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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네

추운날엔 역시 문화전당

참된시작 2017. 12. 2. 21:24

날씨도 제법 추워지고... 놀이터에도 추워서 친구들도 안나오고...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한 복실이...




집에서 이것저것 해보지만... 별로 신이 안나는듯...





오랜만에 찾은 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오랫만에 나왔더니 마냥 신난 복실이






소원나무에 소원을 쓰라고 했더니...

친구하테 편지쓰고 있는 복실이...






어린이문화원 전시관에는 동화 작가 서현작가의 전시회가 있다...

한번도 보지 않았지만... 그림도 재미있고... 이야기도 재밌다...





커졌다... 간질간질...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서현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공간도 있고...






직접 체험하면서 편지도 쓸수 있어서

체험을 좋아하는 복실이에게는 최고~!!






전시관에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SNS에 공유하면 서현작가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동화책을 선물로 준다...

복실이도 깜짝 춤으로 '커졌다' 동화책 득템~!!






전시관을 나와 '시아의 여행' 전시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아시아 여러나라의 다양한 교통수단을 체험해보고...






복실이가 신난건지... 복실엄마가 신난건지....






선물받은 '커졌다' 동화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전시관에서 잠시 동화책도 읽어나서야 전시관을 나올 수 있었다....





오랜만에 다같이 찾은 어린이문화원...

올 추운 겨울에는 또 얼마나 방문 들락날락할런지 모르겠다...


201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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