 신나게 논다.
깔깔대며 좋아라 하는 모습에...
역시 웃는 복실이가 젤루 이쁘다~!!
앗~ 잘 놀다가 갑자기 얼굴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ㅋㅋㅋ
맞다... 끙~~을 하고 있는중이다.
갑자기 못난이가 된듯..ㅋㅋ
맞다... 끙~~을 하고 있는중이다.
갑자기 못난이가 된듯..ㅋㅋ
힘을 한껏 주더니... 시원했는지...
표정이 실감나게 좋다...^^
역시 어른이나 아기나...쾌변이 젤루 좋은듯~~^^
표정이 실감나게 좋다...^^
역시 어른이나 아기나...쾌변이 젤루 좋은듯~~^^
아파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잘 놀고... 잘 웃고... 다행이다.
낼부턴 밥도 잘먹고 다시 원기회복 했으면 좋겠다.
다행이 잘 놀고... 잘 웃고... 다행이다.
낼부턴 밥도 잘먹고 다시 원기회복 했으면 좋겠다.
2012.03.26
생후 2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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