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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38개월] 일상의 즐거움

참된시작 2014. 10. 26. 22:53

병원신세에 아직 많이걷는게 힘든 복실이 아빠~

그래서 아직 가까운 곳밖에 갈수가 없네요...

셀카봉을 하나 장만했더니 복실이랑 같이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ㅋㅋㅋ







점심먹을려고 찾은 충장로...!!

행사장도 둘러보고... 







밥먹고 충장로 구경을 나섰더니...

역시나 항상 들르는 곳~!

휴대폰 판매점 앞에 풍선에서 인증샷!








장난감도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힘들다며 주저앉았네요...ㅋㅋ







복실이 엄마가 나서서 집에 가자고 설득하고 있네요~^^







가식적인 사진 찍기 포즈~

사진 찍은다고 웃어달라고 하면 이런 표정이네요...

항상 시크한 표정인데... 그나마 기분좋을때 이런 포즈도 취해준답니다...^^









아빠 컴퓨터만 켜면... "후다다닥" 달려와 자리를 차지하는 복실이...

복실이 있을때는 컴퓨터도 못켜요~!








컴퓨터 그만 하자고 했더니...

선글라스 착용하고... 아빠꺼 까지 내주며 같이 춤추자네요..ㅋㅋ

거실에서 둘이 신나게 흔들어댑니다...^^







옷이 더럽다면 빨래하자고 했더니...

자기가 알아서 빨래도 잘합니다...

많이 컸네요..ㅋㅋ








복실이 아빠 다리 상태가 그래도 많이 좋아지고 있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나들이를 다녀야하는데...

올 가을은 야외사진보다 집에서 노는 사진이 더 많을지도...





2014.10.24

생후 3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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