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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문화관 체험을 나서서 다음 찾은곳은 

시아와 친구들의 유아놀이터...


어린이문화관 마스코트인 캐릭터들을 주제로 꾸며진 유아놀이터이다...

지난 7월에 개관을 해서 현재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하루 입장시간이 쿼터제로 운영이 되고 있어서...

운영시간과 인원이 제한이 되어 있다...

주말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거의 입장이 되지 않는다...


현장에서는 대기자로만 등록을 해두어 입장후 30분까지 예약자가 오지 않으면 대기자들이 선착순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그래서 입장후 30분후에 대기자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도 대기자로 등록을 해두어 마지막입장시간 3시30분이 30분 지난 4시에 이곳에서 대기중...

운좋게도 입장할 수 있었다...









입장하자 마자 복실이 눈돌아가기 시작~!!

대부분이 어린이문화관 체험관을 클리어한지라... 요즘은 별 흥미를 못느끼던차인데...

처음 들어선 놀이터에 마냥 신이 난듯...










뭉게구름 언덕을 무한반복~!!












이곳은 영유아를 위해 0~2세까지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별도로 나뉘어져 있다...










그네 역시 2세까지의 영유아만 탑승할 수 있다..












공놀이도 스크린에 먹구름을 공으로 맞추면 없애면 미션 클리어~!!











얼마나 뛰어다는지... 복실이 얼굴에 땀을 송글송글.. 쭈르륵~!!

너무 신난 복실이.. 사진도 찍어달라고 하는거 보니 정말 신이난듯...



















레고블럭으로 눈사람도 만들어 보고...

블록으로 예쁜 옷도 맞춰주고...










부모들이 쉬는 공간은 소나기 정원...

같은 색의 꽃전화기로 말을 하면 반대편에서 들린다...ㅋㅋ







거의 쉬지않고 뛰어달린 복실이...

5시 30분 퇴장시간도 금새..ㅋㅋ



찌는듯한 무더위에 시원한 어린이문화관이 있어서 너무 좋은 복실이네..ㅋㅋ


오늘의 마지막은 프린지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금남로로..!!

하지만 어찌나 더운지 문화전당을 나서기가 겁난다...ㅋㅋ



2016.08.13

생후 5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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