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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163] 보행기 첫 시승

참된시작 2012. 1. 26. 21:19
얼마전에 주문한 보행기가 도착했다.
마눌님께서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다 구입한 치코 보행기...

다들 많이 사용하다고 하고... 사용기도 좋아서 구입하긴 했는데...
어째 죄다 외국제품인지...

암튼... 보행기에 첫 시승한 복실이... 적응력은 역시 짱이다~!!
거부하는거 없이 바로 받아들이며 좋아라한다.

안타깝게도 가장 낮은 높이로 했는데도 발이 완전히 바닥에 닿질 않는다.
조금만 키가 크면 딱 좋을듯...




복실이의 몸무게가 날로 늘어 이제는 마냥 안아주기도 힘들고...
보행기에서는 그나마 혼자 안전하게 놀수 있어서 좋은듯하다.



그래도 오랜시간동안 안혀두고 방치하는거 보다는...
일할때만 잠시 사용하고
아기와 유대관계는 역시 면대면으로 놀아주는게 최고일것이다...^^




2012.01.26

생후 16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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