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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머리 안자른다고 하더니...

엄마 머리자른걸 본후 갑자기 머리를 자르겠다는 복실이...

냉큼 자르고 귀여운 복실이로 돌아왔다.



머리도 시원하게 잘랐으니... 봄엔 역시 꽃구경으로 시작~!!



요즘은 나가기전 미세먼지 체크부터...!!

다행이 날씨도 따뜻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즐거운 꽃구경 나들이~



광주 생태공원은 언제 올때마다 산책하기 좋다.



날씨도 좋고... 복실이 기분도 좋고...



댐 주변 관찰도 놓치지 않는 복실이



생태공원에서 나와 오랜만에 찾은 소쇄원

한적하고 그 풍광이 좋아 언제나 방문하면 스스로 자정되는 느낌이 좋다.



시원한 광풍각에 앉아 편안히 쉬기도 하고...

다람쥐 구경도 하고..



소쇄원을 가로지르는 계곡의 물소리와 그위의 담장이 멋스럽다.



날씨가 따뜻해 계곡물에 손도 담가보고...

장난도 쳐보지만 아직 물이 차가워~



봄꽃구경의 마무리는 담양 메타프로망스에서 맛있는 먹고 집으로~!!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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