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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431] 담양나들이

참된시작 2012. 10. 21. 21:18

요즘 가을날씨가 사람을 가만히 집에 놔두질 않네요...

파랗고 높은 하늘이 가을날씨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오늘은 온 식구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고모부, 오빠들이랑... 엄마, 아빠까지... 온 식구들이 총출동~~!!


오늘은 선물받은 예쁜옷을 입고 나왔어요...^^

가을에 맞는 니트와 예쁜 치마를 처음으로 입어봤지요...^^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할아머지랑 할머니랑...

멍멍이도 보고... 여기저기 마구 뛰어다녀요...




점심 먹고 찾은 곳은 담양의 관방제림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는 제격인곳이죠...

커다란 나무가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족과 함께 자전거도 탈수 있어요...





처음으로 타본 자전거에 마냥 신나라하는 복실이...

바람을 가르며 앞으로 진격~~~

생각보다 자전거 무지 힘들어요...ㅋㅋㅋ

그래도 복실이는 싱글벙글...





관방제림에서 자전거를 타고...

징검타리를 건너 죽녹원쪽으로 갔더니...

"남도농악 명인추모제"를 하네요...

농악대가 흥겹게 농악을 보여줍니다.





복실이도 처음보는 농악이 마냥 신기한지 한참을 움직이지도 않고 구경하고 있어요...

상모돌리는 모습에는 자기도 목을 흔들며 따라해 보기도 하네요...





여기저기를 마구 돌아다니더니... 관광객 한분의 가방을 볼려고 하더니..

가지고 과자를 하나 건네주시네요...^^

아~ 아직 과자는 입에 대지도 않는데...

주는걸 넙죽 받아서 잘도 먹어요~~~






처음 먹어보는 과자가 맛있었는지... 

"고맙습니다." 인사도 잘하고...





여기저기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재롱도 피워보고...





복실이도 할아머지, 할머니들 틈에 자리잡고 앉아서..

함께 농악을 즐겨요...^^





지나가는 유모차에는 아기가 자고 있는걸 보고...

아기가 "아꽁"이 하면서 잔다고 흉내도 내보네요...ㅋㅋㅋ

자는 아기를 만지고 안을려고... 하더니...

끈내 곤히 자는 아기 깨워서... 대략낭패...

여기저기 사고만 치고 다니고 있어요...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과자 생각이 났는지...

조금전에 그분을 다시 찾아가네요...ㅋㅋㅋ

끝내 남아있는 과자마저 복실이가 다 먹어치웠어요...


주변의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다 웃어요...^^

엄마, 아빠는 낯이 뜨거워져요...^^





이제 집에 돌아갈 시간...

할아버지랑 징검다리를 다시 건너요...^^





오늘도 역시나 마지막은 "철푸덕"

자건거들이 지나가는 길에 그냥 주저 앉아버리네요...






날씨도 좋고... 온 가족과 함게 한 나들이...

복실이가 제일 신났네요...




2012.10.21

생후 4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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