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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34개월] 노는게 제일좋아~

참된시작 2014. 6. 8. 22:26


날은 더워도 주말엔 역시 집보다는 밖에서 노는게 좋은 복실이...

어딜갈까... 고민하다 곡성으로 고고씽~

한창 장미축제를 할 시기이지만 세월호 여파로 축제는 모두 취소되고 조용히 관람만 할 수 있었어요...






예전에 한번 와봤던지라 작은 동물원에서 토끼들에게 당근도 먹여보지만...

토끼가 조금이라도 가까이오면 무섭다고 난리네요...ㅋㅋ








날이 더워서 걸어다니는것도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네요...

그래도 놀이기구는 타봐야지요...








비행기도 타고... 자동차도 타고...










음악분수에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물이 바람에 날리니 재미나 표정도 지어보네요...

옷까지 벗고 물분수에 들어가볼려고 하지만...

역시나 무서워서 못들어가네요...ㅋㅋㅋ

역시 겁이 많은 복실이네요~









1년에 한번 있는 복실이 아빠의 동기모임...

이번에는 전통한옥집에서 있었어요...

재미난 전통놀이 체험도 배워보구요...










강강수월래를 해야하는데... 아직까지 복실이게는 어려운가봅니다...

그저 "강강술래" 만 연신 불러대며... 멋대로 뛰어다니네요...^^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올려면 멀었는데...

벌써부터 너무 더워지네요...

밖에서 노는걸 너무 좋아하는 복실이땜에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2014.06.01

생후 3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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