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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구균, 로타바이러스, 뇌수막염 예방주사 맞고 열이 많이 올랐어요...
열이 날수 있다고 해열제를 처방해주긴 했지만 이전에는 열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예방접종 후 저녁무렵부터 갑자기 38도 이상 열이 올라가 걱정이었습니다.
처음 겪는거라 걱정도 많이 됐네요..
일단 열이 나서 옷을 모두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었어요...
되도록이면 심장에서 먼쪽부터 닦아주고...
머리에도 수건을 적셔서 올려주고... 그래도 떨어질 기미가 없어서...
처방받은 좌약 해열제를 넣어줬어요...
좌약은 어떻게 넣는지 몰라 근처에 사는 누나가 긴급 호출되어 도와줬습니다....^^
해열제를 투약하고 이마에 수건도 올려주고 한두시간이 지나니 열이 좀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열이 나면서 힘들어 했던 복실이도 열이 떨어지는지
새벽 1시부렵에는 신나게 놀더군요..ㅋㅋㅋ
평상시 같으면 정말 힘들었을 시간인데...아팠다가 괜찮아지니 새벽에 노는 모습도 어찌나 이쁘던지...^^
아침부터는 거의 정상으로 열이 떨어져서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열이 날수 있다고 해열제를 처방해주긴 했지만 이전에는 열이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예방접종 후 저녁무렵부터 갑자기 38도 이상 열이 올라가 걱정이었습니다.
처음 겪는거라 걱정도 많이 됐네요..
일단 열이 나서 옷을 모두 벗기고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었어요...
되도록이면 심장에서 먼쪽부터 닦아주고...
머리에도 수건을 적셔서 올려주고... 그래도 떨어질 기미가 없어서...
처방받은 좌약 해열제를 넣어줬어요...
좌약은 어떻게 넣는지 몰라 근처에 사는 누나가 긴급 호출되어 도와줬습니다....^^
해열제를 투약하고 이마에 수건도 올려주고 한두시간이 지나니 열이 좀 떨어지기 시작하더군요..
열이 나면서 힘들어 했던 복실이도 열이 떨어지는지
새벽 1시부렵에는 신나게 놀더군요..ㅋㅋㅋ
평상시 같으면 정말 힘들었을 시간인데...아팠다가 괜찮아지니 새벽에 노는 모습도 어찌나 이쁘던지...^^
아침부터는 거의 정상으로 열이 떨어져서 평상시 모습으로 돌아왔어요...^^
2011.10.24
생후 6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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