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복실이...요즘 부쩍 말도 많아지고... 잠시도 쉬지않고 재잘재잘~~~!! 아빠랑 오랜만에 다둘이 나들이를 갔어요...^^물론 회사에서 주최하는 나눔장터지만...!!그래도 장터 이곳저곳을 누비며 신나게 놀았답니다. 과학전시회장이 있어서 복실이도 로켓 좀 쏴 올리고...가장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장에서는 자리를 뜰 생각을 안하네요... 열심히 놀았더니 배가 고팠나 봅니다...지나가는 아이가 핫도그 하나를 들고 가더니... 먹고 싶다고... 냉큼 사줬더니... 하정우도 울고 갈 먹방 신공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나눔장터를 나와 대학동기 친구의 전시회장을 찾아갔어요...다양한 퀄트인형과 수제품들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네요...복실이도 인형 앞에서 신나라 했답니다...인디언 ..
복실이네
2013. 11. 12.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