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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기념으로 복실이 방꾸미기 시작~!!

기존에 있었던 장난감이며 인형들을 모두 정리하고...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던 책장이며 옷장을 정리했더니 깔끔해진 복실이방



꼭 필요한 침대와 책상 선택을 위해 한샘, 일룸등 여러가구 없체를 둘러봤다.

그중 복실이가 선택한 책상은 일룸의 로이 모션데스크...

전동으로 책상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책상에 맞는 책장도 추가하고...



침대는 하단에 수납공간이 있어야한다는 아빠생각과 

헤드에 휴대폰 및 여러가지 물건을 놔둘 수 있는 수잡공간이 필요하다는 복실이 생각을 잘 반영한

링키플러스 수납침대 슈퍼싱글 사이즈로 선택!



2명의 기사분이 오셔서 1시간 30분동안 조립하고 배치했더니 복실이방이 점차 꽉 채워진 느낌이다.



일룸 신학기 이벤트로 신한카드 200만원 이상 구매시 

LG OLED가 탑재된 조명을 사은품으로 주고 있다.

책장에 바로 장착하여 추가 스탠드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중앙을 누르면 조명이 나와 사용할때와 사용하지 않을때 공간활용이 좋다.

OLED는 LED제품과 달리 색온도 조절은 없고 조명의 조도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은은한 자연광 색온도로 눈이 편한 장점이 있다.



로이 모션데스크 책장셋트는 5단과 6단이 있는데

아무래도 같은 공간이면 좀더 수납할 수 있는 6단이 나을듯하여 6단책상과 책장을 선택했다.

상단에는 도어를 장착하여 수납을 하더라도 깔끔하게 보일수 있도록 했다.



모션데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책상의 높낮이를 전동으로 조절 할 수 있다.

책상 우측에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조절장치가 부착되어 있다.

조절장치를 살짤만 위아래로 움직이면 전동이 부드럽게 책상의 높낮이를 조절해준다.



조절장치는 선정리가 안되어 직접 깔끔하게 잘 보이지 않게 정리도 해봤다.



책상은 약간 사선방향으로 위로 올릴 수록 책상이 약간 앞으로 당겨지면서 올라가게 된다.

가장 높이 올리면 상단에 수납공간바로 아랫부분까지 올릴 수 있다.


최고 높이까지 올린 모션데스크

최고 하단까지 내려본 모션데스크


책상 전면에는 철제 타공보드판이 부착되어 있어서 

전용 악세사리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악세사리 세트도 추가구매상품으로 로이시리즈는 연필꽃이, 선반, 거울 3개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 구매할 수도 있다.

타공되어 있는 곳이면 어느곳이든  원하는곳에 탈부착할 수 있다.



여기서 모션데스크와 악세사리 셋트와 조합상 단점이 있다.

악세사리가 부착된 상태에서 모션데스크를 올리게 되면 

특성상 책상의 데스크와 악세사리간에 충돌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다.



책상패널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자석을 통해 간단한 메모지를 고정시켜둘 수도 있다.



책상서랍도 책상 하단에 자리잡았다.



로이시리즈 서랍장은 서랍내부가 우드가 아니다.

우드제품이 나중에 레일과 연결하는 부분이 좀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고

눈이 보이지 않는 부분은 마감이 잘 안되어있어 새제품냄새가 강한데 이렇게 오히려 플라스틱 이용하니

위의 문제들이 없어보여서 개인적으로 더 나을듯하다.



다만 아쉬운건 침대 하단 서랍부분도 그렇고 책상 서랍장도 그렇지만

서랍이 자동닫힘 기능이 없어 서랍장 끝까지 서랍을 밀어서 닫아줘야하는건 좀 불편하다.

보통 서랍을 밀어넣으면 마지막에 자동으로 서랍을 끌어당겨 닫혀주는 이러한 기능이 없다보니

집에 있는 다른 서랍장에 비해 다소 불편하다.



침대는 링키플러스 침대를 선택했는데...

그중에서도 하단의 수납공간이 있는 수납침대로 선택했다.

다행이 로이시리즈 색상과 거의 유사해 하나의 시리즈인것처럼 잘 어울린다.



로이침대는 헤드에 수납공간이 없는 반면

링키플러스 제품은 헤드에 수납공간이 있어서 활용도가 더욱 높을 듯하다.



헤드 좌우측으로 길다랗게 뚫려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고

윗 부분은 휴대폰등을 충전할 수 있는 USB충전단자가 4개가 달려있다.

그 위로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서 좌우공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침대헤드에 스마트워치를 쉽게 충전할 수 있다.

샤오미 이라이트 조명으로 방분위기도 한껏 올려줘본다.




책장은 책상과 일체형으로 서로 연결이 되어 보다 안정적으로 가구를 배치할 수 있고

하단에는 수평을 보다 쉽게 맞출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흔들거리지 않게 고정할 수 있다.



의자는 어린이의자의 대명사는 링고시리즈를 선택했다.

방분위기와 어울리는 핑크색으로 선택하고 발받침까지 장착하니 복실이에게 딱 맞춤이다.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일룸제품이 아닌 침대 매트리스...

일룸은 다양한 메트리스가 나오는데 특히 유명한 모션침대가 있겠다.

하지만 복실이는 별로 안좋아해서... 그동안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는 시몬스침대를 선택!



모든 가구를 설치하고 복실이 물건도 정리하니 드디어 복실방 꾸미기 완성~!!

아직 책과 장난감, 인형등이 정리가 잘 안되었지만 제법 잘 꾸며진 방이 만들어졌다.



아무래도 복실이가 제품을 선택하고 자기만의 공간이 꾸며지다 보니

너무 만족스러운가 보다.



방이 꾸며지자마자 첫날부터 혼자 잠을 자는건 엄마, 아빠도 깜짝 놀랐다.

자고 일어나면 침대정리도 스스로 하고 나오고...


물건을 사용한 후에는 항상 깔끔하게 정리하고...

물론 언제까지 그럴지는 모르겠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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