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월] 봄날의 주말보내기
봄이라고 하기엔 좀 더운날의 주말...초여름을 방불케하는 햇볕이지만 나들이 하기에는 참 좋은 주말이네요...복실이 엄마 미용실에서 꽃단장하는 사이에 복실이랑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네요...마침 금남로는 지구의 날 행사로 차없는 거리가 되었네요...여러가지 프로그램의 체험도 하고 있어서 복실이도 이곳저곳 기웃기웃~~가장 즐겁게 놀았던건 그림그리기...그림보다는 낙서가 가깝게 보이겠지만 나름 머리속에는 아름다운 그림을 생각하고 그리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